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나온 OST를 알아보겠습니다.저는 항상 클래식 음악 드라마가 나오면 잘 볼수가 없어요.몰입이 되지도 않고, 저런 현실과 갭이 너무 크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뭐 있을 법한 테마이긴 하죠.하지만, 살펴봤더니 여기서 나온 음악들은 또 갬성적인게 많더라구요. 특히, 첸이 부르는 발라드 곡들은 진짜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세번째 곡이 더 깊게 다가 오더라구요.
드라마 OST는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Close To Me
2. 지금 만나러 갈게 (I´ll Go See You Now)
3. 너의 달빛 (Your Moonlight)
4. 널 사랑했던 한 사람 (Love Me) (OST)
5. 내일은 고백할게 (Kisss Me)
6. Dream
7. My Love
8. 밤하늘의 저 별처럼 (Midnight)
1.
[MV] Punch(펀치) _ Close To Me
(Do You Like Brahms?(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1)
가사
Stay with me, close to me
Stay with me, lean on me
늘 내 곁에 있던건
언제나 너였었어 날 위로해준건
I can't believe, I don't believe
곁에 있어줘 영원토록
이젠 너 없이는 나 하루도
버틸 수가 없게 됐어 it's you
Stay with me, close to me
Stay with me, lean on me
난 네 곁에 있을게
약속해 너를 떠날 이유란건 없어
I can't believe, I don't believe
곁에 있어줘 영원토록
이젠 너 없이는 나 하루도
모든 순간이 힘들단걸 아니까
많이 아플 때도 가끔은 지칠 때도
네가 있어서 또 너라서 괜찮아 oh love
지켜줄게 기다릴게
너란 이유로 하나로
이젠 너 없이는 나 하루도
안될 것 같아 지금도 it's you
2.
[MV] god - Confession (지금 만나러 갈게) |
Do You Like Brahms? OST Part. 2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ENG/IND)
3.
[MV] CHEN(첸) _ Your moonlight(너의 달빛) (Do You Like Brahms?(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3)
가사
몇 번을 걸어왔던 길 끝엔
네가 있어서 참 좋았어
지금도 난 행복해
익숙해진 우리의 길 오
변하지 않게 내게 남아줘요
내 곁에서 oh love
깊어진 너의 달빛이 꿈에서 보여요
똑같은 너의 하늘은
몇 번을 더 보아도
난 행복해 나에겐 언제나 넌 꿈이야
이미 넌 충분해
언제나 바래왔던 그 사람
바라만봐도 참 좋았어
그걸로 충분했어
온종일 밤을 새워도 오
너의 생각은 멈춰지지 않아
한순간도 oh love
깊어진 너의 달빛이 꿈에서 보여요
똑같은 너의 하늘은
몇 번을 더 보아도
난 행복해 나에겐 언제나 넌 꿈이야
이미 충분하니까
또 오랜 시간이 흘러
내 손 잡은 사람
너이길 바래 그저 우리 함께 있다면
깊어진 마음이 너를 향해 있어
아프던 지난 날들은
이젠 모두 지워줄게
몇 번을 보아도 언제나 넌 꿈이야
이미 넌 충분해
4.
[MV] Punch(펀치) _ Love me(널 사랑했던 한 사람) (Do You Like Brahms?(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4)
5.
[MV] TAEYEON(태연) _ Kiss me(내일은 고백할게) (Do You Like Brahms?(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5)
6.
[MV] Kim Na Young (김나영) - Dream (그리워하면 그댈 만날까봐) | Do You Like Brahms? OST Part. 6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7.
[MV] JO YURI(조유리)(IZ*ONE(아이즈원)) _ My Love (Do You Like Brahms?(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7)
<스페셜 트랙>
[MV] Heize(헤이즈), Punch(펀치) _ Midnight(밤하늘의 저 별처럼) (Do You Like Brahms?(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스페셜 트랙)
처음 너를 만난 그 모든 순간이 쉬지 않고 생각나
나에게로 와서 쏟아지네 밤하늘의 저 별처럼
고요해져버린 이 시간엔
널 그리워하는 일로 밤을 새
비 오는 소리도 괜히 쓸쓸해
너와 같이 있던 여기에 네가 없으니까
처음 너를 만난 그 모든 순간이 쉬지 않고 생각나
나에게로 와서 쏟아지네 밤하늘의 저 별처럼
나의 이 마음을 담아 시를 써도
표현할 수 없어 깊은 마음인걸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난 아무 말도 못 했어
안녕이란 그 말이 결국 다였나봐
처음 너를 만난 그 모든 순간이 쉬지 않고 생각나
나에게로 와서 쏟아지네 밤하늘의 저 별처럼
눈감아 생각해보면 참 좋았었는데
신호등의 빨간불이 너의 마음 같아
널 잊어야 하는데
파도처럼 내게 밀려드는 너를 잊을 수가 없어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네 깨어나면 꿈이겠지만
보라빛의 하늘색은 외로워
너도 지금 보고 있을까
고여있는 빗물 속에 내 눈물이
이렇게 떨어지는데
너 없이는 안되나봐
즐거운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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