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나는솔로11기남자1 [방송후기] 나는솔로 11기를 보면서 드는 생각 여전히 사람들은 보는 눈이 없고, 여전히 짝들은 제 갈길을 못찾아가는 느낌이다. (원래 평가하기는 쉽고 연애시작도 어려운 이 시기에 그래도 다들 열심히 이 프로를 통해 누군가를 찾으려고 왔다는 것만해도 크나큰 용기에, 멋있다.) 그런데 뭔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사람들이 다른 길을 헤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중간중간에 계속 바뀌겠지만, 똘끼가 넘치는 은행원 영철은 선택한 사람은 여자인 내가 보기엔..... 남자로써는 외과의사 영수, 외과의사가 사실 진국 같다. 그런데 너무 재미없어...보이고 조용한게.... 연애때도 조용하면, 결혼하면 아예 말이...사라질 가능성도.. 외과 직업이 또 힘든 직업인데 그게 맞고 수술이 재밌다고 하는 거 보면 상당히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일상 생활에서 재미를 못 느.. 2022.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