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새해 첫 뮤직플레이리스트는
굿밤뮤직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있으시죠?
저는 요즘 살이 쪄서
어떻게 하면 살을 빨리 뺼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답니다.
새해엔 꼭 살을 제대로 뺴자!!!를 다짐하며,
여러분의 소망도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플레이리스트는!
반가운 얼굴로
가수 테이씨의 목소리로 출발합니다~!
1.
원곡은 한동근님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입니다.
[최초 공개] 테이 -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M/V
(2022.12.29)
작사 제피(Xey), 마스터키
작곡 제피(Xey)
가사
시계가 반대로 돌아가고 있어
TV속 영화가 되감아지고 있어
내렸던 빗물이 올라가고 있어
잊었던 기억이 돌아오고 있어
도로 위에 차들이 반대로 달리고
온 세상의 모든 게 다 거꾸로 움직여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질 치며
그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강연엔
니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되니까
한 장씩 한 장씩 뒤로 넘겨 지며
아팠던 일기가 지워지고 있어
가루 낸 사진이 모여들고 있어
버렸던 미련이 돌아오고 있어
삼켰던 그 모진 말은 다시 삼켜지고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질 치며
그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니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왜
여기야, 우리가 이별한 그 슬픈 페이지
내 앞에서 니가 서서 울고 있어
너에게 묻고 싶어 너만 괜찮다면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니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되니까
♬
전, 개인적으로 원곡이 더 좋은 것 같아요
한동근님의 목소리가 더 느껴지는 게 다른듯 합니다♥
↓↓↓[원곡]↓↓↓
무려 8년전 곡 입니다.
[MV]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MV
2.
[MV] 성시경(Sung Si Kyung) - 아픈 나를(Lovesick) (Prod by. 나얼) (2022.12.29)
작사, 작곡 나얼 (Na-Ul)
가사
우리 마주했던 기억들을
오늘만큼은 바라보지 마
긴 하루를 살아내는
매일이 그러한가요
서로 반짝이던 하얀 웃음
다 지워버릴 수 없는
아무 소용 없는 다짐
더는 의미 없는 후회
꼭 잡았던 우리의
많은 약속과 바람들이
아직 내 언저리에
아픈 나를 바라봐 줘요
나는 아직 기대 울 뿐이죠
붙잡을 수 없는 내일의 너를
행여 내 자리가 없을지라도
다만 나를 돌아봐 줘요
내겐 서투른 어둠뿐이죠
다가갈 수 없는 매일의 너를
잡을 수 있다면 기다릴게요 나는
함께 걷던 그날의 우리
수놓았던 걸음들이
여전히 내 가슴 안에
아픈 나를 바라봐 줘요
나는 아직 기대 울 뿐이죠
붙잡을 수 없는 내일의 너를
행여 내 자리가 다신 없을지라도
제발 나를 알아봐 줘요
내겐 서투른 어둠뿐이죠
돌아갈 수 없는 아픔의 너를
가질 수 있다면 기다릴게요
아니 기다려줘요
기억해줘요 나를
♬
3.
추천속의 추천~!
EDM
멍때리고 싶을 때 보면 좋을~!
장르 IDM,Elcetronica, Techno
IDM 아이디엠은, 이디엠(EDM)과 조금 다른 성향의 이디엠 서브 장르로써 인텔리전트오 I를 사용한 일렉트로닉 뮤직입니다.
★intelligent dance music , a subgenre of electronic music.
쉽게 말해서, 대중적인 일렉트로닉과는 다른 수준의 사운드를 구사하는 음악
Max Cooper - Stream of Thought - Official video by Optical Arts
(2022)
Max Cooper (*1980)
주 활동지는 영국의 런던 (DJ들이 붐비는 도시)
컴퓨터 생명공학 박사이자, DJ
인텔리전트한 음악이라, 이 음악분야의 아티스트들은
정말로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많습니다. 사운드 마스터라고 불릴 만큼 말이죠
[막스 쿠퍼 홈페이지]
막스쿠퍼는 설치, 라이브 시청각 및 몰입형 사운드 경험을 통해
전자 음악, 시각 예술 및 과학을 결합하여 자신만의 고유한 위치를 개척한 아티스트 입니다.
그의 음악은 예술과 과학적 접목을 염두하며
또한 클래식 작곡가 마이클 니만과 Tom Hodge 및 Nils Frahm과 작업한 바 있습니다.
굉장히 폭넓게 활동하는 아티스르로써 IDM 아티스트로써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4.
백예린 (Yerin Baek) - 'Big world' M/V
(2023.01.01)
가사
You left me in this big world
당신은 커다란 세상속에 날 남긴 채 떠났어요
You surely knew that 당신은 잘 알고 있었죠
I'd be totally alone in this place 내가 온전히 이 곳에 홀로 남겨질 것이라는 걸요
People are together, 사람들은 함께 모여서
They stare at me 지긋이 나를 바라봐요
'Where is he?' You left me with no choice
그분은 어디에 있어?당신은 선택의 여지없이 날 떠났어요
So I chose the way of locking up the door
그래서 난 문을 걸어 잠그기로 마음 먹었죠
So no one could tear it apart again
그러니 아무도 다시는 열어보지 못할 거에요
I slammed it hard, for you to hear
난 일부러 문을 세게 닫았어요 , 당신이 들었으면 했거든요
But I left my window open
그러나 창문은 열어 두었죠
You were not part of me,
당신은 나의 일부가 아니었어요
you were my everything
당신은 내 전부였어요
Everything we had was
당신과 함께 했던 모든 것들은
the dreams of my childhood
내 어린날의 꿈들이었어요
Yeah, I wanted a family
그래요 난 가족을 원했어요
You were not part of it,
고작 나의 일부가 아니었어요
you are the everything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이 아니었어요
Isn't that your reason why you want me to stay
내가 남아있는 것이 당신이 바라던 것 아니었나요
I can't live without you in this big world
이 커다란 세상속에서 당신 없이는 살아갈 수 없어요
You left me in this dark place
당신은 날 어두운 이 곳에 두고 떠났어요
didn’t even have room in your heart
for my last words
But my sadface for you, It was a happyface
to hide my tears away from you
The scars too deep, the deaths too painful
Not strange at all
in this big, messy, cruel world we live in
But I had you
yeah, I had you
Ever since I met you
I finally had feelings,
small hopes and little wishes
I had you
You were not part of me,
you were my everything
Everything
we had was the dreams of my childhood
Yeah, I wanted a family
You were not part of it, you are the everything
Isn't that your reason why
you want me to stay
I can't live without you in this big world
♬
오늘도 즐거운 감상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새해 첫 날 뮤직플레이리스트는
굿밤뮤직으로 찾아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늘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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