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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독일 문방구/독일어와 문화

<독일어 공부를 위한> Chu천 넷플릭스!!

by 문방구PD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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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여행중에 찍은 작은 기차역안의 오아시스를 발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21세기 문화예술을 방방 곡곡 구석구석 알리는)가 추천하는 독일어 공부를 위한 드라마 영화 추천 편입니다. 21c 문방구는 어렸을 적부터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빨간 머리 앤 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챙겨볼 정도로 이 영화의 설렘에 중독이 되었는지, 볼 때마다 새롭습니다. 2018년부터 독일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시리즈작입니다. 

 

<"ANNE" von 2018 bis 2020 >

영상의 본문 텍스트 문장을 번역해 봅시다. (B1 레벨)

 

 

영상 첫 번째에 나오는 구절이다. 빨간 머리 앤의 독일어 더빙은 꽤 느낌적으로 잘 다가온다. 독일어의 표현력의 장황함과 <빨간 머리 앤> 캐릭터가 꽤 잘 맞아떨어진다. (칭찬인지, 아닌지..?,-,-?)

 

 

앤의 표현력이 상당히 풍부해서, 두 가지의 인물이 융합하는 그런 느낌을 담은 생각을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앞 생략)

"Eines tages traf , kommt es in Cortina im schönsten königreich der Welt ein.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왕국 코르티카에 만나러 가는 날이었다.

(treffen kommen, 만나러 가다)

 

Sie kannte keine seele und fürchtet niemand , würde sie mögen.

그녀는 넋을 잃었고,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녀는 그것(바라보는 것)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Wir hatten mit spencer, uns einen jungen zu bringen.

우리는 후원자에게 (젊은 소년을 우리에게 보내라고) 했다. 

 

Sie muss wieder zurück , wollen mich nicht es.....:"

그녀는 다시 돌아가야 하고, 그들은 나를........ 아니다. (뒤에 생략)

 

 

앤셜리가 원작에서도 나왔듯이, 남자애 대신에 고아원에서 보내진 인물이었지만, 결국 그녀의 진심이 통하고 그녀는 초록색 집에 남아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얘기를 매우 긴장감 있고 밀도 있게 그려낸 동화 같은 스토리의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시리즈 드라마 영화의 독일어 수준은 B1정도 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듣기 평가는 B2정도, 그래서 B1과 B2를 위한 독일어 공부에 아주 적합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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