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국에서는 먹을 거리가 풍부하기로 알려져있다. 특히 기름지고 달고 짠 음식들이 매우 유행처럼 6개월에 한번씩 그 판도가 바뀔 정도로 음식산업이 매우 발달되어 있고 음식에 대한 유행이 매우 빠르게 번져가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나 더 자극적인 음식들에 특화되어 있는 한국인들의 습성에 맞추어 건강에 무리가 되는 음식들이 빈번하게 우리의 몸을 자극시키고 있습니다.
유럽에 가면 먹을게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혹은 독일을 살다왔던 저의 경험에서도 대부분 맥주와 과자를 위해 마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고, 독일 같은 경우도 요리는 특별한 날에 하기에 대부분 빵으로 배를 채우는 경우가 많아 한국처럼 매번 반찬과 요리 그리고 헤비한 음식을 평상시의 음식처럼 먹는 나라는 중국이외에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하지만 국내의 2030대에 가장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먹방이나 맛집에 대한 방송으로 인한 호기심이 일상으로 침투하면서 이제 유명한 음식은 누구나 알아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린 시대입니다. 요즘들어 중국음식과 한국음식의 기름진 음식들이 유행하면서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인데요.
요즘 세대들은 마라탕을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으로 구분을 할 정도라고 하죠.
이제는 마라탕에서 탕후루로 넘어갔는데요.
과거에 이런 사고방식들이 있었죠.
"마라탕을 모른다구요?
마라탕을 싫어한다구요?
로 구분할 정도로,
사람을 판단하거니와...
다양한 인간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획일적인 어떤 문화를 요구하는 현상"
그에 따른 음식의 빈부격차,
유행적인 음식을 아느냐와 모르느냐의 차이
그런데,
음식에 너무 과한 낭비를 쏟는게 아닌지 한편으론 염려가 됩니다.
그 낭비는,
과한 혈당 섭취, 과한 알코올 섭취, 과한 육류 섭취 등
2030대들의 최근 고혈압과 당뇨 환자들의 증가가 얼마나 심각하냐면
인터넷에서 검색만 하더라도, 젊은 당뇨 환자분들의 얘기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두 가지 중 하나라도 복용하는 분들이 있다면,
미리 관리를 받아야 할 정도 입니다.
젋은 이들 사이에서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불규칙한 음식 섭취로 인해
몸의 면역력의 불균형이 이루어지면서
호르몬 문제 혈당문제등이 생기면서
먹게되는 약들은
당연히 부작용을 낳습니다.
사람들은 약을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하며 복용하지만,
혈압약의 경우, 혈압을 낮춰주는 용도이지낳게하는 용도는 아니기에 먹으면 괜찮다는 착각에서벗어나야 합니다.
한번 먹으면 죽을때까지 먹어야 하는 당뇨약과 혈압약은나이가 들수록 조심해야 하는 음식이나 같이 먹으면 안되는 약품들이 있다보니평생 관리를 해야하는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매로 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그렇기에 당뇨나 고혈압에 걸리지 않기 위해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약, 혈압약 복용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은?
http://m.gyh.co.kr/bbs/board5/60129
본 병원 신경과 전문의 김o주 과장님 답변입니다*
당뇨약과 혈압약은 치매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당뇨약과 혈압약”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기보다는 “당뇨병과 고혈압”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당뇨약과 혈압약을 잘 드셔서 당뇨병과 고혈압을 제대로 치료하신다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고, 당뇨약과 혈압약을 잘 드시지 않아서 당뇨병과 고혈압을 방치하시게 된다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을 매우 높이게 됩니다.
또한, 당뇨병과 고혈압은 치매 뿐만 아니라 뇌경색, 뇌출혈의 발생 가능성을 매우 높이는 질환이므로 투약을 게을리하신다면, 뇌손상을 크게 입을 수도 있습니다.
- 출처, 광양시 공립 노인 전문 요양병원 -
최근들어 노인요양병원과 요양보호소, 재가방문요양원, 등등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권유하고
점차 그 분야가 확장되는 형태로 진행되는 중 입니다. 대구시에서도 현재 대구 시내 한 복판에
요양원이 들어설 것이라는 뉴스가 나서 전해드린 적이 있죠. 전국적으로 관련 제도나 자격증,
후에 마련될 이런 복지 시스템안에서 일을 해야 하는 인력들을 양성시키기도 하고,
인간이란, 살아있는 한
어쩔 수 없는 이런 현상을 겪어야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운이 안좋으면, 걸릴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젊었을 때부터 관리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고
건강한 정신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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