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10월 16일 기사 소식 입니다.
태국에서 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반정부 집회에 대한 경찰이 강제 해산을 시키고,
물대포를 쏘는 장면이 영상에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시아가 정말 난리입니다.
태국 경찰, 사흘째 열린 반정부 집회 강제 해산 / YTN (2020.10.16)
학생을 주축으로 모인 태국의 반정부 집회의 모습입니다.
한 여학생이 용기내어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태국 친구들이 있어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태국은 국왕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매우 신성한 존재로 여겨지고 권위는 어마어마합니다. 심지어 왕실 모독죄는 최고 15년의 징역형을 산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그들의 문화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 섣불리 판단하기에 이른 것 같습니다. 제 태국 친구들은 태국의 국왕에게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기도하고, 이 반정부 집회가 정말 민주주의를 위한 것인지는 아직 은 잘 모르겠습니다. 시위대가 요구하는 조건은 총리 퇴진, 의회 해산과 군부 제정 헌법 개정 그리고 반정부 인사 탄압 중지 이 세가지 입니다. 7월 중순부터 계속 되어온 집회였는데, 오늘 뉴스 곳곳에서 많이 심각하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요구와 시위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5인 이상 집회 금지 등 비상조치를 15일 전격으로 발표했습니다. 군주제 개혁이라니, 태국에서 도대체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그 시위 배경에는, 태국의 반정부 시위는 과거를 거슬러 2014년 5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14년 5월, 쿠데타와 함게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집권을 합니다.
2016년 8월 정부 상원의원 지명 개헌
2019년 3월 총선 제1야당 승리
2019년 6월 쁘라윳 총리 연임 확정
2020년 2월 헌법재판고, 제2야당 해산
2020년 6월 반정부 인사 실종
2020년 7월 방콕 등에서 반정부 시위
정보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9201658001
아무래도, 2020년 6월 반정부 인사 실종으로 인해서 방콕의 시민들이 7월부터 반정부 시위를 일으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오랜시간 동안, 태국에서도 많은 제들이 발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시위의 주측은 10대에서 20대로 알려졌습니다. 2014년 쿠데타로 집권한 군부 출신 쁘라윳 짠오차 총리의 퇴진과 의회 해산, 군주제 개혁을 강하게 요구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가시면 더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속히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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