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시즌 ON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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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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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시즌 ONE> #6. 2020년 9월28일

 

요즘 혼자 있는 시간이 부쩍 늘다 보니, 독일어를 잘 안 하게 되는 거 있죠 게다가 영어권에 더 가까운 자료들만 보게 되니,  다시 독일어가 굳은 느낌입니다. 뭐 오랫동안 배운 것도 아니라, 독일어 공부를 어떻게 끌고 나갈까 하다가 집에 있는 전문 서적들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예술 서적이고 제가 좋아하는 인물 관련 서적이라 앞으로 도움되는 단어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글의 테마는 음악과 테아터에 관련된 인터뷰에서 나온, 

혹은 평론가들이 얘기하는 글들에서 볼 수 있는 단어와 표현이 나올 예정입니다.

 

프랑크 푸르트 출신 음악 평론가 볼프강 잔드너 Wolfgang Sandner (*1942)가  작곡가 겸 연출가인 프랑크 푸르트 출신 하이너 괴벨스, Heiner Goebbels (*1952)에 대해 평론한 텍스트 21장정도 되는 글 중에 자주 쓰거나 모르는 단어들을 공부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같이 공부하면 좋겠네요. 적은 양이라도 꼼꼼하게 외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총 21장 반페이지 정도 되는데, 볼 단어와 문장들이 많아서 조금씩 풀어서 정리하겠습니다. 단순하지만, 반복하고 아는 것도 다시 외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기초를 위한 독일어 공부는 아닙니다. B1 레벨 이상> 

 

9월 29일

 

1. plädieren (플레디어렌) , (변호사가) 변론하다, (검사가) 논고하다, 지지하다.

2. spüren(슈퓌렌), 감지하다, 느끼다. 뒤밟다. 알아채다

3. am immer elitärer werdenden Charakter, 

<항상 엘리트로 되어지는 캐릭터에서>

elitär ,  [ elitέ:r ] 엘리테어 : 엘리트

4. Zu den Qualitäten von Adorno Therien gehört, 

아도르노 이론의 특성에 속하는,

die Qualität (디 크발리텟트), 1)성질, 특성, 2)음색, 음질, 3)품종(Sorte)

5. rigorosen (리고로젠) 

rigoros , 엄격한, 가차없는

6. Unfähigkeit(운페이히카이트):  무능력

7. Rückzug (뤽줔ㄱ): 후퇴, 돌아오는 열차, 귀환

8. an/steuern (안슈토이어른): <항해. 항공> 키를 돌리다.

9. ablehnen : 거부하다, 기각하다, 반대하다. 동의하지 않다. 거절하다.

 

 

<오늘의 단어>

ablehnen

[áple:nǝn]압레넨

 

 

사전적 의미; 

1.  nicht annehmen, weil man es nicht will od. kann , 위의 뜻과 동일한 뜻

2. nicht akzeptieren , 받아들이지 않다. 거절하다. 인수하지 않다. 

3. sich weigern (재귀동사), etwas zu tun , 거절하다.

4. schlecht finden u. für ungeeignet halten , 나쁜것을 찾는 그리고, 끝나지 않는 상태에서 놓여진것에

 

※ 같은 뜻의 다른 단어들을 같이 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용된 문장, 

Allerdings verlor sich, was unter solch rigorosen theoretischen Forderungen komponiert und gehört wurde, unaufhaltsam auf den Wendeltreppen zum höchsten Elfenbeinturm der Musikgeschichte. 

그러나 이러한 엄격한 이론적 요구에 따라 작곡되고 그것들은 음악 역사상 가장 높은 상아탑으로 이어지는 나선형 계단에서 어쩔 수없이 사라졌습니다.

Die Rezeption seiner Musik und die Kritik am immer elitärer werdenden Charakter der Neuen Musik haben gleichermaßen mit dazu geführt, daß sich nach 1968 die Zuchthäuser der Kunst allmählich öffneten und das Zeitalter der ästhetischen Resozialisierung anbrach. 

그의 음악의 이해와 비평은, 항상 새로운 음악의 점점 엘리트주의로 되어지는 성격에 대한 비판은 1968 이후 예술의 번식이 점차적으로 열리고 미적 재활의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사실로 이어졌습니다.



Und für jene, die im kulturellen Tiefkühlklima aus schicker Langeweile, emotionaler Unfähligkeit, Rückzug in die Innerlichkeit und sozialer Apathie zu Erleuchtungsexkursionen aufbrachen. Oder zynisch gleich den Markt ansteuerten. 


das Tiefkühlklima, 냉한기후
unaufhaltsam(형용사, 멈추지 않는)
die Wendeltreppen(나선형 계단, 복수형)
der Elfenbeinturm(상아탑)
die Innerlichkeit  내적임, 내면성, 내향성
die Erleuchtungsexkursion 조명사고 
aufbrachen 떠나다
zynisch [tsý:nɪʃ], 철면피, 염치없는, 경멸적인, 야비한 생각을 품는
Apathie [apatí:], 무관심, 냉담, 무디어진 감정, 둔감

 

동사

die Ablehnung

발음 , 디 압레눙

거절, 거부, 법률 기피, 기각

 

 

항상, 관련된 동사와 명사를 같이 외워주시면 좋습니다.

(이번 단어는 관련된 단어들이 없습니다.)

 

 

같이 공부합시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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