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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5일 크리스마스날 저녁 부모님과 함께 회를 시켜 먹었다. 이제 백신패스며 밤9시까지 운영되는 상황이라 있기도 애매한 시간이며, 들어갈 수도 없는 상황이라 집에서 안전하게 시켜먹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강하다 처음으로 회를 주문해서 시켜봤다.

다른 곳보다 이 곳이 뭔가 평점도 높고, 70명이나 되는 평을 달아놔서 맛도 좋다고 하니 이곳에서 처음으로 주문을 시도해봤다. 특대로 시켰고, 음료와 초장 그리고 이것저것 배달비 합쳐서 총 5만5천원을 결제했다. 기본적으로 식당을 가면 찌개다시나 뭐 부수적인거 다 나오고 중자가 6만원대인데, 특대로 저렴하고 뭔가 회가 통통하고 실하다고 평이 나서 기대가 되었다. 배달은 정말 빨랐다. 30분만에 도착!

광어, 우럭, 밀치, 등이 섞인 모듬회다.
배달쪽은 기본 모듬회가 2만5천원부터 시작이고
거기서 플러스 특대로 해서 2만5천원 더 추가해서 다른 부위도 추가시켰다.
아래의 좀 검붉은 것이 밀치인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었다.

나는 초장으로 회를 먹어서, 맛있는 초장 덕분에 회도 맛있고 너~~~무 행복한 맛이었다.


깔끔한 야채들도......
가게 사장님에게 혹시 몰라
와사비와 간장을 꼭 챙겨달라고 적었다.
쿠팡이츠로 주문!!


회를 너무 맛있게 잘 먹은 후.....
회먹고 나서의 진미를 장식하는 매운탕의 순간이 다가왔다.
부모님이 가시는 유명 회식당은 매운탕에 미원 냄새가 역해서 잘 안드신다고 했는데
이 매운탕을 드신후, 너~~~무 맛있다고, 주문 잘했다고 하셨다.
내가 먹어도 매운탕이 너~~~~무 맛있어서 맘에 들었다.


오....매운탕은 그야말로 예술!!
처음 시켜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결과!!
다음에도 또 시켜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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