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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학

[독일 유학 그리고 인생살이] 하나도 쉽지가 않어/누군가에게 해주고 싶은 말

by 문방구PD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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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 내 인생을 평가하자면,

남들이 보기엔 운이 좋다고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난 절대로 운이 좋았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다만, 타이밍이 좋을때가 많다.(고진감래의 느낌이 늘 항상 있었다.)

그러나 운좋은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진짜 일들이 모두 잘 풀린다.

독일에 있었을 때, 나는 혼자 합격해서 동기도 없었지만

(어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자리가 잘 비지 않는 대학원에 자리가 5개 남아 후보 2번까지 들어가는 경우도 봤다.)

(자리가 있어도 안뽑는 독일인데, 교수 맘인 것이다 그래서 어떤 언니는  좋은 음대에 붙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다른 음대를 들어가야 했다.) 독일은 과에 1명 내지는 많으면 2명 뽑는다. 악기쪽은 5명 뭐 과마다는 다르지만

내 전공은 1명 내지는 2명. 그래서 입시를 치는 사람 모두가 선의의 경쟁자였다. 그냥 교수 맘에 들어야 했으니..

독일 대학원 같은 경우는 합격해도 자리가 없어서 못 들어가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나는 혼자 합격하고 동기도 없었던 터라 들어가서 굉장히 외로웠던 시기를 보냈었다.

물론 다른 학기때 입학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다 어린애들에 노는 걸 좋아하고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젊은 애들이라 나이가 많았던 나는 내 공부에만 집중 힐 수밖에 없었다. 어떤 어린 한국 여자애는 그런 날 보고, 집에서 뭐하냐는 얘기를 했었다. (집에서 뭐하기는 작품 쓰지.)

 

나는 독일에서도 그랬지만, 남들이 가지 않은 길들을 가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오히려 독일에서 배운 것보다 독일에서 내가 독학한 것들을 지금 내가 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내가 노력했는지 아마 누군가는 알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원하는 대학원을 간 것도 아니었고, 내가 원하는 교수에게 배운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무기력함이 계속되었고, 의욕이나 열정도 식어서 학내보다 학 외에서 혼자서

무언가를 많이 찾았던 것 같다.

 

사람들은 결과론적으로만 나를 바라보게 되면,

잘 모른다.

내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고,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지 말이다.

일반적으로 유학생들은 고생을 많이 한다. 집 문제부터 시작해서 말이다.

그런데, 나는 일단 정말 겪으면 안 되는 일을 많이 겪었다. 

 

 

몇몇 사람들이 보기엔 내가 블로그를 계속하니까 

음악 플레이리스트 그냥 올리는 건데

구독자도 계속 오르고 살아있다는 게 놀랍게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유튜브를 올리는 것에 대해서

누군가는 쉽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한번 해보시라...

쉽지 않다.

 

원래 타인이 하는 것은 쉬워 보이고

본인이 하는 것은 어렵다고 느낀다.

특히 자신에게 관대하고 자신을 매우 사랑하는 종족들은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어떤 계기가 있어서 이 글을 쓴 건 아니다.

갑자기 나 자신을 보니, 내 개인적으론 난 정말 운이 지지리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누군가는 운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처음에 블로그를 운영할 때 글을 최소 하루에 매일 2,3개를 올렸다.

당시에 불안한 정신도 있었고, 정신적으로 어려운 시기였다. 

 

 

난 인생 자체로 실패를 많이 해본 사람이다.

안 되는 것을 꾸역꾸역 했던 20대,

아무것도 모르고 바보 같고 멍청이 같았던

공부만이 답이라고 생각하고, 내 전공만 공부했던...

너무 답답한 세대의 전형이었다.

음악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다. 

학교 그리고 연습, 집. 이게 반복이다.

 

현재 세대들을 보면, 이렇게 빠를까 싶다.

20대 초반에 벌써 경영을 하고, 돈벌이를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20대에 해외여행을 다녀왔거나 혹은 다른 분야를 동시에 공부했더라면

좀 더 달랐을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물론, 지금이 불만족스러워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20대 때 공부로만 인생을 허비한 게 너무 아쉽다.

솔직히 생각해보면 정말 해보고 싶은 게 많은 나인데

난 무언가 하지 않고 전공만 열심히 팠던 기억이 있다.

그것만 해도 힘들었으니 말이다.

