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뮤비에 큰 돈을 쏟을 필요가 있을까

 

요즘들어 드는 생각이....

이제 영상제작이나 비쥬얼 작업에 더 큰 돈을 쓸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테크닉만 있고 좋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비용을 들이지 않더라도..

아래와 같은 영상 작업물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아래의 뮤비.....

 

 

 

 

정말, 영상 전체에 장소는 전혀 바뀌지 않고 구도만 바뀔 뿐...

음악에만 집중이 가는...

빠져드는 상황...

너무 매력적이다...

 

이미 생성형ai 덕분에, 텍스트만으로도 영상을 만드는 소라가...

곧 일반인들에게도 열리게 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영상을 정말 너무도 쉽게 제작할 수 있고

큰 돈 안들이고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되다보니...

어마어마한 사업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영상에 돈을 들여야 하는 음악도 있지만,

이런 음악들은 진짜...

분위기가 오히려 혼란스러우면, 곡에 집중이 잘 안되기에...

포커싱을 한 민물에 두면서 음악과 함께 가는 방향이...

심플하면서, 감각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요즘 뮤비나 드라마나 한국 영화를 보면...

너무 비쥬얼에만 ...

 

비쥬얼 아트가 들어가야 하는 음악이 아닌 이상...

뮤비가 화려하다고 해서 보진 않는 것 같다.

 

비쥬얼이 화려한 뮤비도 있고, 아닌 뮤비도 있지만...

 

이렇게 감각적인 뮤비의 조회수와 이 아티스트드의 구독자수는...

어마어마하다....

 

내가 처음 이 아티스트를 발견했을 때만 해도 아직 구독자가 20만도 안되었었는데...

이제는...구독자수가 1360만명에....

이 영상 하나 조회수가 44만회....

아무리 멋진 영상에 뮤비를 찍어도 10만이 안나오는 것도 있는가하면....

 

 

 

이 영상을 보면서, 

그냥 길거리에서 이렇게 감각적으로 찍는 게 진짜 쩌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해외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보면, 화려한 것보다 심플한 것이 많다..

조잡하고 많은 씬, 화려하고 색감이 다양한 건 좋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