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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듣는 음악

[새벽의 음악마차]"대화가 필요해"/가사/작사/작곡/먼데이키즈

by 문방구PD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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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새벽의 음악마차로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1. 

CRACKER (크래커) & CHEEZE- We don't talk (대화가 필요해)(2023.03.15)

작사/작곡, 크래커(CRACKER)

장르, 알앤비/인디소울

싱글

 

가사

 

요즘들어 차가워진 말투

예전과는 다른 너의 온도

혹시 맘이 달라진 건 아닐까

 

어쩌다 매일 혼자서 밥을 먹게 된 걸까

이젠 어디서 뭘 하는지조차

궁금하지 않은 우린 지금

대화가 필요해

 

자 아무 말이라도

밀고 당겨보자 왜

어색하게 그래 왜

무슨 말이라도

화장 얘기라도 해

게임 얘기라도 해

 

요즘 들어 날카로운 말투

예전과는 다른 손의 온도

혹시 맘이 달라진 건 아닐까

 

가만히 보면

매일 건네는 사랑한단 말들을

이제 어디도 담아두지 않고

서롤 바라보는 우린 지금

대화가 필요해

 

 

자 아무 말이라도

밀고 당겨보자 왜

어색하게 그래 왜

무슨 말이라도

화장 얘기라도 해

게임 얘기라도 해

 

티모 유미 댕 귀엽지 않아?

코랄 핑크 뭐가 나은 것 같아?

대화가 필요해 난

 

 


2.

선우정아 Sunwjunga - 집에 갈까 Going Home (2023.03.09)

작사/작곡, 유송연, Jay Lee

 

가사

 

집에 갈까

무거운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놓아둘까

내 어꺠를 누르는 고단한 하루

 

수많은 세상 속에 잡음들

모두 비울 수 있는 곳으로

 

늘 같은 자리에서 머물러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너

잠드는 순간까지도 따스히 감싸줘

내일의 두려움을 삼켜줘

차가운 밖의 공기마저도

잊을 수 있게 나를 반겨와

다시 숨을 돌려 일어설 수 있어

늘 너를 향해 가고 있다고

 

집에 갈까

정처 없이 떠도는 마음을

잠시 놓아둘까

억지로 삼킨 매일의 상념들을

 

수많은 세상 속에 시선들

모두 지울 수 있는 곳으로

 

늘 같은 자리에서 머물러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너

잠드는 순간까지도 따스히 감싸줘

내일의 두려움을 삼켜줘

 

 

더 이상 아픔도

두렵지가 않은 걸

내 곁에 있어준 네가 있어

웃을 수 있게 만들어줘

 

 

늘 같은 자리에서 머물러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너

잠드는 순간까지도 따스히 감싸줘

내일의 두려움을 삼켜줘

차가운 밖의 공기마저도

잊을 수 있게 나를 반겨와

다시 숨을 돌려 일어설 수 있어

늘 너를 향해 가고 있다고

 

집에 갈까

무거운 발걸음을 멈추고

 

 

 

 


 

Around (어라운드) '그대라는 물결' 연애의 참견 2023 OST Part.7

 

 

 


오랜만이에요!!먼데이키즈!!!

 

먼데이 키즈 - Turn back one's love (되돌리다)(2023.03.19)

어디서 들어본 노래죠? 바로 이승기씨의 원곡 "되돌리다"를

먼데이 키즈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음원 입니다!

 

작사/작곡/편곡,  에피톤 프로젝트 멤버 차세정

 

가사

 

알 수 없는 그 계정의 끝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던걸까

어딘가에 우리 함게했던 그 많은 시간이

손 닿을 듯 어제 일 처럼 되돌려지곤 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언제나 넌 나의 매일을 환하게 비췄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아주 작은 기억들 조차 여전히 선명해

 

알 수 없는 그 계절의 끝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던걸까

어딘가에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손 닿을 듯 어제 일 처럼 되돌려지곤 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아주 작은 기억들 조차 여전히 선명해

 

우린 어디쯤 있을까

수 많았던 기억들을 되돌려봐

우린 행복했던 걸까

알 수 없는 마음들만 제자리에 남아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언제나 넌 나의 매일을 환하게 비췄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아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아직도 난 너를 잊지 않아

우린 어디쯤 있을까

우리는 행복했던 걸까

 

 

 

 

좋은 감상이 되시길 바라며,

좋은 꿈 많이많이 꾸세요!!

그럼, 꿈나라로!!!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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