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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요즘 여러분은 잘 지내시나요?
예전에 블로그를 했던 때가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있습니다
정말, 하루에도 최소 2~3개 이상의 포스팅을 했던 그때가 말이죠
요즘은 생각보다 음악들이 많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케이팝도 스케일이 워낙 커져서, 예전처럼 마구 쏟아지지 않고 있네요
그래도, 봄과 여름의 이 사이의 계절에서
따뜻한 음악들이 또 필요할때가 있죠
EDM을 좋아하는 주인장이 이번에는 따뜻한 음악들 가져와봤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감상되시기를 바랍니다
치즈(CHEEZE) - 그렇게 됐어 (feat. Young K (Day6)) MV (2025.04.24)
작사, 달총, 브라더수, 디어(dear)
작곡, 달총, 브라더수, 디어(dear)
편곡, 디어(dear)
가사
부끄러워 자꾸 웃음이 나
놀란 듯 우릴 바라보고
장난스런 친구들 물음에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됐어
그날따라 궁금해지더라구
지금쯤 넌 뭘 하고 있을까
우연히 또 마주치길 기다리게 됐어
그게 참 신기해
오늘같이 예쁜 날
네 생각이 나고
생각하다 온종일
더 보고 싶어지고
사랑에 빠진 듯
모든 장면이 완벽해
좋아하게 됐나 봐
그렇게 됐어
그렇게 됐나 봐
그렇게 됐어
바라볼 때 (바라보면)
눈이 예뻐 (더 좋아져)
상상도 못 했지 이런 기분
밤새도록 잠 못 들게 설레이곤 했어
잊을 수가 없더라
오늘같이 예쁜 날
네 생각이 나고
생각하다 온종일
더 보고 싶어지고
사랑에 빠진 듯
모든 장면이 완벽해
좋아하게 됐나 봐
그렇게 됐어
그렇게 됐나 봐
그렇게 됐어
♬
[full] 너에게 닿기를 - 주우재 (원곡: 10CM) (2025.03.06)
작사, Tomofumi Tanizawa,
작곡, Tomofumi Tanizawa,
편곡,. 10CM, 이요한, 성수용, 이윤혁, 방인재
가사
따사로운 햇살 속에서
종소리가 울려 퍼지네
뺨을 매만지는 바람
한숨만은 깊어져만 가고
저 멀리서 핑 도는 눈물
이름을 붙여준 내일
포개어지는 미래 빛 라인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 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 가서는 닿기를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 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 가서는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 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 가서는
이어져 가서는 닿기를
♬
잔나비 [JANNABI] - 사랑의 이름으로! (feat. 카리나 of aespa) M/V(2025.04.28)
작사, 잔나비 최정훈
작곡, 잔나비 최정훈
편곡, 잔나비 최정훈, 잔나비 김도형
가사
단순함이라는 거
우린 알 수 있을까
사랑은 먼 별에서 온 복잡한 일들만 같고
이 시대는 내겐 아직 어지러워
(어디든)
사랑을 찾아서
(빛바래진)
그 의미를 찾아서
(이 밤도)
쏟아지는 사람들 사람들
이곳은
답을 쫓는 연인들의
밤하늘과 테라스
사랑의 이름으로-
To You
단순함이라는 건
진리의 가장 앳된 얼굴
굴하지 않는 미소는 우리의 자랑이니까
다정함이 깃들기를
어디든
사랑을 찾아서
(빛바래진)
그 의미를 찾아서
(이 밤도)
쏟아지는 사람들 사람들
이곳은
답을 쫓는 연인들의
밤하늘과 테라스
사랑의 이름으로-
(잊지 마)
찾아온 사랑과
(눈 감으면)
그를 둘러싼 어둠과
(그 위로)
발재간을 부리던 작은 춤
그러다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도 날 사랑하는
“이 시절을 기억해! 그리 길진 못할 거야!”
사랑의 이름으로!
To You
♬
권진아 Kwon Jin Ah "재회" (How have you been) Official MV (2025.04.25)
가사
어떻게 지냈어
정말 여전히 그대로네
그때의 난 너무 어렸다고 늘어놓기엔
먼 길을 지나 변명할 필요도 없게
이젠 너무도 우린 다른 길에 있어
너만큼 날 웃게 했던 사람은 없었어
너만큼 날 울게 했던 사람도 없었지
네 곁에 그 사람 잘 어울려
나를 바라봤을 때의 그 눈으로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하겠지
예전처럼 서툴지는 않게
네가 자꾸 어른처럼 웃으니까 어색해서
문득 그리워진 그때의
나 너 우리
반가울 줄 알았지만 조금 두려웠어
혹시라도 널 보면 흔들려버릴까 봐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했었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고
네가 자꾸 예전처럼 웃으니까
괜시리 또 울컥 눈물이 날 것 같아
이제 다신 그때의 우리처럼 사랑할 수 없을 걸 알아
서툴러서 소중했던 시절
왜 그땐 몰랐을까
고마웠어 철없던 날 용서해
불안하기만 했던 내 약점이었던
아끼는 실수였던 어린 날의 너와 나
이제는 많은 걸 너무 다 알아버린
나 너 우리
♬
오늘도 즐거운 감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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