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란돌김??!!

쯔란돌김?!!

엄마가 아시는 분에게 설 선물로 받은 쯔란돌김

왜 이런 선물을 주셨는지 모르겠지만서도 ㅋㅋㅋ

쯔란이 뭔지도 몰랐던 나는

양고기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쯔란의 존재를 몰랐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뭔가 웃긴게, 저 조합이 그 유명 채널 " 밥은 먹고 다니냐" 출연진이라 뭔가 더욱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최양락님 ㅋㅋ

 

직접 냄새를 맡아보면 쯔란을 몰라도, 내가 독일에서 맡았던 향신료 중에 하나라는 것은 캐치가 가능했다. 러시아 음식 먹을때도 나는 냄새, 그 겨드랑이 암내 같은 냄새가 김에서 나서그런지 엄마는 냄새 맡아 보시더니 바로 버리라고 하시고 이건 원래 향신료라 그런 맛으로 먹는건데 확실히 호불호가 있어 보인다. 약간, 홍어도 냄새때문에 못 먹듯이 이것도 약간 그런 느낌이 든다. 하하

 

향신료를 뿌렸을 뿐인데 이렇게 김이 상품화 되는게 신기했다. 

첨에 보고 그냥 고춧가루 뿌린줄....ㅎㅎ

이래서 와사비 김이 먼저 나왔었나 ㅋㅋㅋ

 

 

정말...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한국의 식품업계 산업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