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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세계의 Pop Music

(수요일플레이리스트)"자전거 타러 갈까요?..." (feat. 프랑스)

by 문방구PD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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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수요일 리스트는

아티스트 Fkj 로 채우겠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 입니다. 

>.<

이제 제가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을 풀 때가 되었네요 하하

 

Fkj

원래는 사운드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사운드를 만들기 시작한 아티스트인데,

뭔가 특별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만큼 감각이 뛰어나다는 얘기겠죠.

둘은 전혀 다른 분야이니까요. 

 

데뷔는 2012년부터,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고, 

그가 추구하는 음악적 스타일은 프렌치 하우스 장르이지만 그외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서

자신만의 독특한 프렌치 하우스를 만들어내서,

그런 의미로 <뉴 프렌치 하우스>라고 하기도 합니다.

모든 앨범이 정말 모두 감각적이고 뛰어납니다.

 

Fkj는 French Kiwi Juice (FKJ)의 약자입니다. 

프렌치 키위 쥬스 이구요, 

2019년에 한국에 내한했었습니다. 

원래 이름은 Vincent Fenton 이고 1990년 출생이에요.

 

하우스 음악은 종류가 정말 많죠. 

개러지, 시카고, 디트로이트 애시드, 미니멀 하우스등등...몇십개 이상이 되는 걸로, 종류도 넘 많아요.

프렌치 하우스는 샘플링된 루프가 메인으로 장르 특성을 가지게 됩니다. 

대중음악은 종류가 너무 많고, 섞여있어서

그냥 그런 느낌이 나면 다 이런 장르다 라고 하는게 많은 것 같아요.

사실, 한 곡에 여러장르가 섞인게 많다보니

혼란스럽죠.

 

그가 작업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좀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GLITTERY Artist : Fkj] 프렌치 하우스 뮤지션 Fkj 가 궁금하다면

 

프렌치 음악에 관한 설명을 더 자세히 듣고 싶으시다면

 여기 이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잠깐만 ... 프렌치 터치 란?

전 세계의 전자 음악 또는 빈번한 나이트 클럽의 모든 팬들은 이미 프랑스와 프랑스 클래식의 다른 클래식에서 제작 된 하우스 음악에서 춤을 추었습니다. 유나이티드의 주요 도시에있는 동안

ofrench.com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악 입니다.

스카이라인!

>.>

1.

Fkj - Skyline(2017)

 

 

가사

I'm in the right direction
I mean to ride this ocean
Travelling in slow motion
Paddling with no question

Early morning with the sun
Not yet burning, innocent
I try to be a good son
Myself one hundred per cent

Oh
Oh

I feel it inside
I wanna reach that
It's somewhere in sight
I wish I'd reach that

Skyline, skyline
I wanna reach that skyline, skyline
I wish I'd reach that skyline, skyline
I'm gonna reach that skyline, skyline

Endless troubles to go through
They are strewn in the city
Daily struggle to be true
Betrayed authenticity

Poison world around but still
I will take another round
Or another ride until
We take off from the ground

I feel it inside
I wanna reach that
It's somewhere in sight
I wish I'd reach that

Reach that skyline, skyline
I wanna reach that skyline, skyline
I wish I'd reach that skyline, skyline
I wanna reach that skyline, skyline

Skyline inside
Skyline inside
Skyline inside
Skyline inside
Skyline inside
Skyline inside
Skyline inside
Skyline inside

 

Songwriter: Vincent Julien Fenton

Songtext von Skyline 

 

몽롱한 무언가가 늘 베이스에 깔려있어요

>.<

2.

Fkj & Bas - Risk | Official Music Video(2020.04)

높은 음역대의 일렉기타의 사운드가 전주에 등장하면서 

같은 루프로 진행되다가, 

보이스와 드럼이 등장하면서 묵직한 프렌치 스타일의 몽롱한 느낌이 스멀스멀 기어 나오는게..

분위기를 더 한층 멜랑꼴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진짜 해변이나 유유자적한 환경에서 틀어놓고 즐기면 딱 제격일 노래 같습니다.

 

3.

Fkj - Earthquake (2019)

뭔가..

CF에도 잘어울리는 음악인데,

뭔가...뭐랄까..

음악이...형용하기 힘든 느낌이에요

프렌치 키위 쥬스는..

특별한 캐릭터의 음악이에요 정말..

 

4. 

Fkj - Why Are There Boundaries (2017)

저는 프렌치 키위 쥬스의 2017년도 음반들이 넘 좋습니다.

LP판을 나중에 구매해야 겠어요

 

5. 

Fkj - Ylang Ylang (2019.11) EP

영상이 너무 이쁩니다.

이 제목은 마치....이 노래의 사운드는 마치...고양이가 야옹야옹 거리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

 

 

 

Album der Woche: FKJ – Ylang Ylang – uniCROSS

Der Produzent, Sänger und Multi-Instrumentalist Vincent Fento alias French Kiwi Juice ist ein klanglicher Tausendsassa. Mit seiner neuen EP Ylang Ylang bleibt er sich untypischerweise klanglich recht treu. Das macht die Veränderungen um so deutlicher. FK

www.unicross.uni-freiburg.de

독일에선 꽤나 평이 좋은 것 같습니다.

