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간장국수"를 만들어 먹어보았다

요즘 최근 들어 최화정님의 유투브 속 레시피가 화제다. 어쩜 다 맛있는 것들을 더 맛있게 요리하시는지....

 

그래서 만들어 먹어 본 "최화정 간장 국수"

 

[ 준비해야 할 것 ]

물과 쯔유 1:1

("쯔유"는 노브랜드에서 산 제품)

국수면

물

얼음

청양고추

 

 

끝.

 

문방구PD

 

 

(저  그릇은, 일본 라멘 담을때 쓰는 그릇인데 요긴하게 쓰고 있다. 부모님이 선물받으신 것)

나는 일반 국수 면을 삶지 않고, 메밀 국수면을 사용했다. 요즘 건강식에 빠져있어서 웬만하면 좀 더 나은 식재료를 사용 중이다. 

 

 

일단 맛은,

내가 물을 더 많이 넣은 것 같았고

소스를 작은 그릇에 담아 만들었어야 했는데

좀 밍숭맹숭하게 소스가 만들어졌다

그래서 쯔유를 더 부었는데...

괜찮은 정도...

 

 

생각보다...

놀랄 정도로, 맛있다....라는 건 아니었다.

 

 

옛날에 엄마가 내가 어렸을 적 만들어주셨던 설탕이 들어간

"간장국수"가 더 맛은 있었던 것 같다.

 

쯔유 자체에서 설탕이 포함되어 있는데...

단맛도 있지만, 농도가 진한 육수맛이라

생각보다 맛은 괜찮았지만...

시원한 맛에 먹을만 하다 라는 생각...

 

제 점수는 요....

★ ★★.5

 

 

 

[유투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연예계 소문난 최화정의 여름 별미 국수 (점심만 4차)" 중에서...

 

 

 

 

 

 

 

 

 

방송에서 너무 맛있게 보여서 따라 만들어 본

최화정의 간장 국수

 

메밀 국수가 좀 퍽퍽하기에

일반 국수면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양념도 소량으로 작은 그릇에 용량을 적절하게 맞추어 드신다면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