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가 사람잡네.......

집 주변에는 정말 어린이 보호구역이 너무 많아도 너무 많다. 

문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과태료가 2배..................

픽사베이

 

 

신호도 짧은데, 

어린이 보호 구역이다 뭐다...

삼거리, 사거리 우회전에서 빨간불인데...

안섰다고 그런건가?...아님...

차가 기어가다시피 20,30으로 달리다보면...

갑자기 신호가 바뀌는데에도...

어슬렁 차가 가야할 때...

웃긴게...

갑자기 바뀌는 건 또 미친듯이 빠르게 빨간불로 바뀐다...

그럴때...

진짜 억울한데...

그 억울한게 진짜...

이렇게 온다...

 

 

천천히 가고 있는데...

노란불이.....나에게 맞닥뜨려졌다..

그런 경우가 몇 번 있었는데...

그게 운이 좋지 않게...

이렇게 연결되는 것 같다...

기계가 잡아냈으니..

뭐라....

 

아이들이 그런 차도를 지나다니지도 않는데...어이가 없다..

 

애들이 교통사고로 죽을때마다

죄 없는 사람들이 그 죄를 엎고 사는 것 같은 느낌이다..

억울하다.

13만원....

전에는 어린이 구역이 아니라,

7만원인가 낸 기억이 있고...

이번엔 어린이보호 구역이라...

13만원이라고?....

 

 

 

하루 단위로....13만원 짜리 과태료가,.....

2번이나 나왔다........................................

 

총 26만원이라는...공돈이....

......................................

와 억울하다 정말 억울해....

 

하소연...하자면...

요즘 30이하로 달리다보니...

신호가 정말 어중간하게 떨어질때가 너무 많다.

빨리 못달리는데다가...

신호도 짧은데...

진짜 억울하다.......

이건 당해봐야 한다....

나는 항상 달리다가..노란불이 옴.....

그것도...정지하기 힘든..곳에....

바뀌는 것은 어떻게 귀신같이 그렇게 빨리 바뀌는지....

 

빨간불로 바뀌는 건 순식간이고....

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그걸로 지금 13만원을 잡는건가?

 

 

나는 정말  신호를 잘 지키는 사람인데...

너무 억울하다......

 

와...그럼 어중간하게 노란불 바뀌면..어중간한 위치라도 무조건 서야겠다..이젠...

그러다 사고나는데...휴...

 

 

앞으로 집 주변에서는 기어다녀야 겠다...

뒤에서 빵빵하던 말던....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