 

나는 공부가 다인 인생이어서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전공 공부만 잘함)

전공이 워낙 학구열이 높아야 하는 직종이다 보니

오랜 시간 공부를 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굉장히 융통성 없는 직업이다

내가 독일애들한테 unpraktisch (융통성 없는) 이란 단어를 쓰면

그 단어는 조심해서 써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사실인데 뭘...

아직도 답이 없는 이 클래식계에

답이 없는 사람들이 이 세계를 이끌어가고 있으니

답이 없는 게 당연한 건데...

 

 

그래서 이것을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은 전공자 10명 중에 2,3명 될까 말까 한 전공이다.

가끔 생각하는 게 내가 좀 더 일이 잘 풀리고 운이 좋았다면

난 더 잘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한다.

(독일에선 정말 잘되는 일이 없었고, 가장 힘든 시기에 노력했던 것들이 풀렸었다.)

아니면 반대로 내가 전공을 못했더라면 그냥 다른 직종으로 바로 갈아타서 많은 경험을 하고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데

사실 사회생활이나 인생은...

운이 좋아야 하는 것 같다.

좋은 대학을 나오지 않았어도 유학생활을 열심히 해서 (내가 생각하기에 개인적으로 그 사람의 작품이 별로라도) 상을 받으면

교수가 되는 현실이 현재 세대들의 일이다.

독일에서는 별로 였는데, 국내에서는 워낙 해놓은 게 많은 사람이다 보니

작품이 별로라도 인정받은 꼴이라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현타가 오기도 한다.

 

 

10대 후반부터 입시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들게 지내왔었고

독일에서도 별의별 일을 다 겪어서

그래서 그런지 단련이 된 것 같지만

어떤 일이 와도

무덤덤해지는 것은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내공이 쌓여서 자신감은 충분하다.

그만큼 그동안 실패했던 많은 경험들이

피가 되고 살이 되어

필요할 때 그 실력과 능력이 발현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내 개인적으로 공연이 잘 안 되거나 실수를 할 때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 절대 실망하거나 기분이 나빠하지 않는다

다만, 다음부터는 그런 실수를 하면 안 된다라고 상기시키며 또 한 번 배운다.

독일에 다녀와서 달라진 점은 매우 쿨해졌다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나는 운으로 무언가 잘된 일이 거의 없다.

그렇기에 실수를 하면, 내가 좀 안일했구나라고 생각하며

다음부터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게 준비를 한다.

 

 

운이란 건,

그만큼 실패를 많이 한 사람에게

단 한 번의 기회로 통용되는

가장 절호의 찬스인 것이다.

그것을 알아차리는 것도

그것을 만들어 내는 것도

능력이다.

 

 

난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런 기회를 잡지 못하면

그건 정말 실력인 것이다.

 

예전에 고등학교 입시 선생님의 말씀을 아직까지도 

내 인생의 모토 중에 하나로도 삼고 있는데

"실수도 실력이다"라는 말이다.

사실 원래 나는 마르고 날씬한 사람이었는데,

내 전공을 하면서 외모를 포기했었다.

왜냐하면 그건 내 고등학교 입시 선생님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것은 다음 기회에 포스팅을 하겠다.

 

난 그때의 실수를 하고 선생님께 저 말을 듣고 난 이후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정말 많은 고민을 한다.

 

 

나가 현재 대구에 있으면서 내 자신에게 놀란 것 중에 하나는

불과 2008년까지 들었던 그리고 경험했던 것들은 

어렵고 힘들고 이해가 되지 않았던 날들이 많았는데

2022년이 지난 지금 그 오랜 시간 공부를 하고 경험을 하면서

좋은 공부를 하고 돌아와 보니,

눈에 보이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게

공부해도 모르는 사람들은 평생 모른다. 

 

뭐가 잘못되었고, 뭐가 좋고 나쁜지 모르는 세대들과 달리...

내가 그만큼 노력하고 실패를 거듭했던 것들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일이었다는 걸 깨달으면서

절대 이제는 실패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

 

 

내가 10대나 20대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이 글을 보면 정말 그래 줬으면 좋겠다.

 

10대나 20대에는 자신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선생님의 말이 다 일수가 있다.

하지만,

그게 정답이 아니다.

정말이다.

또 다른 정답이 나온다.

그걸 알기까지 본인이 경험해야 한다.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주인이다.

 

누군가에게 상담받고 하는 짓부터 멈춰라.

같은 길이 아니고, 환경과 시간이 달라졌는데...

