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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세계의 Pop Music

[음...]"이....정도면..힙..한거 맞나요?..."ㄷㄷ...(feat. 짱유)

by 문방구PD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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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선한 뮤지션을 찾는 것이 즐거움이 되고 있는데요

비쥬얼로 승부를 보는 뮤지션이 있는 것에도 대중들은 쾌감을 보이기도 하지만,

똘끼(?) 혹은 색다른 시도와 실험을 하는 아티스트들에게도 흥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MV] 짱유 (JJANGYOU), Jflow, HYPNOSIS THERAPY - REALITY + WIKIPEDIA / Official Music Video (2022.11.26)

작사, 짱유(JJANGYOU)

작곡, Jflow

 

 

 

짱유,

2014년 데뷔

 

REALITY 가사

넌 날 몽상가라고 하지만

난 누구보다도 현실적인 걸

넌 날 몽상가라고 하지만

난 누구보다도 현실적인 걸

아침에 일어나

미리 일기를 써

난 오늘 해냈고

대단한 꿈을 꿔

생각하는 걸

이룰 수 있어

니가 하는 건

나도 할 수 있어

꿈을 현실로

무에서 유로

아래서 위로

원하는 길로

뭐라고 하던

날 믿을 수 있어

뻔한 길로

가는 건 싫어

별로 별로 별로 별로

별로 별로 별로 별로

별로 별로 별로 별로

별로 별로 별로 별로

넌 날 몽상가라고 하지만

난 누구보다도 현실적인 걸

넌 날 몽상가라고 하지만

난 누구보다도 현실적인 걸

넌 날 몽상가라고 하지만

난 누구보다도 현실적인 걸

할 수 있어 하고 싶음 할 수 있어

사고 싶음 살 수 있어

벌고 싶음 벌 수 있어

날고 싶음 날 수 있어

자고 싶음 잘 수 있어

닿고 싶음 닿을 수 있어

타고 싶음 탈 수 있어

가고 싶음 갈 수 있어

차고 싶음 찰 수 있어

참고 싶음 참을 수 있어

박고 싶음 박을 수 있어

잡고 싶음 잡을 수 있어

하고 싶음 할 수 있어

하고 싶음 할 수 있어

하고 싶음 할 수 있어

하고 싶음 할 수 있어

 

 


 

WIKIPEDIA 가사

(진짜 가사에요. ㅋㅋ)

 

이름 장유석 1992년 3월 15일

부산 양정에서 태어남

아빠 장명관 엄마 없음

인동 장 씨에 외동아들로 뭔 파 몇 대손

뭐 그런 건 모름

키 169.9cm 에 몸무게 59.4kg

혈액형 O형 M.B.T.I는 INTP

2005년 양덕초 졸업 2008년 덕천중 졸업

2011년 경남고 졸업

학력 고졸

어제 가슴이랑 삼두 운동했음

오늘은 하체 조지는 날

 

 

2012년 믹스테이프 유명 발표

2014년 일랍 정규 1집 발매

2015년 와비사비룸 첫 번째 EP 비밀꼴라쥬

두 번째 EP 물질보다 정신 발매

2016년 정규 1집 장유석 발매

2017년 와비사비룸 세 번째 EP VIBE 발매

2018년 정규 2집 KOKi7 발매

2020년 정규 3집 파도 발매

2022년 짱유 시바세키

그리고 HYPNOSIS THERAPY 출격 준비 완료

드가자 짱유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

Jflow, hukky shibaseki, kanye west, king krule,

die antwoord, kendrick lamar, tyler the creator,

rosalia, N.E.R.D, c jamm, yeji, mac miller,

yung lean, portishead, slowthai, skepta, lil wayne,

childish gambino, 070 shake, kid cudi, jpegmafia,

young thug, aminé, thundercat, Y2K92,

willow smith, stromae, fx, BIGBANG, travis scott,

kodak black, M.I.A, james blake, sophie,

crystal castles, toro y moi, grimes,

ski mask the slump god, frank ocean,

schoolboy q,

playboi carti, sheck wes, Justice, justin bieber,

The Chemical Brothers

그중에서 XXXTENTACION 제일 좋아함

 

돌아가셨을 때 울 뻔했음

 

 

♬♬♬♬♬

 

 

 

 

신선한 느낌의 음악!

뇌리에 박히는 가사!

아이디어 좋은 힙합 뮤지션!

아이디어만 좋을까?

아니,

음악도...?

응? ㅋ

 

 

사실, 대중음악은 재밌어야 산다

장기하가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것도

그만의 독보적인 컨셉이 어느정도 먹혔기 때문이다

그런데, 짱유는 왜?

힙합이라서?

 

한국의 힙합은 확실히 알앤비 소울이 많은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다

팝스럽거나 알앤비거나 그게 아니면

매니아층들에게만 인기가 있기에

멋진 뮤지션이 많더라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 듯 하다

 

 

짱유.

JJANGYOU

 

앞으로 자주 볼 수 있는 뮤지션이 되기를!힙합, 힙합뮤지션! 짱유!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감상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굳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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