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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밍키

밍키의 발톱이 벽을 스칠때...

by 문방구PD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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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방구◈

벽에 스크래치할 것들을 놔둬도,

벽에다 발톱을 갈아버리는 밍키...

자기 주장 확실한 편인 우리 밍키♥

+.+!

독일 디럭스토어, DM가면 옆창구에 사진을 뽑는게 있다. 사람 증명사진 이런저런 가족사진등등 다양하게 뽑을 수 있는데, 나는 밍키 사진이 필요해서 뽑아왔다.

☞ 이렇게 뽑아도 2유로가 안넘는다...(총6장 뽑음)

집을 좀 청소해야 해서, 

살펴봤는데...밍키의 발톱이 스쳐지나간 흔적들이 보인다

아주 또렷히!

 

하지만, 이런것에도 방도가 있다.

독일은 이런문제가 많이 생기니까, 독일은 또 이런것에 특화된 상품들이 있다. 

이런 문제를 제거해줄 요녀석!

바우하우스나, 관련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난 인터넷에서 구매!

"Wandfarbe SOS"를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Wand는 벽, farbe는 색, 뜻은 "벽색깔"

 

바르면 끝난다.

!!!!!!

일시적일 수 있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처리가 된다!

 

조금더 다듬고 관리를 해야한다. 

어쨌던 지저분했던 건, 문제 해결!!

흰색 벽지나 페인트칠 된 벽에는 사용할 수 있는게 많다.하지만,다른 색상은 보이지 않았다.주로 저런걸 사용하는 곳은,

1. 벽의 곰팡이 제거 이후 페인트 보완
2. 고양이 스크래치 이후 보완할 곳
3. 뜯어진 벽지나 오래된 페인트 부분 메꾸기
4. 벽색깔이 오래되서 누렇거나 오염된 것들이 있을때 

등등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고양이가 벽지를 뜯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하

그러나, 스크래치 할 만한 것들을 많이 마련해줘야 하는데,해줘도 저런곳에 하니..벽에 스크래치가 더 좋은 가보다...

자가집이라면 마음껏 하게 해줄텐데...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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