 

나는 내가 힘들었을 때 상담을 받은 일이 거의 없었다.

물론 친구에게 하소연은 해본 적 있다.

 

선생님들을 100퍼센트 믿으면 안 된다.

선생님들은 바쁘다. 그들은 자신의 인생을 추스리기에도 바쁘다.

선의는 그냥 선의로 받아들이면 된다.

어쨌거나 당신을 도와줄 사람은 이 세상 단 어디에도 없다.

그렇게 좋은 말을 해주던, 그렇게 생각해주던 사람들은

자릿 싸움의 경쟁자처럼 행동을 하거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집단이 된다.

심지어 난 주일에 교회에 오라는 분도 계셨다.

내가 천주교인인걸 알면서도 말이다.

그리고..

가족은 당신이 잘되길 바랄 뿐이지 도와줄 수 없다.

물론 돈이 많은 부모님이나 가업이 있는 분들을 제외한....

 

실패를 많이 해보고 고생을 해본 사람만이

제대로 된 성공법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재능이 있는데 실패를 했거나

20대인데 실패를 많이 했다면

절대 좌절할 필요 없다.

다만, 조건은 당신이 최소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에 있어서

상위권에 있는 실력자야 한다는 것.

노력도 안 하고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면서

그런 것을 바라는 것은 욕심이라는 것.

그럼 다른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고 하더라도

늦었으니,

욕심만 가지고 있다면

다른 일을 알아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독일 유학이던

미국 유학이던

노력 없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재능만으로 되는 것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특히 독일 유학은, 잘하는 사람이 모두 잘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못하는 사람도 잘 될 수 있는 합리화 천국이다. 

그래서 모든 이들에게 자신감을 안겨다 주기에 기회의 땅?...으로 알고 있지만,

실체를 아는 사람은 아마 얼마 없을 것이다. 그래서 다들 희망을 가지고

꿈을 가지고 독일을 가는 것이니, 긴말은 하지 않겠다.

겪어보면 독일에서 왜 동양인이 성공할 수 없는지

세계적인 한국의 아티스트나 작곡가들이 독일에서 그렇게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닌지에 대해서

아무리 말로 설명을 해도, 내가 겪은 거라고만 생각하고 듣지 않을 테니..

유학을 가려는 사람이나 준비하는 사람이 나해주고 싶은 말은, 유학을 가게 된다면 당신이 실패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지만 제2의 진은숙은 절대 일어날 수 없다. 제2의 박영희도 말이다. 내가 독일 교수에게 들었던 작곡가 박영희 선생님의 대한 평가나 뒷말들은 그리고 그들의 반응은 나에게 충격이었기 때문이다.

 

윤이상은 확실히 영향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바로 정치적인 그 사람의 행보가 독일인들에게 영향을 준 것이다. 이 사람이 음악이 좋아서 유명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게 아니다. 내가 생각하기엔 정치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의 음악을 이해하는 사람이 도대체 몇이나 될까 그 사람이 유명하다고? 독일에서?... 글쎄....


아무튼, 윤이상도 진은숙도 특별한 케이스였다. 그런 특별한 케이스는 그 당시의 환경이라 가능했다. 하지만, 현재 현대음악계를 봤을 때 제2의 진은숙은 절대 나올 수가 없다. 왜냐.. 이미 그 위에 있는 선생님들은 과거의 음악을 가르치고 있고 현재는 판새가 완전히 달라졌다. 국내파가 오히려 더 앞서나가고 더 뛰어나며 국내파들이 대학 강단에 서는 경우가 서울은 더 많아졌다. 게다가 독일은 21세기 멀티미디어 시대의 기술을 융합하는데 많이 더딘 상황이다.

 

현재 세대들이 독일 유학에서 겪을 수 있는 것은 21세기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전혀 모르고 과거가 진리라고 생각하며 그런 것을 가르침 받고 해외에 가서도 뭐가 옳고 그른지 모르고 흡수해 버려서 이상한 것만 보고 배워서 오는 데다가 그러고 나서 한국에서 활동하면... 갭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게다가 언젠가는 알게되겠지만 백인들의 사회에서 동양인은 그냥 동양인일 뿐이다. 인종차별은 절대 사라질 수가 없고,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뒤에서는 다른 얘기를 일삼은 백인들이 대부분이라.. 순진하게 그들의 말을 신뢰하고 친구가 되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거기서 20년 동안 살다가 다시 한국으로 올 수도 있는 것이다.


