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치즈홀릭버거, 그 치즈가 치즈인가?

[내돈내산]

 

이제 모든지 배달로 시켜먹는게 편해졌다. 배달비가 애미없는 가격이지만...

 

 

내가 생각했던 치즈 홀릭버거는 위의 사진과 같은 이미지였다.

물론, 사진과 똑같은 음식들은 거의 없다.

일단 나는 기본 싸이버거 세트랑, 치즈홀릭버거세트를 주문했다. 배민으로!!!

배달로 시키면 콜라를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해줘서 더 좋은 것 같다.

 

 

화상주의라는데....

그렇게 해놓은 거 치곤....너무 차가워서...

아...차가워도..화상이....

(농담;)

 

물론 오늘 날씨가 1도여서....

이해함.

별 기대 없이 열어본다.

 

 

 

불친절한 모습의 베이컨이...빵 밖으로 튀어 나와있다.

닭이 매우 두껍다....

양으로 승부하는 것인가?

 

치즈....

내 치즈는 어디갔지?

 

 

내가 생각했던 치즈야....

어딨....니?

 

 

 

치즈는 어디로 갔을까....

 

 

 

 

맛 ★★★★, 맛있다.

멋 ★★★ 불친절한 베이컨

일단 맘스터치 햄버거 이 속의 소스가 달짝지근해서

맛있었다.

그런데 식어서 그런건지....

그래도 가까운 위치의 지점이었는데....

추워서 그런건지..

치즈가...

사라진 듯....

그건그렇고 다이어트 중인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