 TV , 라디도 온라인 크로스라는 매체에서 흥미로운 얘기들이 좀 있네요.

 

첫번째 문장에서 거의..찐팬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Der Produzent, Sänger und Multi-Instrumentalist Vincent Fento alias French Kiwi Juice ist ein klanglicher Tausendsassa. 

Tausendsassa<발음, 타우젠ㄷ사싸> : (무엇을시켜도다해낼수 있는)능력자로 얘기를 하네요.

프로듀서, 가수 그리고 멀티 인스투르멘탈리스트 빈센트 펜토, 프렌치 키위 쥬스는 음색의 능력자 (혹은 마법사) 입니다. 

(저는 이런 표현을 독일에서 들어본 적이 없는데;;;포스팅 하면서 처음 봅니다;;)

 

독일에선 톤 엔지니어나 톤 테크니커들도 한두개 이상의 악기를 주로 다룹니다.

주로, Fkj처럼 일렉기타나 통기타 그리고 드럼 혹은 색소폰과 같은 악기를 말이죠.

 

6. 

추천 라이브 영상 입니다.

Fkj & Masego - Tadow (2017)

R&B, Soul

가사 

Oh oh I saw her and she hit me like (tadow)
Saw that thing so beautiful (tadow)
She just hit my heart, oh (tadow)
Full force and she got me like (tadow)

I be like (tadow)
Baby (tadow)
Why you so fine? (Tadow) (tadow)
Gotta make you mine (tadow) (tadow)
So hard to find (tadow) (tadow)

Baby like oh
How'd you do the thing?
The way that you do it and she ain't even show
Nothing
She be walking 'round so confident, so heaven-sent
I think she was meant to knock 'em dead like (tadow) (tadow)
Like (tadow) (tadow)
Girl you so fine (tadow)
Ohhh (tadow) (tadow)
Girl you acting like ooh 

She was so sublime
Super fine
She was never lying
Strutting in her heels
Or her slides either way
Eyes on her every single day, week, year
Everyone wondering how she does it with no fear
All that confidence was it heaven-sent?
Does it come within?
Does it come run out?
I don't know
She'll just have 'em runnin'
Out and in man they want to sin
Talking deadly sin
With Mrs. Lady I don't understand
Why she hit 'em like (tadow) (tadow)

Yeah, like (tadow) (tadow)
Girl you knock 'em dead (tadow) (tadow)
Ohhh (tadow)
How you do it like you do it (tadow) (tadow)
Yeah yeah (tadow) (tadow)
Baby you knock 'em dead (tadow) (tadow)
I'm always sayin' (tadow)
Yeah yeah, Ohh

 

Songwriter: Vincent Fenton

Songtext von Tadow

 

 

7.

한국 내한 공연 영상 입니다.

FKJ Live set in Seoul, 프렌치 키위 쥬스 내한 공연 영상 (2019)

 

소금 사막 볼리비아에서 한 공연도 있습니다.

너무 멋지죠?!

어마어마한 프로젝트 같아요.

너무 멋져요 

늘 뮤비에서 노을이 지는 그런 풍경을 많이 담던데,

소금사막의 노을풍경이...어마어마 하네요!

 

8.

FKJ live @ Salar de Uyuni in Bolivia for Cercle

 

 

 

리스트 5번째 곡 Ylang Ylang에 관한 기사 입니다.

독일은 정말 FKJ에 관한 기사가 많습니다.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어떤 기사에서 매우 재밌는 글들, 칭찬세례가 많아서 가져와봤습니다. (Übersetzung)

출처 : www.electru.de/2019-11-13/ungehoert-fkj-entfuehrt-uns-mit-ylang-ylang-auf-eine-traumreise/

 

Organisch, sexy und voller Soul! Die neue EP "Ylang Ylang" des französischen Produzenten und Sängers Vincent Fenton, besser bekannt unter dem Pseudonym(가명) FKJ aka French Kiwi Juice berührt uns mit seinem charakteristisch vibrierenden Bässen und einem Groove der zum Träumen anregt.

 

 섹시하고 소울 충만한 조합의 프랑스의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빈센트 펜톤

새로운 EP앨범 !! "Ylang Ylang"을 발매했다.

 

" 그의 가명 프렌치 키위 쥬스로 더 많이 알려진 그는 우리를

(그의) 진동하는 베이스의 특징과 그루브는 꿈으로 인도하도록 우리를 자극한다."

 

오!!꿈으로 인도한다라,

 

>.> 정말, 엄청난 칭찬입니다!

 

 

 

 

이 아티스트는 이런 존재 같아요

일본의 재즈힙합계에 누자베스가 있었다면,

프랑스 EDM에 브레이크코어장르에 Igorrr가 있다면, 프랑스의 프렌치하우스에 FKJ가 있다라구요

그 정도의 독보적인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즐거운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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