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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곤충 중국매미 대구에도...?

by 문방구PD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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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부터 미국에서도 유해곤충으로 꼽히던 중국발 "꽃매미" 퇴치를 하기 위해 난리도 아니였는데요. 한국에서도 작년부터 이 꽃매미가 다시 나타났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과거 기록에서는 1979년에 국내에서 최초로 목격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꽃매미는 포도, 배, 복숭아 등 과일 열매의 상품성을 떨어트려 도심과 산림, 과수 농가에 치명적인 피해를 얻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난 주 일요일, 발견한 이 꽃매미...

보기만 해도 징그러워, 뭔가 조치를 취할 수 없었다.

큰 나무도 아니고...

어떻게 그냥 잡초같은 나무에 10마리 이상은 족히 붙어서 바람이 부는데에도

대롱대롱 달려서....가만히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희한하다.

 

@문방구PD

 

 

 

@문방구PD

 

 

@문방구PD

 

 

최근 온난화로 인해 한국에 분포하고 있다고 하는데

작은 나무에 대롱대롱 달려서...ㄷㄷ..

 

보기만 해도 식욕이 떨어져서...다이어트에 효과 짱인...꽃매미의 모습...실제로 보면 진짜 징그럽다..

 

 

한국 매미보다는 좀 작은 편이 꽃매미가 우는 소리를 듣지는 못했다.

 

 

 

기본적으로 매미는 애벌레로 7년이 넘는 시간을 가지고 한달 정도 살아가는데요. 꽃매미는 주로 포도, 배, 복숭아, 사과, 매실 등 과원이며 특히 포도나무와 복숭아나무에 피해를 많이 일으킨다고 알려졌다. 


연 1회 발생하며, 알로 겨울을 보낸다. 월동한 알은 5월 상 · 중순에 부화하여 어린 약충이 되며, 약충은 4회 허물을 벗은 후 7월 중순부터 성충이 되어 11월까지 활동한다.

출처 : 시니어매일(http://www.seniormaeil.com)

 

 

어떻게 박멸을 해야하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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