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 불금을 위해 소개시켜드릴 음악은
데드마우스 곡 입니다.
이디엠 좋아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다 아는 인물이죠
요즘 정말 주변이 너무 고요해서
가끔 좀 EDM을 틀고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윗집에 사는 불란서 총각은 DJ인지는
몰겠지만,
가끔 몇시간 동안 EDM을 틀더라구요~
가끔 어렸를 때, UMF를 갔었던 그때처럼
정말 하루종일 소리지르면서 놀고 싶을때도 있어요
그러고보니 대학교때, 학교에서 대학가요제
개최해서 몇시간 줄서서 들어간 것도 생각이 나네요...
>.<
무튼,
2011년쯤부터 EDM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는데,
당시 유명 DJ가
티에스토, 스크릴렉스, 스티브아오키,
데드마우스, 나이프파티, 칼 콕스,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 등등
많았죠
당시엔 데드 마우스가 좀 뜰려고 할 때였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2018년엔 억대 연봉순위
8위권에 있었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데드 마우스( *1981, 캐나다) 본명은
Joel Thomas Zimmerman
뭔가 영국이름과 독일 이름이 섞인 느낌입니다
사용하는 악기(DAW)는 Ableton Live, Cubase, FL Stuio를 사용합니다.
데드마우스는 프로페셔널한 DJ, 사운드 엔지니어이자
프로듀서이죠.
모든 작업을 혼자서 다 하거든요.
훌륭한 디제이들은
사운드 소스를 직접 다 만들죠~^^
첫번째 영상은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인데,
저 무대뒤에서 일하는 기대와 설레임이
느껴집니다
0.
deadmau5 - Let Go Feat. Grabbitz (Cube 2.1)
1. deadmau5 & The Neptunes - Pomegranate (Official Music Video) (2020.07.02)
어제 올링 포스팅 중 팀버레이크의 곡 작업에 참여한 The Neptunes도 여기 있네요! >.<
2. deadmau5 - Monophobia (feat. Rob Swire) [Official Video]
데드마우스 집에서 촬영한 뮤비이며,
뮤비에서 데드마우스의 실제 작업실을 공개했었는데,
정말 이슈가 됐었죠, 수억대 이상의 가치가 있는
장비들만 어마어마하게 있더라구요.
정말 저에게도 꿈의 작업실이네요
💜
3. deadmau5 feat. Chris James - The Veldt (Official Video)
4. deadmau5 ft. Gerard Way - Professional Griefers (Official Video)
4.
5.
7년전 또 이런 작업을!
예전에는 장비 탓을 하는게
프로가 아니라고 했지만,
이제는
음악분야에선 장비가 진짜 반 입니다.
좋은 헤드폰, 좋은 스피커, 훌륭한 컴퓨터 등등...
데드마우스 인스타💜입니다.
여자 친구와 재밌는 사진들도 더러 있더군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Feier Abend!
포ㅏ이어 아벤트!
불금!
다음 포스팅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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