결국은 한국을 오게 된다. 외국 남자랑 결혼하지 않는 이상 말이다. 더 이상의 희망고문을 학생들에게 시켜선 안된다. 본인은 다르다?... 그 다른 정도의 수준이 진은숙을 넘으면 상관이 없겠지만 진은숙을 넘을 정도로 잘하는 사람을 내가 태어나서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이제는 악보나 오선지로 승부를 할 수 없는 시대이다. 지방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제 서울은 정말 많은 부분에 있어서 달라지고 있다. 학생들의 수준도 확실히 지방대 출신들과 너무나도 갭이 상당하다. 그러니.. 서울권 학생들이 잘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지방에선 학생들의 수준이 많이 떨어졌다고 걱정을 많이 하고, 게다가 인구수도 얼마 없어서 작곡과가 사라진 학교가 내가 대학원을 다닐때만 해도 더러 있었다. 그런데 언제까지 작곡가가 유지될 수 있을까. 이제 실용음악과 멀티미디어 작곡과가 판을 치는데 말이다. 

 

내가 5년넘게 독일에 있다 한국에 오니...

오히려 한국의 달라진 퀄리티에  정확히는 서울의 음대 교육의 현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무서운 사실이 하나 더 있다.

독일 유학이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가 있는데, 더 좋은 쪽으로 혹은 너 나쁜쪽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건 장담한다. 왜냐하면 당신이 국내에서 잘나가다가 독일 유학에 실패하면 미래가 어떻게 될 것 같나. 정말 쉽지 않다.  그렇게 고생하고 다른 나라에 간다?...물론 독일 유학에 실패해서 오스트리아나 스위스로 갈 수도 있겠지만 보는 눈은 똑같다.) 이건 확실히 간접체험 그리고 직접체험으로 나눌수 있다. 상위권 대학 학생 출신이더라도 독일 음대 유학에 실패한 사람을 봤다. 그것도 지인중 한 사람. 나는 그게 굉장히 충격이었다. 

 

나는 반반이었다. 물론 나쁜 쪽으로 변화가 갔지만, 그걸 막기위해서 혼자서 노력을 많이 했었다는 점.

오히려 그래서 위기가 기회가 되었다는 점. 그래서 능력이 있다면 겁내지 않아도 된다. 적어도 예술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전공에서 1등을 여러번 찍어봤다면, 해볼만하다. 

 

 

운도 실력이라는 말은 그거다.

그전에 많은 실패를 해본 사람의 경험이 쌓여

기회가 오면 바로 잡아버리는 실력!

 

실패를 많이 해보라.

그럼,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진정한 실패를 해보지 못하면

진정한 성공도 이룰 수 없다.

 

 

아, 확실히 그건 있다.

유학을 갔다 온 사람과 다녀오지 않은 사람들의 관점이나 태도나 창의력은...

수준이 달라진다.

확실히 예체능계는 돈을 갖다 바쳐야...

(좋은 악기를 가지면 좋은 연주를 할 수 있듯이)

투자를 해야 한다. 

미래를 위해, 자신을 위해

 

성공궤도를 달리고 싶다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나는 특별하다가 아닌, 내가 특별하기 위해

어떤것을 해야하고 공부해야하는지 말이다.

 

나는 성공의 궤도를 달리고 있다.

 

<끝>

 

 

 

추천 음악 리스트

 

`1. [2020 FESTA] BTS (방탄소년단) '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MV #2020BTSFESTA

내가 독일에 있었을 때, 이 곡을 엄청 많이 들었었다.

첫 가사부터 눈물이 날 수 밖에 없는...공감되는...

"가진게 꿈 밖에 없었네....눈 뜨면 뿌연 아침뿐...."♬

밤새 춤을 추며 노래해...

그 끝이 없던 악보들...

 

 

 

 

2. [Official Audio] 해빈 (Haebin) - 꿈을 이룬다는게

(Make your dream) (2022.03.29)

 

 

 

한국교육계가 싫어서 도피처로 독일로의 유학을 삼고 있다면,

혹은 독일에선 성공할 수 있다고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혹은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가려고 한다면,

 

또 다른 실패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고

준비하길 바란다.

만약 독일에서 실패가 일어난다고 해도

멘탈이 붕괴되선 안된다.

한국에서 실패했을 때보다 충격이 아마 더 클 것이다.

 

 

앞으로의 여러분의 앞날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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