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다
한달 전에....

벌써 한 달이 되었다
그리고 퇴사하자마자, 면접을 보러 다녔다

연봉은 더 많았고, 일 하기는 더 수월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다
왜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조금만 참으면,....괜찮았을 수도 있었을 거다...
내 감은 확실히...뭔가 있다...
계약서 내밀기 직전, 싸인하기 직전까지 간 회사들이 여러곳 있었고...
구미까지 갈 생각도 했었고,
구미에서 면접도 봤었고...
와..생각해보니..진짜 퇴사하고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다...
이번엔 대기업을 준비하자 라는 생각...등등....
정말 많은 회사를....한달만에......간접 및 직접 체험을 한 것 같다....
이미 들어갔다가, 나온 적도 있다..........
오래된 중견이지만, 체계가 안잡힌 모습에...또 나오고.....
몸집은 큰데, 속 알맹이가 없다라는 생각....
연봉은 괜찮지만, 내 워라벨이 안될 것 같다 등등....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그리고, 운좋게도...
타이밍이..........
한 달전에 퇴사한 곳에서 사람을 뽑는다...
(또한 그 당일 다른 지역의 모 대기업에서도 연락이 왔다...
고민을 많이 했고, 결국 대구에 남기로 한다)
이건 분명 신의 계시다........(?)
사실 다른 지역을 생각하고 있었고
너무 고민을 많이 했다...
지원한 곳은,
내가 이미 거기에 일한 경험이 있고,
퇴사를 했는데, 다시 받아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긴 했다...
물론 다른 부서에 가는 거지만...서도...!
(워낙 큰 회사라, 다른 지역에도 건물을 짓고 있는 상황...)
단점: 꼰대가 너무 많다 젊은 꼰대 많고 군대식 느낌…
휴….
무튼,
이 나이에 신입의 자세를 갖고,
다시 그 회사를 들어가게 되었다
오늘 건강검진을 받고,
내일부터 다시 그곳으로 간다
하..........
이제 또 시작이다...
잘 견뎌야 할텐데...
앞으로, 또 3개월을 버텨야 한다...
누가 그랬지...
성공하는 법, 중에
"나의 바보같은 그 3개월을 견뎌야 한다"
그 이후는 모두 똑같아 진다고......
맞는 말이다...
말과 행동, 작은 것에도 실수하면 안되는 곳이라...
쉽진 않겠지만...
이번엔, 진짜 잘 하자 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어려울 땐, 내가 열심히 살았던
과거의 흔적들이 플러스가 될 때가 있다
열심히 살면,
역시 기회는 오게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대구에 남아있기로 한 이상
난 대구에서 정말 좋은 회사를 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회사원 그리고 예술가로써 조금 더 성장하기!
앞으로 차츰차츰 성장하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내 자신을 조금 내려놓고, 3개월을 잘 버텨야 겠다는 생각 뿐이다
이 어려운 시기에, 지금의 상황이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도 화이팅!
내 미래가 어떻게 또 펼쳐질 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로썬, 화이팅 하는 수 밖에!!!
모두 화이팅!
노력하면, 닿을 수 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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