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온라인 문화예술

뉴진스NewJeans 신곡, 선공개 "Bubble Gum" Official MV

by 문방구PD 2024. 4. 27.
반응형
SMALL

민희진 어도어 배표와 하이브의 논란속에서도 뉴진스의 앨범은 나왔다. 대기업은 그래도 계획이 있구나....

이 징조가 오래가지 않아야 할텐데, 가수는 노래 따라 간다는 말이 있는데...버블 + 껌 이라니....

거품처럼 사라지지 않고,  뒷담화 거리가 되지 않아야 될텐데...

현재 지코의 음악 (피쳐링 제니)도 심상치 않기때문에...반응이 어떻게 될지....

현재는 지코가 멜론 일순위로 올라와 있다. 

 

무튼, 민희진 없이 뉴진스가 계속 승승장구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의문이 든다.

컨셉은 매우 중요하고, 아이디어도 중요하다. 에프엑스가 시대를 잘 못 타고 났다는 생각이 들었고 뉴진스는 시대를 잘 타고 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시기도 중요하고 컨셉도 중요하다는 얘기다. 트렌드를 읽는 사람이 정말 중요한데, 그런 사람이 사라진다고 하면 뉴진스의 다음 앨범은 어떻게 될지,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일단 이렇게 미운털 아닌, 논란 속의 가수들로 활동하는 것들이 어쩌면 더 이슈가 될 수 있겠지만 수식어와 소문들은 계속해서 일어날 것 같다. 그 스트레스는 누구의 몫일까....

 

 

(2024.04.27)

New Jeans(뉴진스) " Bubble Gum"

프로듀서,  250

 

뉴진스에게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곡이다.

250의 역할도 매우 클 것 같다. 그냥 곡만 쓰면 될 수 있겠지만

작곡가 또한 컨셉자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으니 말이다.

 

 

6시간만에 300만뷰를 돌파한 뮤비다. 

그만큼 이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멤버들의 이미지가 이전보다 약간은 성숙한 느낌이 들긴한다. 

 

 

 

가사

 

 

 

하나


 

 

You just get my heart pump, pumping
Everytime that you're here around me
노랫 소리가 또 흘러나와, yeah (Yeah)
오늘 오래 걸린 이유
I'm always so excited to meet you
내 향기가 널 먼저 찾아가 (먼저 찾아가), yeah

 

 

 

눈 감아도 기억나게, 어디라도 따라갈래
You're so delicate 거품 속에, 숨었네
Uh-uh-uh
Oh, you make my heart melt away
You're a softie 구름 같아
이건 말로 설명 못해, you got me
Oh, oh-oh, oh
이미 우린 저기 멀리 높이 있는 풍선같이
Have you right here in a basket

 

Oh, my baby, sweet like bubble gum
Bouncin' like playin' ball
더 높이 올려줘
We're gonna fly away
Sweet like bubble gum
So smooth, soft like a hug
더 멀리 날려줘
Let's go far away

 

You're my favorite flavor
Bubble gum
Bubble, bubble, bubble, bubble, bubble, bubble
Bubble, bubble, bubble gum

 

얘기 늘어놓아 줄줄
Like I got nothing better to do
내 손바닥 안에 쏙 들어와, yeah (Yeah)
나만 알고 싶은 비밀 (Oh-oh)
All I know is I need this feeling (Oh-oh)
내 윤기가 널 먼저 사로잡아, yeah (Ooh, oh)

 

눈 감아도 기억나게 (기억나게)
어디라도 따라갈래 (따라갈래)
You're so delicate 거품 속에 숨었네
Uh-uh-uh
Oh, you make my heart melt away
You're a softie 구름 같아
이건 말로 설명 못해
You got me, oh-oh

 

Sweet like bubble gum
Bouncin' like playin' ball
더 높이 올려줘
We're gonna fly away
Sweet like bubble gum
So smooth, soft like a hug
더 멀리 날려줘
Let's go far away

 

눈 감아도 기억나게
어디라도 따라갈래
You're so delicate 거품 속에 숨었네
Uh-uh-uh
Oh, you make my heart melt away
You're a softie 구름 같아
이건 말로 설명 못해
You got me, oh-oh

 

이미 우린 저기 멀리
높이 있는 풍선같이
Have you right here in a basket
Oh, my baby, sweet like bubble gum
이미 우린 저기 멀리
높이 있는 풍선같이

Have you right here in a basket
Oh, my baby, sweet like bubble gum

 

 

 

 

 

이 곡에 대해서 사람들이  디토의 여름방학 버전이라고 할 만큼

뉴진스의 분위기가 여전히 

프로듀서 250의 손맛에 머물러 있다.

그 색깔이 변치 않아서 좋다.

 

역시나,

고등학생의 풋풋함

순수함

청량감

그 시절만의 청춘과 기억들...

 

 

 

 

 

 

 

민희진대표가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되길 바랍니다.

대기업을 상대로, 혼자 싸우는 여장부

화이팅 입니다.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