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IU아이유가 이래서 아이...유...."홀씨(Holssi)"

아이유도 이제 세계를 뻗어나가는....

뮤비 자체가 예전과 확연히 달라진 느낌입니다.

 

아이유의 <잔소리>라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데뷔를 2008년도에 했으니...

벌써 17년차네요...후덜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30대초반....이라는 사실...

얼굴도 동안이라, 20대 중반이라고 해도 믿....

특히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상을 휩쓸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곡들이 나왔었죠.

아이유는 정말 가녀리고 뭔가 아담한 느낌의 이미지인데,

노래와 음악의 파워는 정말 상상이상입니다.

섹시하고 뭔가 세련된 느낌이 아닌,

귀염상의 예쁨을 가진 솔로 아티스트가

이토록 오랜시간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음악"

아이유는 음악으로 승부를 보는 아티스트라고 생각됩니다.

노래는 당연히. 

굳.

 

이번 곡의 티저 영상을 보고도

뭔가 색다른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는 느낌이 꽤나 강했는데요

역시, 

힙.합!

국내에 여성 솔로가수 중에

싱어송라이터로써 이렇게 거의 하나의 네임드로 오래가는 아티스트는 국내 유일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 곡도 티저 영상을 보고 약간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뮤비 중 스킨누들수프가 생각이 났었는데, 무튼 저의 일부 생각이고...

영상 작업에 일부 디피알 이안 DPR IAN이 참여했다고 알려지며 기대를 하게 만들었는데요

생각보다 심플하게 나와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과정은 심플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 

 

[IU아이유 홀씨 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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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홀씨(Holssi)"MV

 

작사, 아이유

작곡, 이종훈, 이채규, 아이유

(2024.02.20)

 

장르, Hip-Hop and R&B 

트위티 버드가 마치 아이유의 캐릭터처럼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가사

 

내가 누울 자린 아마도 한참 더 위로
아니 적당히 미끈한 곳에 뿌리내리긴 싫어
내 뒤로 착착 따라붙어
다 예쁘게 줄지어
난 기어코 하늘에 필래
Mm, what a tiny leader, le-leader

 

 

 

아슬아슬히 나는
홀씨 하나 또 다른
길을 향해서
Fly high to bloom
혹시 나의 안부를 묻는
누군-군-군가 있거든 전해줘
걔는 홀씨가 됐다구

 

 

 

날 따라, gonna go to win
날 따라, 날아가 꼭대기루
You say, "후", I may fly
You say, "후", then I fly
날 따라, even without wings
날 따라, 떠올라 공중으루
You say, "후", I may fly
You say, "후, 후", then I fly

 

 

 

다 날 볼 수 있게 날아 줄게 한 가운데
시력을 위해 꼭 지참해 니 sunglass
올려보면 눈부셔
고소공포 하나도 안 무셔
따가운 태양과 무지 가까운 거리
까지 올라가 난 무심히 내려보리
구름을 골라타
간만에 한바탕 싹 어질러볼까

 

 

 

 

빙글빙그르 나는
홀씨 하나 가파른
바람을 타고
Fly high to bloom
혹시 나의 안부를 묻는
누군-군-군가 있거든 전해줘
걔는 홀씨가 됐다구

 

 

 

날 따라, gonna go to win
날 따라, 날아가 꼭대기루
You say, "후", I may fly
You say, "후", then I fly
날 따라, even without wings
날 따라, 떠올라 공중으루
You say, "후", I may fly
You say, "후, 후", then I fly

 

 

 

Oh
Oh

 

 

 

앞길이 만만치 않아도
엄살은 뒤로
내 선택이야 늘 그랬듯이
쉬울 확률은 zero
남은 거 탈탈 털어줄게
모두 행운을 빌어
구태여 인사하고 갈래
May God be with ya
See, see ya

 

 

 

 

 

 

♬

 

 

 

오는 02월 20일,

아이유의 미니앨범 <The Winning>이 오후6시에 공개됩니다.

 

 

 

 

 

 

오늘도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감상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