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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독일 문방구/독일의 대중음악

2022년 12월 독일 차트, Deutsche Charts/독일의 크리스마스시즌음악

by 문방구PD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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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현재 12월 16일 기준의 차트는,

12월 9일까지의 합계 기준으로 보여주는 차트 순위 입니다!

역시나!!! 

12월은 확실히 새로운 곡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것을 고르는 추세이며, 역시나 크리스마켓이 열리는 해외에서는 여전히 대중적이고 인기있는 곡들이 차트 순위에 진입한 것 같습니다.

 

역시 단연 1위는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에 최적화된 시원하고 설레이는 보이스로!!

3위의 ㅋㅋ 라스트 크리스마스!!>.<

 

~ 기분 좋으신 거 맞으시죠?!ㅎㅎ

 

그리고 눈여겨 봐야할!!! 독일 가수!!!

(오....사운드 퀄리티는 확실히 좋은 거 같아요. 그런데 음악은........음...ㅋㅋ)

TWENTY4TIM - GALAXIE (Official Video) (2022.

여자로 분장하고 목소리는 남자....

성 정체성의 혼란입니다...

그야 말로 갤럭시...ㅁ.ㅁ

 

 

역시, 샘스미스와 애드시런은 독일에선 여전히 인기가 많습니다. 

최근에 나온 애드시런과 앨튼 존의 음악도 굉장히 좋습니다.

 

 

가사

 

Hebe Wieder Ab

Schwebe Durch die Galaxie..

Schiebe Mich Ins All

Werd' Getragen Von Mein im Team

 

더보기

Hater Geben Rueckenwind

Immer Wenn ich Flieg..

Skiny Steel-dress

Aber Immer High Heels.

 

Immer Bling-bling, Übertreibe,
Lashes In Pink Find’ Ich Nicer..
Packe Mich Ein In Designer,
Das Hier Geht Raus An Die Neider (Ja, Ja)..

 

Shake Mein’n Ass Aufm Catwalk (Ey),
Siehst Du Mein’n Dress Und Mein Glamour?
Babe, Ich Bin Fame, Aber Handsome..
Wenn Du Lieb Fragst, Darfst Du Mitkomm’n..

Hebe Wieder Ab, Schwebe Durch Die Galaxie,
Schieße Mich Ins All, Werd’ Getragen Von Mein’m Team.
Hater Geben Rückenwind, Immer Wenn Ich Flieg’,
Skiny Sleep-dress, Aber Immer High Heels..
Und Ich Schweb’ (Und Ich Schweb’)..

Fahr’ Mit Dem Luftschiff Wie Im Cabriolet,
Bin Wie ‘ne Princess Von ‘nem Andern Planet..
Ich Schweb’, Ich Schweb’,
Durch Die Galaxie..
Ich Schweb’, Ich Schweb’,
Durch Die Galaxie..

 

 

D-i-v-a (Whoop),
Come And Say My Name (Diva)..
Twenty4tim Im Game,
Aber Gebe ‘nen Fick Auf Hate, Ja..

 

Da Wo Ich Bin, Ist Drama (Drama),
Kommentare Regelt, Karma (Karma)..
Immer Am Start Im Shitstorm,
Wenn Du Lieb Fragst, Darfst Du Mitkomm’n..

 

Hebe Wieder Ab,
Schwebe Durch Die Galaxie..
Schieße Mich Ins All,
Werd’ Getragen Von Mein’m Team..

 

 

Hater Geben Rückenwind,
Immer Wenn Ich Flieg..
Skiny Sleep-dress,
Aber Immer High Heels..
Und Ich Schweb’ (Und Ich Schweb’)..

 

Fahr’ Mit Dem Luftschiff Wie Im Cabriolet,
Bin Wie ‘ne Princess Von ‘nem Andern Planet..
Ich Schweb’, Ich Schweb…

Durch Die Galaxie,
Ich Schweb’, Ich Schweb’..
Durch Die Galaxie..
Durch Die Galaxie..
Durch Die Galaxie..

 

 

 

 

 


그리고 5위에 있는...

고전 크리스마스 음악!

아마 48초부터 

아~~~이러실꺼에요.

엄청 유명한 곡이죠. 옛 CF에서도 나온!!

확실히 올드팝, 크리스마스 송이 확실히 좋습니다

Chris Rea ~ Driving Home For Christmas (1986)

 

6위부터 클래식컬한 음악들이 주를 이루고 

그 한켠에

샘스미스와 킴 패트라의 신곡이!

불륜남을 고발하는 곡, 저의 플레이리스트에도 올린적이 있죠

역시 음악이 너무 좋아서!!

내용때문에 좋아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저렇게 시원하게 적나라하게 얘기해주는 컨셉의 음악이

꽤나 센세이션하고 재미있기에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바람이....독일연애에서 매우 흔한.....?...것은....말을 아끼겠습니다.)

 

확실히 새로운 아티스트 보다는 기존의 굵직한 인기를 얻었던 유명 아티스트의 음악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원래,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한국 음악이 차트로 올라오기도 하는데,

방탄소년단의 버터가 예전에 (제 이전 포스팅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죠?!ㅎ)

독일 차트에서 10위안에 들어가 있는 걸 보고,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독일은 매우 고리타분한 느낌이 드는 취향을 가졌다고 생각이 들어서,

클래식이나 대중음악에 관해서는 굉장히 생각들이 철저하게 보수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이 보수적이라는 말은, 기존것을 추구한다는 것이죠 변함없는 팝의 스타일이랄까.

게다가 아티스트의 능력까지 생각하고 그 사람의 이미지까지 생각해서 뽑는 느낌이 강합니다.

 

인기나 유행에 절대 따라가지 않기때문에, 한국의 케이팝이 아무리 인기가 있다고 해도

대부분 모르고 관심이 없기에 기존 유명한 아티스트들을 따르는 게 취향입니다.

그래서 독일 취향이나 미국의 빌보드차트는 뭔가 좀 비슷한 구석이 있습니다.

 

 

 

 

역시 올드 팝송!ㅋ

렛 잇 스노우는 버젼이 진짜 엄청나게 많은데딘 마틴이 아무래도 이 곡의 원조다 보니!!그런것 같은 생각입니닷!

Dean Martin -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1959)

 

바깥 날씨는 끔찍하지만 

어디 갈곳도 없어서 집에서 팝콘 만들어 먹고

눈이 계속 오기를 기다린다는!!!

내용의

재밌는 음아가입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산타 텔미는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산.타 라고 말하면 바로 텔미로 연결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ㅋㅋ

독일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12월의 차트는

그야말로!!

Old & New

구성된!!

아주 평평한 취향인 것 같습니다.

하하

 

신보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한국 스타일과는 다른!!!

항상

옛것과 혼용된 전통을 자랑하는

음악들이많은 것을

또 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 12월의 독일 차트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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