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음악 관련 포스팅을 자주 못올려서 죄송합니다..ㅠ
확실히 한 가지 일을 오랜시간 매일 꾸준히 한다는 건 매우 힘든 일임을 대단히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은 뭔가 옛 아티스트들이 귀해지는 것 같아요
이번에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음악이 나오니, 이건 꼭 알려드리고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양파님도 최근에 영상에서 자주 보여지시고, 그때 그시절 우리의 가수들이 계속해서 활동해주시니
너무 좋은거 있죠?
나이가 들면서, 그래도 어떤 음악을 들으면 추억이 맴돌고, 생각나고...
참 소중한 음악과 추억들이에요
현재는 목감기로 좀 고생중이라...
ㅠㅠ 제정신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팅을 하고 싶어서 하는...문방구 PD입니다
여러분은 감기 조심하세요..ㅠㅠ
브라운아이드소울(Brown Eyed Soul) - 우리들의 순간 (2025.09.23)
작사, 작곡 / 브라운 아이드 소울
편곡 / 강화성
가사
가지 말란 말을 못 해서
가는 널 붙잡지 못했어
돌아오지 않을 걸 알기에
그 한마디를 하지 못했네
수많은 기억들이 나를 스치면
가버린 날들을
후회 없이 너를 보내기엔 서러운 맘에
사랑했다는 그런 말로는
잡을 수가 없기에
오늘 밤이 지나면
수놓았던 너와 나의
빛나던 작은 설레임
살며시 다가가면
늘 함께했던 우리의
떨리던 작은 기다림
여기 이대로 오래 머물기를
하염없이 그저 바라보네
빛바랜 추억들이 다 흩어지면
가질 수 없음을
미련 없이 모두 보내기엔 서러운 맘에
멀어져가는 작아지는 널
눈에 담을 수밖에
오늘 밤이 지나면
수놓았던 너와 나의
빛나던 작은 설레임
살며시 다가가면
늘 함께했던 우리의
떨리던 작은 기다림
여기 이대로 오래 머물기를
하염없이 그저 바라보네
두 눈을 감아봐도
서성이는 기억에
사라지지 않는 너
오늘 밤이 지나면
수놓았던 너와 나의
빛나던 작은 설레임
살며시 다가가면
늘 함께했던 우리의
떨리던 작은 기다림
여기 이대로 오래 머물기를
하염없이 그저 바라보네
♬
오늘도 여러분의 추억과 함께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음악을 감상으로
좋은 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 > 21c 세계의 Pop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요즘 이 노래 모르면, 간첩 "다영의 Body" (2) | 2025.10.03 |
|---|---|
| 군복무 후 더 인기상승중인 가수, (WOODZ)우즈의 신곡! (3) | 2025.09.25 |
| 여름이 접어드는 9월에 듣기 좋은, 케이팝 신곡 플레이리스트 (4) | 2025.09.05 |
| 크러쉬가 왔다 'UP ALL NITE(Feat. SUMIN)'MV (3) | 2025.08.29 |
| 여름 가수 숀(SHAUN)의 "밤산책(Night Walk)" 그리고... (15) | 2025.08.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