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남녀사이에거리1 나는솔로11기 상철의 쓸데없는 걱정 또 그것을 받아주는 영숙/환상의콤비 개인적으로 상철의 매력이 점점 하락하고 있는 시점이다. 첫방에서는 분명, 상철이 매력은 있으나 과거에 미국에서 자라면서 인종차별에 대한 아픔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아직 남아있어서 그걸 이해해줄 수 있는 여성이여야 한다고 말한 것이 갑자기 기억이 난다. 그런데 뭔가 현재 상태로는 내성적인 편인데 내가 볼땐 거리는 핑계 같다. 직업상 좀 자유로운 사람이, 장거리가 힘들어서 거린다? 그 사람이 좋은데? 그게 말이돼? 외향적인 부분도 있고 그것이 부드러운 부분도 있는 반면 답답한 구석도 있고, 그 전말이 이제 나타날 것 같아서, 좀 예상이 되는 구도가 나오고 있긴 하다. 영숙이 나중에 마음이 상해서 선택을 안할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인데, 물론 영상 자체에서는 굉장히 서로 "앞으로는 그 얘기 (거리) 안할께요".. 2022. 1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