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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듣는 음악

오늘의 주제는 감기/(걸리신 분들을 위한) 소소한 뮤직플레이리스트 ♥

by 문방구PD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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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후..

계속되는 감기로 인해,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그래도 이전보다 나아진 기분(?) 입니다 하하

약을 막 털어 넣고 있습니다 하하

그래도 저에겐 홀스가 최고 같아요 >.<!

 

 

오늘은 !!! 감기 주제로 음악이 떠올랐습니다 하하

물론 진짜 <감기>에 관한 곡은 아닙니닷

감기 같은 이 지독한 사랑!!!!!!!!!!과 같은 음악들이죠!

 

감기하면, 이기찬님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오늘의 메인!!! 이기찬님의 "감기"라는 노래입니다!!!

1. [MV] Lee Ki Chan(이기찬)_Cold(감기)(2002)

작사/작곡, 이기찬

 

 

감기하면, 이기찬님의 "감기"가 생각나는...

저는 옛날 사람 옛날 사람...

흙흙흙흙 ㅋㅋ

 

감기 가사

나는 너를 사랑하면 안되는거니 
나도 내 맘 어쩔 수 없는거잖아 
너 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1년이면 되니 돌아올 순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그래줄께 지우려고 준비해볼께 
잊어줄께 잊으려 노력해볼께 
왜 안되니 널 지우려 애써봐도 
기다리면 올 것만 같은데 
1년이면 되니 돌아올 순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시간이 지나면 나아야 하잖아 
단 하루라도 잊혀져야 하잖아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언제까지라도 널 사랑할께

 

 

 

 

기찬 오빠 어딨나요?!!!!!!!!

어딨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으앙...

 

 

 

 

↓↓이기찬님의 원곡을 부른 비투비 버젼도 있습니다.↓↓

Cold (감기)

 

 

 


추천속의 추천!

2. [MV] homezone - 아픈 봄(April Sadness) / Official Music Video

(2023.04.30)

 

 

가사

 

시간 참 빠르네

말하는 어느새

흐른 이 30초

계절도 참 그래

순간의 향기를 남긴 채로

사라졌네

 

기다리고 기대했던 만큼 빠르게 떨어질

저 하얀 꽃잎을 누군가 밟고 지나버릴때쯤

기억은 추억이 되어줬을까요

아님 상처를 남기고 떠났을까요

아무렴 어때요

나는 그대가 그리울 거에요

 

이 봄은 날 아프게 해

단지 다른 계절이 와서

떠나야 하면 그 이유라면

조금만 더 있어줄래

이 봄은 날 아프게 해

지는 꽃에게 말했네

기약이 없는 약속이라도 해줘

 

 

네 봄이 찾아와서 날

이리저리 훑고 가

내 맘 한편에 넌 앉아

시간이 지나도

희망 같은 것을 안고

여전히 별 그 속을 안에 나

 

기다리고 기대했던 만큼 빠르게 떨어

진 (Ooh, ooh)

저 모든 꽃잎을 그대가 보고 지나버릴

때쯤 (Oh, oh-oh-oh)

기억은 추억이 되어줬을까요

아님 상처를 남기고 떠났을까요

지금은 어때요

나는 그대가 그리운 거예요

 

이 봄날 날 아프게 해 (Woah)

단지 다른 계절이 와서

떠나야 하면 그 이유라면 (그 이유라면)

조금만 더 있어줄래 (조금만 더 있어줄래)

이 봄은 날 아프게 해 (Oh, ooh-ooh-ooh)

지는 꽃에게 말했네

기약이 없는 약속이라도 해줘

 

이봄은 너를 흩날리고

이별이란 꽃을 피워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신용재님의 감기라는 곡도 넘넘 좋아용♥

3.  신용재(2F) - 감기 (2018)

작사, 신용재(2F), 민연재, 배기필

작곡, 배기필

 

가사

 

한동안 없이 잘 지냈는데

또 괜히 난 너를 꺼내 보곤 해

서랍 속에 놓아둔 뜯지 않은 선물이

새삼 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

빗물이 내려오는 날이면

이상하게 참 좋아했잖아

너를 잊지 못한 것도 아닌데

왠지 오늘 하루는 너로 보내

사실 그땐 말도 못하게

힘들었어 너를 너를 보내고

그 시간이 오래갈 것만 같았는데

점점 잊혀지다

지나가는 감기처럼

가끔 나를 찾아와

열처럼 너를 앓곤 해

어쩌면 가끔 너도 아플까 나처럼

오늘따라 시계가 느린 듯해

니 생각에 고여있는 나

너를 잊지 못한 것도 아닌데

왠지 남은 하루를 너로 보내

사실 그땐 내 자신이 너무 미웠어

너를 너를 보내고

한동안은 못 견딜 것만 같았는데

점점 흐려지다

지나가는 감기처럼

가끔 나를 찾아와

열처럼 너를 앓곤 해

어쩌면 가끔 너도 아플까 나처럼

어쩌면 몇 번 더 앓고 나면

그때의 널 쏟아내고 나면

언젠간 기억조차 없겠지 꿈처럼

열이 내리지가 않아

 

 

 

 

 

 


따끈한 최신곡!!! 적재님의 최신곡입니닷!

4. [MV] JUKJAE(적재) _ Oh, Love(오, 사랑)(2023.04.27)

가사가 영상에 나온답니다♥

 

가사

 

고요하게 어둠이 찾아오는

이 가을 끝에 봄의 첫날을 꿈꾸네

만리 넘어 멀리 있는 그대가

볼 수 없어도 나는 꽃밭을 일구네

가을은 저물고

겨울은 찾아들지만

나는 봄볕을 잊지 않으니

눈발은 몰아치고

세상을 삼킬 듯이

미약한 햇빛조차 날 버려도

저 멀리 봄이 사는 곳 오 사랑

 

눈을 감고 그대를 생각하면

날개가 없어도

나는 하늘을 날으네

눈을 감고 그대를 생각하면

돛대가 없어도

나는 바다를 가르네

꽃잎은 말라가고

힘찬 나무들 조차

하얗게 앙상하게 변해도

들어줘 이렇게

끈질기게 선명하게

그대 부르는 이 목소리 따라

어디선가 숨쉬고 있을 나를 찾아

네가 튀운 싹을 보렴 오 사랑

네가 틔운 싹을 보렴 오 사랑

 

 

 

 

 

오늘도 즐거운 감상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굳밤 되세요!

 

 

 

 

오늘도 항상 방문해 주시는 

구독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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