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공기, 그리고 맑음이 느껴지는 Music!!! 신예뮤지션!!!

매우 특이한 사운드,

대중음악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스타일의 음악이 나왔습니다.

물론, 약간은 실험적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매력적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꽤나 높은데요

제가 있는 곳은 이미 29를 넘은 것 같아요

5월달인데 ㅠㅠ

벌써부터 이러면, 야레야레 >.<

못말리는 날씨 같으니라구....ㅠ

 

여러분, 더위 조심하세요!

아시겠죠?

 

오늘의 음악은 매우 특이한 뮤지션의 음악을 추천드릴까 합니다♥

 

 

[MV] 'Kiss Care, PAR' - 팬클럽(Fan Club)

작사, PAR

작곡, Kiss Care, PAR

 

아티스트 Kiss Care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주로 대중음악에 잘 깃들여 나타내는 매우 개성강한 스타일을 소유한 아티스트 같다. 처음 들었을 때, 현대예술에 있어서 전자음악적인 성격이 매우 강해서 이걸 어떻게 대중적인 성향으로 만들까 라는 생각에 첫 사운드부터 기대가 되었는데, 이질적이지 않으면서 매우 감각적으로 잘 버무려진 음악 같다. 어떻게 이런 사운드를, 이렇게 다루는 아티스트가 있다니....

아티스트 PAR도 마찬가지다.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 

이 둘의 만남으로 펼쳐지는 사운드 그리고 음악 

지금의 이 날씨에 딱 맞는 음악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앞으로 기대가 더 죌 것 같다. 

 

 

아티스트 키스케어를 검색하면, 나오는 앨범 자켓인데

직접 그린 일러스트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독특하다는 얘기만으로는 부족한 느낌...

아이디어가 신박하다(?)라는 느낌...

 

 

 

 

 

 

 

가사

 

어디서 보고 왔어

경로가 궁금해져 나

오, 몰랐겠지 나도

혼자서 개를 바라보고 있었단 걸

 

우린 비슷한 면이 있어

너만의 그 운명이 있어

난 하나같이 알고 있어

존경의 눈

본 적 없는 그 얼굴도

 

이건 내가 만든 집

내가 만든 화훼

가려져 있던 너

문 틈새로 널 봤어

그 표정을 잊을 수 없어

 

완전히 다른 방에

이런 남다른 거리감

(거리감)

넌 완전히 다른 방에

전화와는 다른 거리감

(거리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