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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원숭이두창 국내 6번째 엠폭스 국내감염자 발견 / 코로나 묻힌 이웃

by 문방구PD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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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항상 여러분의 안전을 생각하고 중요한 뉴스를 전달해드립니다!

최근 해외 유입이 아닌, 100퍼센트 국내에서 발생된 환자가 나타나 긴장감을 주고 있습니다A씨는 피부발진이 낫지 않아 병원을 찾았는데, 엠폭스로 확진된 것 입니다. 이 말은, 지난 5번째 확진자와 연관이 없고, 4개월간 넘게 지난 점을 미루어보아 지역내에 "숨은 확진자"가 있다는 얘기이니, 더 논란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숨은 확진자가 없다면, ....? 

 

이건, 더 문제일 것 같습니다. 

 

 

 

엠폭스(원숭이두창, Monkeypox virus)는 무엇인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이다. 명칭이 원숭이 두창에서 작년에 엠폭스라는 명칭으로 바뀌었습니다. 

 

원숭이 두창이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어 발생되는 감염성 질환이다. 이 질환은 인수공통감염병으로 감염된 동물과 사람간에 전염이 될 수 있다. 주로, 쥐, 다람쥐와 같은 설치류와 원숭이에서 확인됐다. 

출처, 서울대 병원 , http://www.snuh.org/m/board/B003/view.do?bbs_no=5905

 

증상?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피로, 근육통 및 요통, 두통, 호흡기 증상(인후통, 코막힘, 기침 등), 보통 1-4일 후에 발진이 시작됨.

 

관련 백신은 있나?

두창과 엠폭스(원숭이두창) 모두에 대해 효과가 입증된 3세대 두창 백신(JYNNEOS)가 도입됨 

(하지만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접종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

(https://www.kphn.org/bbs/board.php?bo_table=news_4&wr_id=126)

 

원숭이두창과 엠폭스가 다른 질병인가? 이름이 혼란스럽다?

이것은 WHO 세계보건기구에서 차별과 낙인적 용어로 사용되어 질병명 변경을 건의 하였다. 변경된 이름은 2022년 12월 14일 발표되었다. 

인간과 동물 사이에 퍼질 수 있는 동물성 질병

원숭이 두창은 인간과 동물 사이에 퍼질 수 있는 질병입니다. 이런 것을 인수공통감염병이라 한다. 

 

출처, 강남구 보건소 (https://health.gangnam.go.kr/gn/article/7058/view.do?mid=419-567-T)

 

주요 증상(수두와 비슷)

발진 (얼굴에서 시작, 몸통으로 번짐 그리고 사지, 이렇게 순서대로 진행), 개개의 발진은 반점, 구진, 수포, 농포, 딱지의 순서대로 변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2주 혹은 4주정도 지속되다가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과를 보이기도 하지만, 일부 중증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점→ 수포→ 농포→ 딱지

발열, 두통, 근육통, 요통, 권태감 등

발열후, 1,3일내에 시작하며, 얼굴, 손바닥, 발바닥에 집중하여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간혹 입이나 생식기 또는 안구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참고, 서울대학교 병원, http://www.snuh.org/m/board/B003/view.do?bbs_no=5905)

 

원숭이 두창, 반려동물이 옮았을 경우! 혹은 의심되는 경우!

만약, 여러분의 반려 동물이 원숭이 수두에 걸린 사람이나 동물에 노출되었다면 213-288-7060 또는 수의학 공중 보건소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국내 유입 사례

2022년 6월 27일, 국내 첫 유입 사례 1건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최근 발생된 사례는, 해외여행을 가지 않았는데에도 발견된 이례적인 감염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명율은?

 

3 - 6% 이기에 코로나 19과 상반되는 치명율이지만, 감염환자 중 일부는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대만에서도 국내 환자 발생 

대만서 해외 출국 이력 없는 엠폭스 환자 2명 발생

2023년 03월 02일....

 

대만서 해외 출국 이력 없는 엠폭스 환자 2명 발생 | 연합뉴스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에서 해외 출국 이력이 없는 엠폭스(원숭이두창) 감염 환자 2명이 발생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www.yna.co.kr

 

참...비슷한 시기에...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묻힌 이웃?...

과거에 코로나를 묻힌 이웃 사건을 아시나요? 층간 소음 문제로 보복을 한 한 아주머니가 아이의 자전거에 코로나를 묻힌 사건입니다. 

 

층간소음 때문에…윗집 자전거에 코로나 묻힌 이웃 / 연합뉴스TV (YonhapnewsTV)[10개월전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gFSU1KsGv0A 

 

아무리 그래도, 이웃에게 코로나를 묻힌 건 정말 인간으로써 ,,,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한 것이기에 사회적으로도 이런 사람들은 따로 분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CCTV를 통해 그 행적이 밝혀져 경찰에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조사받았다는 기사가 났었습니다. 다행히 피해 주민은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글/ 작성, 문방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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