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예전에 유투브를 보다가 놀란적이 있었는데요. 피아노를 치고 있는 유투버가 노출이 매우 심한 옷을 입고 피아노 연주하는 컨텐츠였는데, 피아노를 전공자만큼 잘 치는것도 아니여서 뭔가 하고 그냥 스쳐지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연주자들에게는 드레스가 정말 신경쓰이지 않을 수 없는데요. 반대로, 노출이 많은 연주자들의 의상때문에 음악에 집중을 할 수 없는 일들이 종종 발생되곤 합니다.
저는 그래도 너무 노출이 있는 옷들은 웬만하면 하지 않는게 좋지 않겠냐 하는 생각입니다.
걸그룹보다 노출이 더 심한 옷을 종종 즐겨 입는 중국 피아니스트 Yuja Wang 입니다.
너무 유명하죠. 일단 실력도 좋지만, 매력적인 연주자로 유명합니다.
아주 오래전엔 윤디리와 랑랑이 독차지 했었다면 요즘엔 유자왕이 거의 인기를 싹쓸이 한답니다.
요즘 놀라운게, 원래는 클래식계에서 한국 아티스트들이 거의 선두로 1등을 매번 차지하고, 콩쿨에서도 한국인들이 우승을 거머쥐었죠. 그런데, 언젠가부터 중국 아티스트들이 휩쓸고 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악착같이 공부하는 게 여간 대단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국 아티스트들이 더 잘합니다. +.+!
저는 이게 과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뭐 변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이, 발전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중국이나 외국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정말 일부러 저렇게 노출을 입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이 피아니트스들이 핫한건 사실입니다.
아래 영상과 같은 것들도 생겨나고, 참 보수적인 클래식계에 참...의상으로 또 실력으로 어마어마한 호응이 일고 있죠.
3 hottest pianist of 21 century
1. Alice Sara Ott (born August 1, 1988) is a German classical pianist
독일 피아니스트이지만, 일본과 독일인의 혼혈태생 피아니스트입니다. 오트는 노출이 별로 없지만, 아래 두 피아니스트들이 노출이 많이 있습니다. 사라 오트는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이 보기에는 화려하고 예쁘고 하지만 우울증이라던지 연예인과 같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Pianistin Alice Sara Ott macht unheilbare Krankheit publik
https://magazin.klassik.com/news/teaser.cfm?ID=14779
magazin.klassik.com
아래 두사람이..문제에요..+.+!특히 유자왕 말이죠.
2. Yuja Wang (Chinese: 王羽佳; pinyin: Wáng Yǔjiā; born February 10, 1987)
3. Khatia Buniatishvili (Georgian: ხატია ბუნიათიშვილი; born June 21, 1987) is a French naturalized Georgian concert pianist.
왼쪽이 카티야 입니다. 의상 논란의 프랑스 출신 피아니스트 카티야,
원래, 카티야가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몇년 전부터 노출이 심한 옷을 입기 시작했죠. 다른 영상들중에 좀 과한것들이 더 많지만, 저는 일단 이 영상의 곡을 좋아해서..;리베르탱고!!
여러분은 의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대가 변했다고, 다벗고 나와도 된다는 말인지...
의상은 자유다 이런 대답 말고, 정말 많이 노출했을때,
여자인 저도 볼때 기분이 나쁠때가 있어요.
너무 저렴한... 느낌이 나서 그렇죠.전혀 멋지지 않습니다.+.+!
유자왕씨가 자중 해주기를 바라지만, 본인은 더 노출을 하고 싶어할 수도 있으니
ㅡ.ㅡ;
또한 ㅈㄱ애들 중에는 일부,
부적절한 관계이거나 자유분방한 영혼들이 있습니다.그런것들이 바로, 자신들의 출세나 욕망에서 오는...
실제로 모 대학에서,
아는 외국 친구에게 그 얘기를 직접적으로 들었던 지라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그쪽 나라 여자 학생들이 그렇다고 하더군요.
(잡썰)
오늘의 클래식 잡썰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을 개인적인 경험과 주관적인 생각으로 적혀진 글입니다. 태클은 사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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