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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밍키

미야옹철, 수의사가 만든 고양이 모래 후기

by 문방구PD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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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모래 #ㅁㅊ모래

 

고양이 모래를 바꿀 시점이 된 것 같아서

(참고, 눈꼽이 끼거나 뭐 알레르기나 아픈 곳이 있어서 바꾸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밍키가 원래 모래 사용에 약간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새로운 모래로 바꾸어 주고 싶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바꾸어 준 것이 아니며

더 좋은 모래를 찾고 싶어 준비해봤습니다.

 

6.3kg에 19800원인데

현재, 인터넷에 할인해서 17,800원에 판매중입니다.

먼지날림과 탈취효과가 강력한 고양이 모래로 알려져있습니다. 

벤토나이트이며, 응고력이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제가 직접 써보니, 응고력은 시중에 나온 것들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것보다,

배설물이 뭉쳐지고 난 뒤 깔끔하게 모래가 정리되는 것 같았어요

 

ㅁㅊ 모래는 

"천연 소디엄 벤토나이트"라는

깊은 바다에서 온 순수한 모래로 기존에 싼 중국산 모래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해줍니다. 

확실히 기존의 모래 크기와 확연하게 다르고, 입자가 고르며 작습니다.

[내돈내산, 광고아님]

일단 모래를 열었을 때 뿌연 그럼 사막화현상이 날법한 모래가 아님이 눈으로 확연히 느껴집니다.

그러나 모래이기에 어느정도 모래날림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의 사진의 모래는 기존의 사용하던 모래 입니다. ↓

기본 고양이 모래에 미야옹철 수의사님이 만든 "ㅁㅊ모래"를 넣어봤습니다.

보이십니까?

더 얇고 부드러운 느낌의 모래를?....

입자가 매우 부드럽습니다.

(사실 외국에 있었을 때에도 이런 입자의 부드러운 고양이 모래는 본 적이 없습니다.)

외형적으로 좋아보이긴 합니다.

 

모래 입자의 크기가 느껴지십니까?

그리고 검은 색으로 된 돌맹이들이 보입니다. 

처음부터 새로운 모래를 넣어주면 경계하거나 낯설어할 경우도 있어서

처음엔 이렇게 원래 쓰던 모래와 함게 섞어 넣어 줍니다. 

입자가 진짜 곱습니다..(그런데 한번 만졌더니....손에서 알러기가...그래서 바로 씻었습니다. 약간 찝찝한 무언가..)

어쩄던 부드럽고 촉감도 좋고

먼지 날림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제품들보다 적은 것 같긴 합니다.

 

이 ㅁㅊ 모래의 또 하나의 장점은

모래의 보관인데요

부직포같은 입구로 쉽게 뗐다 붙였다를 할 수 있습니다. 

힘들이지 않고 바로 붙였다 똈다...편리합니다. ㅎ

편리성 플러스 5점!ㅋ

 

현재 사용한지 2주 정도 된 것 같네요

아무탈 없이밍키가 잘 사용하고 있으며먼지 날림이 덜하고

일단 모래가 쉽게 튀어나가지 않고문안한 것 같습니다.

막 특별히 유독 더 좋다거나 한다는 건 아직 못느꼈구요

(저희 고양이는 까다로운 고양이가 아니라서 모래를 줘도 바로 사용하기는 하지만)

어쩄거나 거부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기에모래 사용은 조심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고양이의 눈꼽이나 사막화등배설물의 뭉침이 잘 이우러지냐를

다 따져보았을 때별 4개정도를 드리고 싶네요.

문안하지만,그래도 뭔가 깨끗한 느낌이 들어

계속 구매를 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수의사가 추천하는 것이니믿고 계속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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