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BTS인더숲1 BTS인더숲에서: 태형이가 불렀던, 박효신의 <숨> 21세기 문방구의 가끔 밤에도 즉흥적으로 글을 쓰고 싶었는데, 그게 오늘은 꼭 쓰고 싶었어요. 지금은 독일시각으로, 밤 21시 21분 입니다. 일기같은 형식으로 써볼까 합니다. Park Hyo Shin 박효신_숨 (Breath)_Official Music Video (2016) 가사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2020.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