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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세계의 Pop Music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멜론 24시간 최고 스트리밍 횟수 1132만 9400회를 달성하다

by 문방구PD 2025.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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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의 기적 같은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하루에 1,100만번 들었다…

컴백하자마자 멜론 1위 등극,

5위에서 1위까지 플레이브의 곡이 멜론에서 상위에 보이는데

(사실 이 부분은 가수들의 팬들이 컴백과 동시에 하는 어느 정도의 충직한 행동(으로 보이는데)

 

 

멜론 빌리언스 클럽 등극

 

미니 3집이 발매되자마자 팬클럽 플리들의 상상초월의 스트리밍 공세부터 시작해서 매일매일 그들의 끊임없는 음원 공세에 플레이브(PLAVE)는 멜론 밀리언스 앨범에 등극을 하게 된다.

하루에 1,100만

 

 

 

멜론 빌리언스 클럽 등극 외 

 

칼리고 파트 원의 타이틀 곡 `Dash는 발매된 곡들 중 처음으로 TOP100 차트 1위, 다른 수록곡 RIZZ, Chroma Drift, 12:32(A to T), lsland 곡들 역시 차트 최상위권에 머물려 그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인급동 1위, 2위에도 머물며 디지털 싱글 ´Pump Up The Volume!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인 신보이다. 

 

 

번 곡들은 작곡즈, 예준, 노아, 은호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하였으며, 자체 제작돌인 만큼 이미 기존의 인기 있는 작곡가들이 아닌 그들의 실력을 보여주는 앨범으로써의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그들의 음악적 색채를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되겠다. 특히, 흥미롭게도 12:32(A to T)는 기타 연주로 가수 "적재"의 참여로 멋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그들이 처음 시도하는 장르 락과 힙합 그리고 시티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임과 동시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멋진 뮤비를 선보여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소속사 블래스트의 멋진 기술력이 플레이브 자체 제작하는 멋진 음악들이 계속해서 그들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지난 3일 발매된 플레이브의 세 번째 미니앨범 ‘Caligo Pt.1’이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발매 후 24시간 만에 천백만 스트리밍(총 11,329,400회)을 달성했다. 기존 1위 기록인 972만 회를 넘어서며 멜론에서 발매된 전체 앨범 중 최고 스트리밍 횟수를 보유한 밀리언스 앨범에 등극했다.

 

플레이브 인기의 비결은 무엇일까?

 

기존의 아이돌들에 대한 식상함 혹은 더 이상 관심을 많이 두지 않게 되는 환경적 요인이 어느 순간 수많은 아이돌 중에 일부 아이돌이 그 세계를 이끌게 되었고, 이후 새로운 아이돌이 나타난다고 한들 이전처럼 쉽게 스타덤에 빠지지 않는 현실이 되었다. 그 지지부진함 속에 새로운 멀티 플레이어들이 등장한 것이다. 목소리는 성우처럼 좋고, 노래도 잘하고 그야말로 만찢남인데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다. 게다가 작사 작곡을 하는 데다가 실제로 프로듀서로 활동을 할 정도로 매우 뛰어난 인물들이다. 안무도 직접 그리고 모든 음악이 그들로부터 나온다는 생각이 팬들을 더 많이 생산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단지 잘생겨서, 단지 멋져서 혹은 단지 캐릭터가 맘에 들어서라기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팬들에 대한 사랑과 진정성이 팬들을 움직이게 만들고 팬들이 그들을 위해 빌리언스까지 가게 많은 힘을 실어주는 것이 아닐까라고 말이다

 

플레이브 팬클럽, PLLI 플리

 

플리들의 댓글, 주접이 매우 재밌기로 유명하다. 필자 또한 플레이브 팬들 플리로 인해 그들의 댓글과 주접으로 인해 그들에게 더욱더 빠져들게 되었기도 하다. 현재는 그들의 음악을 좋아하는 애청자가 되었지만, 결론적으로 스타는 팬들 하기 나름이다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플리의 영향력은 어마무시하다. 멤버인 노아가 스쳐 지나가는 말로 언급한 "아령 응원봉" 이 실제로 만들어지고 플리의 응원법 또한 굉장히 이색적이고 재밌는 부분들이 많다. 그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버블"에서 또한 매일매일 팬들에게 빠짐없이 인사하고 안부를 묻고 재밌는 콘텐츠까지 진행하기에 이전 스타들에게서 볼 수 없는 "인간적"이고도 "친근한" 매력이 그들에게 더 빠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입덕 부정기가 꽤나 길게 진행되는 그들의 입덕 수순

 

대부분 버추얼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게 시작하게 되는데, 그렇기에 그 시작은 꽤나 오래 걸릴 수 있다. 신기함과 호기심으로 찾아보고 알아보다 보니 관심이 가게 되고 그들의 숏츠나 영상들을 보며 입문하게 되는데 특히나 그들이 만든 곡들과 안무를 보면 스며듬이 아닌 그들에게 빠지게 되는 "중독"과 같은 덫에 걸리게 된다. 

 

디스패치에서 이제 플레이브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방탄소년단이 디스패치에서 가장 많은 소식을 전달하고 메인이 되었었는데 이제는 플레이브가 디스패치의 기사에도 나오고 있다 마치 실제로 이 만찢남들이 외계인이 아닌 실제 사람과 같은 세계에 놓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이제 그들의 연애도 디스패치에서 다뤄줄까?

 

 

 

플레이브는 아직도 보여줄 것이 많아 보인다

 

2023년 데뷔 이후 2024년부터 실질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플레이브와 소속사 블래스트의 기술력은 더 많은 것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된다. 계속해서 국내에서 이제껏 보지 못했던 콘텐츠와 최고의 기술력이 그들에 대한 덕질을 더욱더 재미나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되는 것 같다. 

 

 

 

그들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경이롭다...

 

타이틀 곡 'Dash' LIVE

[MPD직캠] 플레이브 직캠 8K 'Dash' (PLAVE FanCam) | @MCOUNTDOWN_2025. 2.6

 

 

 


 

아이돌의 산업이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기술력과 실력으로 밀고 나가는 이들의 행보가 어쩌면, 현재의 케이팝이 그 색을 잃어가지 않고 다른 분야로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전개를 보여주는 그 첫 번째 실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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