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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 빠진 10대들]"우울증 갤러리" 그리고 "공부방이 마약방으로"퀴즈로마약유혹

by 문방구PD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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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요즘 10대에 엄청나게 번져있는 마약방과 우울증을 빌미로 위로를 해준답시고 학생들의 우울증을 악용하는 사례가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우울증 갤러리라는 실체의 발단은, 최근 한 빌딩에서 10대가 자살하는 것을 생중계한 뉴스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10대들이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여져 있었을까요. 바로 수면제 졸피뎀과 마약때문 입니다. 

 

우울증갤러리

디시인갤러리에 "우울증 갤러리" 라고 하면 유명하다고 한다. 하지만 운영진은 정말 몰랐을까? 

실체는 오래된 캐캐 목은 좋게 융화하자면 본능을 발사하는 곳이라고 사람들이 얘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우울증을 겪고 있는 10대들이 이 사이트에서 정말 위로 받고 싶어서 들어갔다가  그 고인물들에게 이용을 당하여 성착취 및 이용까지 당하면서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2시반쯤  강남 테헤란로의 한 빌딩에서 10대 여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 그 장면을 실시간으로 이 과정을 SNS에 생중계 하였고 20명의 시청자가 보고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심각성을 느낀 일부 시청자가 경찰 등에 신고했지만 막지 못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배경에 "우울증갤러리"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강남 빌딩서 10대 여학생 극단선택...SNS '생중계'

 

제2의 N번방 사건이라 알려져

  • 함께 극단선택 모의하고 사망 직전까지 같이 있었던 남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 그 외에도 이 갤러리에 있었던 사람 중에 자살한 사람이 많다고 알려졌다.
  • 우울증갤러리 실체는, 우울증을 다루는 곳이 아닌 동물의 왕국이라고 알려져 있다.
  • 함께 있었다고 알려진  B씨는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자 했는데, A양이 계획 실행을 재촉해 막상 무서운 마음이 들어 자신은 도망쳤다고 주장. 

 

한 언론에 제보한 C씨는 "결론만 말씀드리면 거기가 문제가 있는 건 충분히 맞다. 사회적 시선에서 문제가 있는 건 맞다. 저도 우울증 갤러리를 예전부터 했었다"라며 "2017년부터 그때부터 이미 우울증 갤러리가 이런 친목이나 이성 관련해서 미성년자 여성 관련으로 문제가 많던 곳이었다. 활동하던 사람들 수만 해도 세 자릿수가 넘었을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살구뉴스 - 세상을 변화시키는 감동적인 목소리(https://www.salgoonews.com)

 

경찰은 이에 2차 가해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일시 차단 요청을 했다. 하지만, 일시적인 것이 아닌 폐쇄를 시켜야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중앙일보 "경찰, 우울증 갤러리 일시 차단 요청...2차 가해 우려"

 

 

 

 

이번엔 또 다른 소식.....

(요즘엔 뉴스 볼 때마다 이번엔 또 10대의 어떤 소식이 나오는 것인지...참....착찹하기까지 하다..10대라면 순수함의 결정체인데 애들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공부방이 마약방으로

더 놀라운 것은 학생들은 직접 마약을 투약하기도 했지만, 학업에도 소홀하지 않아 부모들은 범행 사실을 모르고, 현재 수능까지 치러, 3명 모두 대학에 합격한 걸로 알려져있습니다. 학생들과 운반책, 구매자까지 23명이 경찰에 붙잡혔지만, 공급책은 검거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44038

 

10대 청소년들이 부모님에게 공부방을 마련해 달라고 하고, 실제로는 거기서 마약방을 꾸렸다는 것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해 4월, 텔레그램에 올라온 마약 판매 광고글에 꼬리가 잡혔습니다. 경찰이 해당 판매업자를 잡고 보니 고교 3학년생 이었습니다. 이전부터 판매해 점차 거래량이 늘어나자 부모에게 공부방이 필요하다고 하여, 오피스텔을 계약하고 마약 유통 사무실로 사용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출처,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44038

 

거래량이 늘어난 것도 충격인데, 고3까지 판매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너무 충격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1만 2천명이 투약할 수 있는 각종 마약을 유통하다 적발되었습니다. 이들은 학원에서 만난 친구로써,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 거래에 뛰어 들었습니다. 대범하게 성인 6명을 운반책으로 고용해 배달 1건당 3만원 씩 지급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약은 근절되어야 합니다. 현재 호기심으로 마약을 검색하고 하려고 했던 분들은 멈추십시오. 그 마약으로 인해 당신의 프로필에 빨간줄이 그어지고 당신의 인생은 지옥을 경험할 것 입니다.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주어진 소중한 삶에서 노력하며 이루어 내는 충분한 삶을 사십시오. 

 

 

 

 

 

글, 옮긴이 문방구PD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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