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노린범죄] 강남 30대 여성 납치, 청부 살인?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어제 충격적인 뉴스 소식과 함께 3명의 일당이 구속된 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코인, 가상화폐 때문에 일어난 비극적인 범죄 소식을 전해드렸죠. 뉴스에서도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는데요. 현재 이런 사건이 현재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어서 씁쓸하기도 합니다.

 

SBS

 

SBS

의문점

피해 여성과 이 남성들은 모르는 사이? 그런데 어떻게 신상정보를?...

 

피의자와 피해 여성과의 관련성은 없다. 다만, C 씨와의 관계. 

 

※그녀를 납치 및 살인에 대한 범인들의 배경

 

• C씨는, 2년 전 가상자산에 투자했지만 실패
• E 씨, 자신도 피해자라며, 피해 여성을 고소하는 등 법적 분쟁을 벌임
• C 씨는 피해 여성에게 4천만 원을 두 번 빌려주고, 또 C가 돈을 빌려달라며 금전을 요구했는데, 거절당하자 사이가 틀어져.
• C 씨가 피해 여성과 관련된 진술을 거부 중이라고 한다.

 

"투자에 가담한 이들 중 누군가 피해자의 개인 정보를 C 씨에게 넘긴 게 아닌지 의심" (피해자 지인)

 

MBN

• A, B씨는 과거 배달 대행일을 하다 알게 된 사이
• B, C씨는 대학 동창
• A, C 씨는 B를 통해 알게 된 사이라고 합니다.

 

이 중 차량으로 직접 납치한 A, C씨 (납치범), "피해자를 알지 못한다" 

이번 범행을 제안한 C 씨 (법률사무소 직원)

피해자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진술거부'

 

이 외에도 추가로, 최소 2명 이상 공범이 있다는 게 경찰의 추측.

C 씨는 중간 연결책 일 뿐이고, 

청부한 사람이 따로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현재, 살인 청부 여부 확인 중이며, 

A 씨는 누군가로부터 범행 가담하면 채무 탕감 제안을 받았다고 확인되었다. 

특히 A는 단순 범행 가담하며, 적극적으로 혼자만 적극 진술 중이라고 합니다. 

MBN

 

강남 한 복판에서, 청부살인/ 계획범죄

3달 전부터 계획, 미행도 했다.

 

 

가상화폐를 노린 범죄

언론에서 알려진 것은

그녀의 50억 가상 화폐에 대한 언급만이...

한 피의자는 "코인을 빼앗으려 범행을 했다"고 진술.

(납치를 한 두 피의자는 금전때문에 이 일에 가담했다고 진술, 피해자의 코인을 빼앗으려 했다는 것)

납치를 한 2명은 피해자와 일면식 없는 사이. 

 

피해자의 지인은 피해자가 몇 달전부터  수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피해자는 특별히 신변보호 요청이나 신고를 한 요청은 없다고 한다.

JTBC

JTBC

 

시신을 대전, 대청댐(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호수) 인근 유기,이미 시신을 유기할 목적으로, 대청댐을 미리 조사하고 알아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대청댐으로 지목.

 

대청댐은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호수로, 워낙 커서 종종 시신이 발견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려지지 않는 청부 살인 많을 것이라 예상)

 

 

 

다음 뉴스는 아무래도,C씨와 피해자 여성과의 관계 그리고 나머지 배후에 가려진 2명 이상의 인물들에 대해서 조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정말 끔찍한 뉴스, 앞으로 이런 범죄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사형제도가 부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 기사정리 문방구PD

※이 포스팅은, 뉴스 방송을 토대로 기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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