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가깝고 우리에게 친근한 나라 일본 음악을 가져왔습니다.
21세기 문방구는 어렸을 적부터
일드를 많이 보고 자랐습니다.
고쿠센은 정말...
하루에 드라마를 몰아서 보기도하고,
일드에 빠진적이 많았어요.
지금은 이미 그런 열정이 사그라 들었지만,
그렇게 일드와 일본영화를 보게되면서,
자연스레 J-Pop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그 일본음악의 묘한 그런 느낌이 있어요
아시아 음악중에서 그래도 한국과 가장 가까운 일본 대중음악이 더 친근하고 좋더라구요
첫번째 아티스트는 칸 사노 입니다.
Kan Sano, (*1983)
한국에선 그를 천재 피아니스트, 그리고 비트메이커라고 합니다.
저는 재즈힙합을 좋아해서 좋아하게 되었지만,
물론, 알앤비 그리고 일렉트로닉등 다양한 장르를 오고가는 아티스트 입니다.
일본에도 정말 훌륭한 아티스트 들이 많은 것 같아요.
Kan Sano - My Girl (2019)
2.
두번째 주인공은 Kiro Akiyama 키로 아키야마(*1996) 입니다.
이 데뷔한지 갓 2년 된 신인입니다.
하지만, 신인이라고 하기엔
음악적 퀄리티나 개성이 굉장해서
도저히...믿기지가 않을 정도의 캐릭터를 가지고 잇는 것 같아요
호기심이 가기도 하면서 말이죠..
패션왕도 아니고..뭔가...얼굴을 저렇게..가리는...무언가..
스웩인 것인가..?...
도대체..저런...감각은 어디로부터..
아니..
천재인것인가..
아니..
음..
止めて。(야메떼..ㅋㅋ)
아무튼 그의 카페인이라는 음악을 추천합니다!
秋山黄色『Caffeine』
3.
토푸비츠(tofubeats)의 유스케 가와이(Yūsuke Kawai)는 일본 가수 음악프로듀서 그리고 디제이 입니다.
14살때부터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고, DJ뉴타운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온라인 웹사이트 유투브에서 알려졌습니다.
이전 제가 YG연습생이었던 일본가수 노아(Noa)의 음악을 추천했었는데,
그 음악작업을 했던 뮤지션 입니다.
tofubeats/RIVER (Klang Ruler×kojikoji)
오늘은 일본의 세명의 아티스트와 세곡을 추천 드렸습니다.
좋아요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일본 아티스트 노아에 관한 전 포스팅도 참고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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