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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무엇이 불안한가

by 문방구PD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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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경기도 정말 많은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더군다나 세계적인 손흥민 선수 보유국인 대한민국이였고 우리 선수들이 전혀 뒤쳐지거나 하는

실력에 있어서 뒤쳐지는 게 없었기에 말이죠.

 

2002년 월드컵 이후로, 어떤 우승다운 우승을 맛보지 못했던 터라, 

확실히 축구 경기에 예전보다 관심이 좀 뜸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좀 달랐어요. 

또 반대로, 반반인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수 딘딘의 예언과 같은 말에 현재 논란이기도 한데요

 

[문제의 얘기를 한 한 라디오 방송]

 

딘딘, 벤투 감독 공개 저격 "16강 안돼…왜 행복회로 돌리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딘딘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전망을 이야기하다 포르투갈 출신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 파울루 벤투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지난 24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배성재

m.news1.kr

위의 라디오 방송에서 언급했던 말로 인해, 현재 곤욕을 치루고 있는 딘딘, 사과이후에도 아무래도 그 말로 인해서 누군가는 후련하다 혹은 잘못했다 라는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예견했다는 것에 대해서 기가막히다는 반응도 있다.

 

그(딘딘)는 이어 "솔직히 요즘 축구 보면서 기분이 많이 좋지 않다"며 "(벤투 감독이) 리그를 꼬박꼬박 챙겨보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른 리그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있는데 이미 오랜 시간 그 팀으로 하나를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선수를 기용하기 쉽지 않겠지만 한 번쯤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냈다.

/딘딘 벤투 감독 공개 저격
출처, https://m.news1.kr/articles/?4844417

 

 

아래는 6월 기사, 이전에도 나왔던

벤투호 수비 불안 

 

 

 

사실, 두번째 가나와의 경기에서 가장 아쉬웠던 모두다 알고 있는 문제점  미드필더수비였다.

게다가 공을 너무 오래 가지고 있었는데, (물론 평가는 쉽고, 말 하기도 쉽다;;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손흥민이 계산한 것에 비해 부족한 타이밍이라

그것을 계산하고 있었을 것 같다.

손흥민의 가면때문에 뛰거나 사물을 보는데에 굉장히 불편한 상황이었을 것이고

막판에 계속해서 이강인을 투입시키는 것도 매번 똑같고,

다른 유투버도 외국인들과 그 경기를 보면서 영상에서 얘기를 했었는데

부상도 많았고, 너무 악조건인데...

도대체 벤투 감독은 어떤 계획을 짜고 있는 것일까?

두번째 경기에서는 선수들의 작전 계획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계획이 없는 느낌?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낀 것은, "답답함"이었는데,

공은 잘 빼앗고 잘 운영하지만 공을 너무 오래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바로 슛을 넣어야 하는데 말이다.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나?)

"공을 가지고만 있지말고 공이 오면 바로 패스하거나 골을 넣어야지!!!!!"

답답하다!!라는 입장이었다.

 

늘 수비가 불안하다, 뭔가 불안하다 라는 것을 언론과 팬들이 오랜시간 봐왔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경기에도 변수는 없었다. 아주 불안했다.

 

 

이 기사를 보면

예견된 경기가 아니었을지...

 

수비조직력이 떨어지는 가나라고 하는데,

반대로 우리나라

 

 

 

손흥민이 공을 가지고 있을 때, 너무 오랜시간 시간을 끌어서 주변을 살펴보면

딱히 전달해줘야 하는 공간이 비어있다보니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고,

뭔가 서로 계획이 없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 말들은 계속해서 언론이나 다른 유투버에서도 나오고 있다.)

벤투는 도대체 선수들에게 어떤 계획을 전달했던 것인가

공을 찰때 저 파란부분에 위치한 곳이 늘 비어있었다. 누가 끼어들어오는 법이 없이

그냥 기다리는 느낌?

이강인이 들어가서 속시원히 해결된 이유는,

그 헤딩슛을 날린 위치에서 보면 말이다.

그로 인해 저 비어있던 부분이 채워졌기 때문이다.

첫번째 경기 그리고 두번째 경기에서 계속 그래왔던 터라

계획을 변경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사실 말은 쉽다. 거의 두시간 동안 경기를 하면서 체력적으로 힘든 싸움이자 경기이다. 

 

벤투 사단의 꼼꼼함은 이미 손흥민을 통해 익히 알려져 있지만, 미드필더와 수비가 모든 경기에서 약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 인 것인가  가나가 수비에 약하고, 개개인의 역량이 뛰어나다고 방송을 해댔지만,  우리나라의 수비가 더 구멍이 많아보이기까지 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의 미드필더!

이강인, 정우영, 황인범, 권창훈, 이재성, 백승호, 손준호

 

항상 후반전에 투입이 되었던, 이강인 선수 2001년 인천에서 출생,!! 올해 21살!!! 173cm!!!

개인적으로 전반전 중반부에 이강인 선수가 투입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아래 사진,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

이강인

 

 

 

 

 

 

 

 

 

 

 

 

 

 

 

 

 

그 다음 주목받고 있는 국대 미드필더!!

정우영 선수!!

1999년 울산광역시 출생, 올해 23세, 키 179cm

2020년, FC바이에른 뮌헨,   SC프라이부르크 (독일에서 경력)

 

 

 

 

 

 

 

 

 

 

 

 

 

 

황인범 선수

1996년, 대전에서 출생, 키 177cm

 

현재 수페르리가 엘라다의 올림피아코스 소속이다. 

 

 

 

 

 

 

 

 

 

 

 

 

 

 

권창훈

1994년 서울 출생,키 174cm

현재 독일, SC프라이부르크 소속

 

 

 

 

 

 

 

 

 

 

 

 

 

 

 

 

 

이재성,

1992년 울산 태생, 키 181cm, 현재 독일 마인츠 05 소속

 

 

 

 

 

 

 

 

백승호 선수

1997년 서울태생, 현재 25세로 키 180cm

현재 K리그 전북 모터스 소속

 

 

 

 

 

 

 

 

 

 

 

 

 

 

 

 

 

 

손준호 선수

1992년 영덕군 출생, 현 30세,  중국 슈퍼리그의  산둥 타이산 소속

학력, 영남대학교 (대구권)

 

축구선수들 중에 중국으로 간 것이...매우 이례적이다...

그 하고많은 유럽시장을 나두고....말이다.

 

 

 

 

 

 

 

 

 

 

 

 

 

 

하지만, 더이상 불안해하지 말자!!!

불안을 증식시키지 말자!!

 

 

이번 포르투칼과 가나의 경기로, 우리나라가 16강 진출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부상당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두 빨리 회복하여

이제 남은 포르투칼의 경기는 후회없이 멋진 경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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