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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의 품격> IDM ; 조금 매운맛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우리 구독자분들 중에서 혹은 이 글을 보시고 계신 여러분들에게 좋은 이디엠 아티스트를 한분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쉿! 하하) 오늘은 Square
patchpink0000.tistory.com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로봇에 자꾸 관심이 가게됩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저와 같은 사람이 한 2명만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로봇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
그런데 그런 날도 머지 않아 올 것 같습니다.
웬지 말이죠.
이 로봇들을 보니..더 그런 느낌이 듭니다.
1.
Squarepusher × Z-MACHINES (2014)
제트 머신즈
스퀘어 푸셔가 로봇을 음악을 제작해 같이 협업한 프로젝트 입니다.
Z-Machines는 일본 디자이너 Kenjiro Matsuo와 협력하여 도쿄 대학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제트 머신즈>에 관한 영어 기사 입니다.
Yuri Suzuki | Z Machines
Z Machines Initial design and prototype for robot band project. In 2013, Yuri Suzuki Design Studio was asked for initial concept development for Z-Machines, an all robot music band built to perform beyond the capabilities of the most advanced human musicia
yurisuzuki.com
<독일의 매거진, VICE의 스퀘어 푸셔의 인터뷰 입니다. >
Die automatisierte Band—Squarepusher x Z-Machines
Wurde die Vision von der Mensch-Maschine endlich wahr? Ein Gespräch über technische Möglichkeiten und menschliche Komposition.
www.vice.com
<위의 인터뷰중>
THUMP : 기계를위한 작곡은 사람과 음악을 만드는 것과 어떻게 다른가요?
Squarepusher : 다양한 유형의 뮤지션의 경계는 완전히 다릅니다. 예를 들어, 로봇 기타리스트는 훨씬 빠르게 연주 할 수 있습니다. 잡을 수있는 프렛의 양은 훨씬 큽니다.
Kompositorische Ideen entstehen häufig durch das Experimentieren im Grenzbereich einer Maschine. Ein Teil des vierten Stückes auf der EP zum Beispiel ist nicht wirklich durch einen Prozess entstanden, den ich im engeren Sinne als musikalisch bezeichnen würde. Es ging viel mehr um das Sammeln von Noten auf der Grundlage mathematischer Gleichungen und das Anwenden der Kalkulationen auf die Fähigkeiten eines Roboters.
작곡의 아이디어는 자주 기계의 영역안에서 실험적인것을 통해 자주 발생했다. (예를 들어) 나는 EP 의 네 번째 트랙 부분은 진짜 음악적인 것으로써의 과정을 실제로 거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수학 방정식을 기반으로 음들을 더 많이 수집하고, 로봇의 가능성에 적용된 산출된 값이 훨씬 더 중요했습니다.
Ich habe den mathematischen Prozess benutzt, um das System bis zur Überlastung zu bringen und herauszufinden, was passiert.
나는 그 시스템이 어떤것들을 가져다 주고 과부하를 일으킬때까지 (그 많은것들 중에) 무슨일이 발생하는지 찾아내기 위해서. 수학적인 과정을 사용했다.
<확실히, 로봇을 사용하기 위해선 음악적인 것들보다 기계안에서 실험을 하다보니, 기계 시스템을 다 열어보고 가능성에 대한 실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음악보다 머신의 시스템에 적응을 하기위해서 노력했던 사운드 아티스트 스퀘어 퓨셔의 인터뷰를 보니, 그가 더 멋있어 보입니다.>
스퀘어 푸셔는 너무 멋집니다.
하하
♡
2.
컴프레서헤드
Compressorhead - Compressorhead (2017)
독일 출신의 ‘3인조’ 헤비메탈 밴드이며, 드러머와 기타, 베이스를 연주하는 3개의 로봇 밴드 입니다.
컴프레서는 사운드 테크닉에서 많이 사용되는, 사운드를 만들때 사용하는 플러그인의 이름중에 하나인데,
컴프레서의 기능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그런 의미,
<중요한 머리>의 뜻을 지닌 밴드가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만...
혹은 (대용량의)압축된(지식의)머리 라고나 할까요..
음의 볼륨을 압축하여 음의 크기를 크게 만들거나 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플러그인 입니다.
라이브 공연 입니다.
Compressorhead
live at Gogbot 2018 - song: Compressorhead
정말 독일은 이런 예술의 기술적인 면에서는 정말 앞서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볼때마다 입이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
>.<
즐거운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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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답글
그쵸..!! 정말 너무 신기해요!! +.+!!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정말 세상이 달라져요. 로봇 공연도 보겠어여
답글
네, 진짜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정말 우리 모르게 어마어마한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오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으시네요!!^^
답글
하하, 네 ㅋ 전공이다 보니.>.<
세상에! 로봇으로 구성된 밴드를 보게 되는 군요~
다운타운언니님 덕에 이렇게 신기한 것을 접합니다^^
드럼도 기타도 참 잘 쳐요~
답글
하하 감사합니다! :=)
드럼치는 게 진짜 놀라워요! 맞아요 넘 잘해서 더 놀라워요 >.<!
리듬에 맞춰 움직이는 로봇들이 은근히 자연스러워보이네요 ㅋ
답글
맞아요. 너무 자연스럽고 사운드도 너무 좋죠.!
너무 진기한 광경이에요 하하
와 신기하네요 ㅋㅋ
답글
그쵸 엄청 신기하답니다 하하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답글
네, 이냐님 항상 방문 감사합니다.
한국 과학관에서 어린이들 타겟으로 로봇 춤 보여주는거는 많이 봤는데,
공연은 또 처음보네요~~
정말 인공지능이 날로 발전 하는것 같아요.
사람이 로봇처럼 춤추는게 멋져 보였었는데, 이젠 진짜 로봇이 사람같이 춤을 추는군요 ㅎㅎ
요즘 MBC 에서 로봇이 간병인으로 나오는 드라마가 있는것 같던데,
머지 않아 진짜 그런날이 올듯 하네요~
답글
오! 한국 과학에서도 많이 했었군요!!오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맞아요 인공지능은..끊임없이 발전중일 꺼에요. 이제 사람이 하는 일에 인공지능 로봇이 끼어들면..
진짜 영화같은 날들이 올꺼 같아요..ㅠㅠ
오!! 엠비씨에 그런 영화가 있군요!!신기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b
이러다가... 터미네이터도 곧...
답글
정말!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