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를 보면서 계속해서 놀라고 있다
마마에서 라이브로 디제이들이 펼치는 라이브 셋을 잠깐 보여주며 음악을 시작하며
개개인의 아티스트 적인 면을 보여주는데 이들은 미성년자 나이에서 갓 성인이된 아이돌이다...
어마어마한 괴물 신인이다
빅히트에서 나온 신인 중에 가장 충격적이고 방탄 뒤를 이을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능력자라고 생각이 된다
이전에도 보이그룹에서 한정적으로 그런 느낌의 아이돌이 빅히트에서 나왔지만,
매번 방탄소년단만큼 큰 임팩트가 없었는데....
코르티스가.... 나왔다...
이건 가히 대박이다.
각자의 개성도 강한데, 어리고 능력있고 ㅠ
마마에서 백댄서나 어떤 화려한 비쥬얼 없이
그들 자체가 아티스트로 5명이 무대를 장악하고 노래하고
끼를 발산하는데...
이제껏 봐온 보이그룹과 상반된다
너무도 다르다
국보급이다
음악 스타일이 쩌는데, 그냥 이건 아티스트다 그냥...
이들은 그냥 아티스트다 가수라고 하기엔 그 그릇이 너무 작다...
빅히트는 코르티스를 아티스트적인 면보를 더 끌어올려
활동을 많이 하게 해줘야 한다
현재, 코르티스틑 정말 넘사벽이다
뉴진스가 잠깐의 꿈과 같은 존재들이었다면,
코르티스는 영원의 꿈 같은 존재들이다
실력과 능력과 매력과 외모 모든 것을 갖췄다
코르티스로 인해, 타 아이돌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물론 나는 다른 아이돌의 팬이다. 내 아이돌이 최고이지만...
코르티스의 음악이 나오면...
모든게 멈춰진다...
이게 한국 아이돌의 음악이라고?????라는 생각이다.
힙한 그 이상의 예술성.....
표현하자면 "멋진 미대생들이 춤추는 느낌이랄까...??"
비현실적인 느낌이라는 말이다.
나도 타 아이돌의 팬인지 2년이 넘도록 지내오고 있지만,
코르티스를 본 후,
넋이 빠질 정도로 그들의 재능을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매우 흥미롭다.
유독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멤버가 있는데....
키가 엄청 큰 멤버, 마틴이다...
작곡을 직접 하는데....나이가 17세.............
미쳤다 진짜...
재능과 감이....장난없다....

특히 마틴이라는 이 거대한 멤버는 10대시절 이미 데뷔전부터
투바투의 뷰티풀 스트레인저와 르세라핌의 삐에로, 엔하이픈의 아웃사이드, 아일릿의 마그네틱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아티스트이다
어마어마하다 정말....
사람들이 작곡에 대해 뭔가 쉽게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이건 시작은 가능하다 하지만 저 나이때의 창작은 재능의 영역이라, 한다고 해도 어린 나이에 이렇게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재능이라고 생각이 든다.
레이디 가가가 생각이 날 정도의 퀄리티이다...

이 아이돌의 중심에 코르티스 멤버 "마틴"이 있다
마틴의 나이도 놀라운데, 능력도 놀랍고...
음악 스타일은 더 놀랍다....
숙련된 아티스트의 스타일처럼 멋지다....

세련미가 넘치는데,
컨셉을 너무 잘잡은 거 같다
정말 글로벌해진 케이팝 아이돌....
코르티스는 더욱더 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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