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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경주/포항여행]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by 문방구PD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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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경주 근처에 가게되면 또 포항을 가게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는 곳들이 몇몇 있습니다.

조용하고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 곳이기도 한데요

 

바로,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입니다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임곡리 대한민국

토, 일은 휴무월-금/ 오전 9:00 -  오후 9:00

입장료 무료

 

연오랑과 세오녀의 설화의 배경인 호미반도 도기야에 테마 공원을 조성하여

만들어진 체험과 전시가 가득한 공간입니다. 

 

연오랑과 세오녀는 삼국유사에 수록되어 전해지는 설화속 인물이며 부부 입니다. 


설화 줄거리,

신라 제8대 아달라왕 즉위 4년(157년) 동해(東海) 바닷가에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연오랑이 미역을 따러 올라섰다,바위가 움직이더니 연오랑을 싣고 일본으로 가게 되었다. 연오랑을 본 일본 사람들은 그를 신이 보냈다고 여기고 왕으로 섬겼다.

세오녀는 남편을 찾다가 마찬가지로 바위에 실려 일본으로 가 서로 만나게 되었다. 그러자 신라에는 해와 달이 빛을 잃었고, 해와 달의 정기가 일본으로 건너갔다는 말에 따라 사신을 보내 두 사람을 청했으나, 연오랑은 "하늘의 뜻이라며 돌아 갈 수 없다" 하고 세오녀가 짠 고운 비단을 주며 "이것으로 제사를 지내라" 하였다. 그 말대로 제사를 지내니 다시 해와 달이 빛났다. 이때 제사를 지낸 곳이 영일현(迎日縣)이다.

연오와 세오의 이동으로 일월이 빛을 잃었다가, 세오의 비단 제사로 다시 광명을 회복하였다는 일월지(日月池)의 전설과 자취는 지금도 영일만에 남아 있다.

출처, 위키피디아 

 

[관련 링크, 포항 문화 재단]

https://culturalspace.phcf.or.kr/guibigoShilla/guibigo.do

 

포항문화재단 문화공간 사이트

제8대 아달라왕(阿達羅王)이 즉위한 지 4년 정유년(157)에 동해가에 연오랑(延烏郞)과 세오녀(細烏女) 부부가 살고 있었다. 하루는 연오랑이 바다에 가서 해조(海藻)를 따고 있는데, 갑자기 바위(

culturalspace.phcf.or.kr


(아래는 4월초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은 연오랑세오녀 가기 전 근처에서 찍은 사진이에요4월 벌써 날씨가 따뜻하니, 예쁜 꽃들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문방구PD

 

테마 공원에 놓여져 있던 멋진 예술 작품!!

문방구PD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찍기가 힘들 정도 였습니다. 하하 

 

그 중에 건진 사진입니다.

 

>.<

 

 

 

 

요즘 어디든 놀러가기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예쁜 꽃들과 멋진 풍경들 보시고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불금!!

그리고 주말!!

모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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