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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세계의 Pop Music

행복한 연휴 만큼 쉬어가는 음악 한 스푼

by 문방구PD 202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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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요즘 여러분은 잘 지내시나요?

예전에 블로그를 했던 때가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있습니다

정말, 하루에도 최소 2~3개 이상의 포스팅을 했던 그때가 말이죠

요즘은 생각보다 음악들이 많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케이팝도 스케일이 워낙 커져서, 예전처럼 마구 쏟아지지 않고 있네요

그래도, 봄과 여름의 이 사이의 계절에서 

따뜻한 음악들이 또 필요할때가 있죠

EDM을 좋아하는 주인장이 이번에는 따뜻한 음악들 가져와봤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감상되시기를 바랍니다 

 

 

 

 치즈(CHEEZE) - 그렇게 됐어 (feat. Young K (Day6)) MV (2025.04.24)

작사, 달총, 브라더수, 디어(dear)

작곡,  달총, 브라더수, 디어(dear)

편곡, 디어(dear)

 

 

가사

부끄러워 자꾸 웃음이 나
놀란 듯 우릴 바라보고
장난스런 친구들 물음에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됐어

그날따라 궁금해지더라구
지금쯤 넌 뭘 하고 있을까
우연히 또 마주치길 기다리게 됐어
그게 참 신기해

오늘같이 예쁜 날
네 생각이 나고
생각하다 온종일
더 보고 싶어지고
사랑에 빠진 듯
모든 장면이 완벽해
좋아하게 됐나 봐

그렇게 됐어
그렇게 됐나 봐
그렇게 됐어

바라볼 때 (바라보면)
눈이 예뻐 (더 좋아져)
상상도 못 했지 이런 기분
밤새도록 잠 못 들게 설레이곤 했어
잊을 수가 없더라

오늘같이 예쁜 날
네 생각이 나고
생각하다 온종일
더 보고 싶어지고
사랑에 빠진 듯
모든 장면이 완벽해
좋아하게 됐나 봐

그렇게 됐어
그렇게 됐나 봐
그렇게 됐어

 

 

 

 

 


 

[full] 너에게 닿기를 - 주우재 (원곡: 10CM) (2025.03.06)

 

작사, Tomofumi Tanizawa, 

작곡, Tomofumi Tanizawa, 

편곡,. 10CM, 이요한, 성수용, 이윤혁, 방인재

 

 

가사

 

따사로운 햇살 속에서
종소리가 울려 퍼지네
뺨을 매만지는 바람
한숨만은 깊어져만 가고
저 멀리서 핑 도는 눈물
이름을 붙여준 내일
포개어지는 미래 빛 라인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 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 가서는 닿기를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 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 가서는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 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 가서는
이어져 가서는 닿기를

 

 

 


 

 

잔나비 [JANNABI] - 사랑의 이름으로! (feat. 카리나 of aespa) M/V(2025.04.28)

작사, 잔나비 최정훈

작곡, 잔나비 최정훈

편곡, 잔나비 최정훈, 잔나비 김도형

 

 

 

 

가사

 

단순함이라는 거
우린 알 수 있을까
사랑은 먼 별에서 온 복잡한 일들만 같고
이 시대는 내겐 아직 어지러워

(어디든)
사랑을 찾아서
(빛바래진)
그 의미를 찾아서
(이 밤도)
쏟아지는 사람들 사람들
이곳은
답을 쫓는 연인들의
밤하늘과 테라스
사랑의 이름으로-
To You

단순함이라는 건
진리의 가장 앳된 얼굴
굴하지 않는 미소는 우리의 자랑이니까
다정함이 깃들기를

어디든
사랑을 찾아서
(빛바래진)
그 의미를 찾아서
(이 밤도)
쏟아지는 사람들 사람들
이곳은
답을 쫓는 연인들의
밤하늘과 테라스
사랑의 이름으로-

(잊지 마)
찾아온 사랑과
(눈 감으면)
그를 둘러싼 어둠과
(그 위로)
발재간을 부리던 작은 춤
그러다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도 날 사랑하는
“이 시절을 기억해! 그리 길진 못할 거야!”
사랑의 이름으로!
To You

 

 

 

 


 

권진아  Kwon Jin Ah "재회" (How have you been) Official MV (2025.04.25)

 

 

가사

 

 

어떻게 지냈어
정말 여전히 그대로네
그때의 난 너무 어렸다고 늘어놓기엔
먼 길을 지나 변명할 필요도 없게
이젠 너무도 우린 다른 길에 있어

너만큼 날 웃게 했던 사람은 없었어
너만큼 날 울게 했던 사람도 없었지
네 곁에 그 사람 잘 어울려
나를 바라봤을 때의 그 눈으로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하겠지
예전처럼 서툴지는 않게
네가 자꾸 어른처럼 웃으니까 어색해서
문득 그리워진 그때의
나 너 우리

반가울 줄 알았지만 조금 두려웠어
혹시라도 널 보면 흔들려버릴까 봐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했었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고
네가 자꾸 예전처럼 웃으니까
괜시리 또 울컥 눈물이 날 것 같아

이제 다신 그때의 우리처럼 사랑할 수 없을 걸 알아
서툴러서 소중했던 시절
왜 그땐 몰랐을까

고마웠어 철없던 날 용서해
불안하기만 했던 내 약점이었던
아끼는 실수였던 어린 날의 너와 나
이제는 많은 걸 너무 다 알아버린

나 너 우리

 

 

 

 

 

 

 

 

오늘도 즐거운 감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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