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1세기 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현재 펜타닐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자 다른 약물이 미국에서 기승을 부린다는 소식이 뉴스에 들어왔습니다 그 마약은 동물용 진정제 자일라진인데요. 문제는 기존의 약물과 자일라진을 섞어서 사용해 중독이 되어 거리에 좀비처럼 사람들이 몸을 가누질 못한다거나 사람을 쫓아가는 등 또 다른 약물복용 문제로 다시 미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문방구 PD 생각
이전에 코로나 19가 백신이 나오지 않았을 당시 사람들이 동물용 구취제인지 동물용 의약품을 먹으면 낫는다는 얘기가 떠돌아 미국 전역에서 그걸 사 먹었다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걸 뉴스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돈이 없는 사람들이 이런 진통제나 통증때문에 약을 복용하다가 누군가 잘못 알려준 정보로 인해 먹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미국 사람들이 아무리 그래도 마약 중독에 그렇게 많은 이들이 먹을 수 있었을지.... 누군가 잘못된 정보를 의도적으로 퍼뜨려서 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왜냐하면 펜타닐과 함께 섞어서 복용하는 약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죠. 아님, 더 강한 각성제를 먹기 위한 것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미국의 많은 사람들이 현재 마약에 중독되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뉴스라고 생각됩니다.
FDA, 코로나 치료 동물약 위험 경고...미 포틀랜드 좌∙우 진영 충돌
이 뉴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동물용 의약품을 복용해선 안 된다고 미 식품의약국이 경고했다는 뉴스로, 미국 내에 동물용 의약품을 목용하는 사례들이 증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동물용 구충제인 이버멕틴(Ivermectin)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문방구 PD 생각
: 코로나 환자들이 아무생각 없이 동물 치료약이 코로나에 잘 듣는다는 헛소문을 듣고 약을 복용하게 되고, 그 약을 복용한 후 마약을 복용하니 약이 몸에서 합성되어 저 좀비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60퍼센트까지 그 중독자가 증가했다는 것은, 아무래도 모르고 먹었을 가능성이 큰 사람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https://www.voakorea.com/a/world_america-now_fda-warns-against-livestock-medication/6061146.html
뉴스 중, 일부
진행자) 코로나를 낫게 하겠다고 이버멕틴을 먹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 걸까요?
기자) 네. “최근 접수된 전화 가운데 70% 이상이 축산용품 센터에서 가축용 이버멕틴을 구매해 복용한 사례”라고 미시시시피 보건부는 설명했습니다. 이어 “신고자 가운데 85%는 가벼운 증상만 나타났지만, 최소한 한 명은 이버멕틴을 과다 복용해 추가 관찰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FDA는 “허위 정보가 많이 돌고 있다”라며 “이버멕틴을 대용량으로 복용해도 괜찮다고 들었을지 몰라도 이는 잘못된 것이다”라고 지적했는데요. “이버멕틴은 기생충 치료를 위해 허가된 약으로, 항바이러스제는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https://www.voakorea.com/a/world_america-now_fda-warns-against-livestock-medication/6061146.html
약에 대한 잘못된 오남용은 그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망가뜨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알아야 합니다.
꼭!!
약은, 약사와 상의한 후 복용하세요.
자일라진(xylazine)
트랭크(tranq) 좀비약(zpmbie drug)으로 알려진 동물의약품으로 진정효과가 있습니다. 즉, 동물용 진정제인데요. 또 다른 약물 (케타민 등)과 병용을 통해 마취제로 또 고양이 구토유발제로 동물병원과 전임상 동물 시험에서 흔하게 활용되는 동물용 의약품입니다. 말, 소 및 비인간 포유류과와 같은 동물의 진정, 마취, 근육 이완 및 진통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출처, https://www.newsthevoice.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97 (美 정부, 일명 좀비약 '자일라진' 첫 신흥위협약물 지정, 2023년 4월 14일 기사)
동물용 약물이라, 규제가 약한 취약점으로 인해 현재 미국의 북동부 지역에서만 자일라진 공급이 1년만에 60퍼센트 이상 늘었다고 보고가 되었습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GNOvXt4VNW4
그 이유로 뉴욕주의회는 자일라진을 규제 약물로 지정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美 정부, 일명 좀비약 '자일라진' 첫 신흥위협약물 지정
https://www.newsthevoice.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97
미 정부는 펜타닐 과다복용시 투약하는 마약길항제 날록손에도 자일리진이 반응하지 않아 중독된 사람들의 회복을 지연 시는 등 부작용 위험을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자일리진을 사람에게 투약 시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됨에 따라 신흥위협약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http://www.newsthevoice.com)
하나를 막았더니 또 다른 약물이
자일라진 부작용
피부괴사, 심장 박동수가 갑자기 떨어지는 등
호흡이나 혈압이 떨어지는 게 갑자기 빨리 일어나면 죽을 수 있는 위험성이 크다.
(인체용) 마약성 약물이 아니기에 마약류를 해독하는 것처럼 해독제가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펜타닐 등의 마약과 섞어서 복용할 경우, 팔다리 등이 괴사 한다고 알려졌 있습니다.
(팔다리 다 잘리고도 못 끊는 마약이라 알려져 있어, 더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일명 "좀비약"이라고 합니다.)
[매일경제, “팔다리 다 잘리고도 못 끊는다”…美서 확산하는 ‘좀비약’의 정체, 2023년 1월 기사] 이 기사도 자일라진에 관한 기사
https://www.mk.co.kr/news/world/10600261
NYT는 자일라진을 펜타닐 등 마약에 섞어 주사로 투입할 경우 부작용으로 팔다리 등이 괴사 하는데 이를 제 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최악에는 절단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기사 중 일부
하나를 막으니... 또 다른 하나가 튀어나오고....
마약 수사나 범죄는....
정말 신속하게 막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마약문제가 굉장히 큰 사회문제로 이미 번져 있기 때문에 그들이 신속하게 막는 것이야 말로 다른 나라에서도 번지지 않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국내 펜타닐과 필로폰 등 매우 독한 마약이라고 알려져 있는 이 모든 마약들이 사라질 수 있게 모두가 힘을 쓰고 신고하는 정신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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