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플레이리스트> "자기야 오늘은 특별한 게 필요해"/+.+/특별하고 새로운 음악의 경험/21세기문방구언니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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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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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풀어헤치고 싶은 날 입니다.

오늘 첫번째로!!

사운드클라우드를 풀어헤치겠습니다..

제 계정은 아니고,

오늘은!센치한 그 누군가도 어깨를 들썩 거리게 해줄 음악 딱 2곡을 준비했습니다!+.+!

 

 

1.

프랑스 디제이, 쟈크스!

저는 이런 사운드들 좋아합니다.

이 음악은 중간부터 시작입니다...! 정확히 3분이후부터!

Jacques - Dans La Radio (Canblaster, Ö & Jacques Remix)

 

디제이가 멋지다고만, 잘생겼다고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가끔 오타쿠 같은 기상천외한 매력남들이 존재하니까요! +.+! 프랑스 아티스트들중에 좀 잼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자크의 라이브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Jacque(s) - Phonochose #1 : Live looping  (2016년 영상)

 

생활소음을 직접 라이브로 녹음하고 채취해서 악기와 진열된 장비들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작은 소리들로 이루어져있고, 그래서 편안한 사운드의 연속들이 점차 음악들로 발전해 나가죠. 머리 스타일은 존중합니다. 뭔가 더 귀여워요 소리도 너무 귀엽고 재미있습니다. 가끔보면, 혼자놀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뭐 저렇게 사운드 만드는게 사실 놀이기도 하죠. 

저런 사운드를 실제로 직접 만드는 디제이들이 있는가하면, 자크스처럼 저렇게 실제로 녹음으로 바로 직접 내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의 음악에서 실제로 프랑스어 목소리가 출현하는데 그게 넘 엣지있더라구요. 멋집니다. 

 

 

2.

Siriusmo

 베를린 출생의 독일 디제이 입니다.

<나만 베를린 안살아...ㅡ.ㅡ;>

Extra

유명한 독일의 디제이 입니다. 원래 이름은 모리츠 프리드리히 (Moritz Friedrich)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에서는 그야말로 인기인 디제이에요. 데뷔한 지 20년이상된 굵진한 커리어를 가진 디제이죠. 정확히는 2000년도에 데뷔, 디제이 스퀘어푸셔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홈페이지↓

siriusmo.de/#2

Siriusmo

 

데뷔한지 10년후에 낸, 그의 데뷔 앨범 Mosaik은 2011 년 2 월 베를린 레이블 Monkeytown Records에서 발매되었으며 테크노, 하우스, 힙합의 교차점에서 다양한 장르를 제공합니다. 프로듀서로서의 작업 외에도 그는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일러스트 레이터로 일했습니다.

그의 음악들중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음악 코믹 풀 앨범

Sirius - Comic (Full Album)

 

 

 

오늘도 특별한 감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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