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 여기갔다 저기갔다...
회사를 들어갔다 퇴사하다 반복되는....지옥..
그러다가, 최근에..
우연히;..
좋은 회사를 들어갔다
내가 작업할 시간은 줄어들지만,
일단 나의 미래를 위한 설계를 하기에 괜찮고
요즘 대구에서 유명한 회사이다
아마 일반인들은 잘 모를 것이다 ㅎㅎ
이번주는 3일을 쉰다....
이 시간에 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제2의 직업도 가지고,...
예술가들도 제2의 직업이 있다...
(미국에서 배관공을 했던 유명 작곡가...
물론 미국에서 배관공의 연봉은 어마어마하다...)
내 전공과 별개이고 전혀 다른 분야이지만..
나는 도전한다.
오히려 그래서 인생이 재밌어진다.
(나의 장점이자 단점은, 하나로 만족을 못하는 스타일이라..
이것저것 배우려고 하고, 모든 걸 스스로 하려고 하는 스타일이라 작업할 때 오래걸린다는 점.
내 전공만으로 살아간다는 것 만큼 재미없는 건 없다...라고 생각해서인가..
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매우 흥미있어 한다. )
다들 왜 서울을 안가냐고 하지만,
나는 언제부턴가 대구에서 살면서 서울을 오가는(?)것을 꿈꾸고 있다
작업실 정도는 서울에 마련할 정도만 서울에 머물고 싶지...
사는 것은, 대구에서 살고 싶다
일단 내 꿈을 위해선, 난 적절한(?) 돈이 많이 필요하다...
정부지원 사업은 너무 골치아프고 시간만 낭비하는 탓에
한 번 해보고 끊고 스스로 하고 있다. 당분간 내 스스로 헤쳐나갈 것이다.
회사를 다니면서,
이 생소한 일에 적응하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하면서...
일을 하려니...
갭이 좀 크긴 하지만...
역시나 40부터 인생은 다시 시작된다.
30대 중반까지는 하고싶은데로 살아도 된다
허나,
40부터...인생의 난이도가 달라진다.
부모님의 나이와 경제적인 척도가 친구들과 많이 달라지고...
그건 외국에 사나, 한국에 사나 똑같다
해외에 살면 그런거 인지를 상실한 채 살아서
국내 귀국하면 돈 한푼도 없이 올 수 있으며...
한국에서 거지처럼 살 수도 있기에..
극단적으로
내 자신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나는 이것저것 30대 후반부터 알바부터 이것저것 해보면서
3년동안, 고민을 하다가... 제2의 직업을 찾으며...결국...할만한 일을 찾았다
그리고 다시 작업을 하려고 한다
(아마 이 직업도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지금 나에겐 최선의 선택이라는 것이다)
환경은 나에게 중요하다.
모든 이들에게도 해당된다.
최대한 유학이나 공부는 늦어도 30세 초까지만, 완료로 진행하고...
공부를 늦게까지 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좋지 않다 (경험담)
그 이후는 사업이나 개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 모험을 하면서
(20대때 사업을 추천)
경제적 능력을 빨리 이루어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예술도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다
작가들은 그래서 힘들게 산다...
세상이 변했고,
이제 자영업이나, 학벌로 신분이 상승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기에...
먹고 사는 걸 걱정하지 않는 30대라면...
정신차리고 주식이나 코인이라도 하라는 말을 해보고 싶다
그렇게 잃고 얻고 느끼면셔, 돈의 소중함을 얻게 되고
내가 하고 싶은거 마음껏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정말 자유로워 질 것이다
궁핍해야 예술을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면, 궁핍하면 예술을 아예 할 수가 없다
무조건 뭘 시도하고 뭘 하라는 말이 가장 정확할 것이다
실력이 없는데 자기만족으로 끝나는 학업은
이제 중요하지 않다
그 시간에 돈을 벌고,
나중에 자신의 꿈을 펼치는 게 오히려 더 빠른 길일수 있다
당신이 성공활 확률보다
돈을 많이 벌 확률이 더 높으니까...
난 아무리 내 전공분야에서 뛰어나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무능력하면 그건 별로라고 생각한다
한 가지에 뛰어나니까 상관없을까?
내 답은 그렇지 않다
부모님이나 현재 어르신들의 상황을 보면
늘 한가지만 주구장창 해왔기에, 경험이 없어
다른 일을 시작할 수도 없는 분들이 많다
게다가, 일만 웬종일 하다보니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다른 배움에도 뒤쳐져서..
컴퓨터나 핸드폰 작동에도 어려움이 있다
심지어, 패스트푸드 오프라인 주문시에도 영화관람을 위한 표를 사는 것 또한 그렇다...
그렇기에,
안정된 것을 추구하지만, 우리는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도전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어야 한다
40이 넘으니...그런 현실적인 것이 확 와닿고...
건강상의 문제도 갑작스레 느껴지고...
흰머리도...
어쩜...앞자리가 하나가 바꼈을 뿐인데...
피부결까지 달라진다
노인이 되면 얼마나 힘들지...
감도 안온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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