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 건면

 

 

정말 사진처럼 샛노랗다.

저 중간에 있는 기름이 라면의 풍미를 더해준다. 기름이 없는 라면에 고추기름을 넣어주는 느낌!!

일단 다른 라면들에 비해 칼로리가 적고, 면이 엄청 쫄깃쫄깃 하다

나트륨이 90%를 차지할 정도로 

(요즘 콜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등을 늘 확인하며 구매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이 군것질을 안하게 되는데

그래도 가끔 라면이 떙기는 건 어쩔수 없다 ㅎㅎ 그리고 뭔가 건강해보여서 사왔는데, 짭조름하다 )

짭쪼름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면빨은 끝장난다!!!

너무 맛있다.

저 면으로 쫄면을 해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아~~~주 붉은 국물에

맛이 싱거울까 걱정을 했었는데,

아니 웬걸!

물을 저렇게 넣어도

싱겁지가 않았다.

(우동 그릇에 담았다)

(난 무조건 라면엔 계란 탁~!!!!!파 송송!~!!!, 이때는 계란만 넣었는데, 와....

얼큰하고, 시원하고 짭짤하면서 단?!!!!맛!!?)

 

면이 엄청 쫄깃쫄깃!!!!

다른 라면들에 비해 조금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그럴만한 라면이다.

진짜 면빨이!!!!!!!!

끝내줘요!

여러분, 아~~~~ 한 입 하세요~!~ㅋ

 

내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구매했을 때는 4천대였는데, 

쿠팡에선 3900원에 판매한다.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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