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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7

100만원짜리 티켓이라도 가고 싶은 공연, 한국에선 왜 안할까?한국 내한, 공연은? 예전에도 올린적이 있지만, 요즘 EDM씬에서 내로라 하는 많은 아티스트들을 다 짓누르고 모든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바로 Anyma의 공연이다. EDM을 제대로 느끼기엔 쉽지 않다. 그래서 공연에서는 제대로 된 사운드를 느끼고 싶어서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Anyma는 최초로 이런 입체적이고 파격적인 퍼포먼스까지 함께 동행해 퍼포먼스를 하다보니, 이건 뭐 퀄리티 자체가 넘사벽인데다가 백만원짜리라고 해도 그만한 퀄리티를 볼 수 있기에 가고 싶은 공연이다. 국내에서 저런 조명과 분위기의 장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국에 오면 진짜 대박날 것 같은데...현대카드M에서 공연을 좀 주최를 해주면....좋겠다하는 소망이...최근에 불가리 행사로 내한했다고 떠들석했었는데...그 이후는...? (블랙박스 무대.. 2024. 3. 30.
[불금 플레이리스트]"오랜만에 와인한 잔 어때?"/알앤비소울/이디엠/DJ KREAM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언니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불금플레이리스트로 찾아왔습니다! DJ KREAM의 신보로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이디엠이 사실 여름에는 흥행이 많은데 추운 날에는 확실히 뜸해서 불금 리스트를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크림의 사운드는 사계절!! ON~! 사운드가 기가막히는 몇 안되는 디제이!! 노르웨이 출신의 DJ저는 걘적으로 Take Control을 좋아하는데요 이번 콜드 사운드는 사실 그에 미치지 못한 것 같지만 영상에서 보여지는 비쥬얼과 매치처럼 사운드의 질감이 "Cold"로 표현되는, 이 예술적인 감각들이 그들의 손에서 탄생된다는 것이 또 한번 놀라움으로 선사되면서 이번 신곡도 여전히 완벽하다는 것이 증명된 것 같습니다. 자연.. 2022. 12. 16.
[불금 플레이리스트]"머릿속이 황홀해지는 음악"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멋진 곡을 선곡했습니다. 시원한 사운드~! 여러분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Intro INZO - Overthinker 번역 매 순간 생각에 잠긴 사람은 생각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현실세계와는 동떨어진 채, 환상의 세상 속에서 살게 되죠. 생각을 통한,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머릿 속에 수다를 통한 영원하고도 강박스러운 단어들의 반복 그리고 계산하고 추정하기의 반복 저는 생각하는 것 그 자체가 나쁘다 말하려는 게 아닙니다.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생각은 적당하기만 하다면 유용한 것이죠. 좋은 산하, 하지만 형편없는 주인처럼 그리고 소위 말하는 모든 문명화된 사람들은.. 2021. 10. 8.
[불금 플레이리스트] " 오늘은, 수다를 떨어보자"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한편으론 이디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클럽문화, 한국의 클럽문화가 빨리 건전하게 다시 음악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디엠도 대중음악 장르일 뿐인데, 꼭 DJ이들이 뭔가 다들 불건전한 것을 한다던가 하는 이미지가 있지만 독일에선 본 아티스트들은 그렇지 않았다. 독일에서는 뮤제움이나 공연장을 빌려, 디제잉을 하고 초대되는 아티스트들이 사운드 디자이너급의 아티스트들이 많은데, 대체적으로 오디오비쥬얼과 함께 진행된다. (아래의 유투브 영상 참고). 당시, 드덴에 온지 2개월도 안되었을 때 그 광경을 봤는데오디오 비쥬얼(영상매치 음악)을 선보였는데 요즘들어 그런 스타일의 고퀄리티 사운드 디자이너, DJ들을 초대해서 공연을 하면 진짜 좋을 것 같다.. 2021. 7. 2.
<불금 플레이리스트> "오늘은 언니만 믿어! !+.+!"/음악추천/멋진음악!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들었던, 이디엠을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영국의 디제이!! 존 홉킨스( John Hopkins, *1974)의 사운드! 존 홉킨스는 일반 대중적인 디제이들과 다르게 막 10위권안에 드는 그런 유명 디제이는 아니지만, 아티스트로써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는 디제이입니다. Jon Hopkins (1979 년 8 월 15 일 런던 출생)는 영국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일렉트로닉 및 하우스 분야의 리믹서입니다. Imogen Heap의 키보드 연주자로 경력을 쌓은 후 Brian Eno, Coldplay, David Holmes 등의 제작에 기여했습니다. Hopkins는 또한 Ivor Novello Award에 후보로 선정 된 2010 년 .. 2020. 11. 27.
<불금플레이리스트&아티스트 소개> EDM (feat. 오디오 비쥬얼)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맥스 쿠퍼(*1980, 런던)를 소개할까 합니다. 2007년부터 활동했고, 베이스는 일렉트로닉 기반을 두고 있으며 추구하는 장르 스타일은 테크노 입니다. 멋진 음악과 함께 항상 멋진 오디오 비쥬얼과 사운드를 안겨주는 그의 작품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홈페이지 ↓↓ maxcooper.net/ Max Cooper – Home maxcooper.net Max Cooper - Resynthesis (official video by Kevin McGloughlin)(2017) Max Cooper - Live at the Barbican (Yearning for the Infinite) (2020.03.09) 비쥬얼 영상자체 또한 매우 흥미롭습니다. .. 2020. 10. 2.
<불금플레이리스트>EDM의 신!! 1편, 순한맛! 비쥬얼도 사운드도 씹어먹는!!!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 불금을 위해 소개시켜드릴 음악은 데드마우스 곡 입니다. 이디엠 좋아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다 아는 인물이죠 요즘 정말 주변이 너무 고요해서 가끔 좀 EDM을 틀고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윗집에 사는 불란서 총각은 DJ인지는 몰겠지만, 가끔 몇시간 동안 EDM을 틀더라구요~ 가끔 어렸를 때, UMF를 갔었던 그때처럼 정말 하루종일 소리지르면서 놀고 싶을때도 있어요 그러고보니 대학교때, 학교에서 대학가요제 개최해서 몇시간 줄서서 들어간 것도 생각이 나네요... >.< 무튼, 2011년쯤부터 EDM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는데, 당시 유명 DJ가 티에스토, 스크릴렉스, 스티브아오키, 데드마우스, 나이프파티, 칼 콕스,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 등등 많았죠 당시엔 데드 마우스가..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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