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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밍키

고양이에게 해주면 좋아하는 것!! (feat. 헤어볼예방)

by 문방구PD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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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요즘 국내에 고양이 집사님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도 고양이는 처음이라 늘 처음처럼

조심스럽게 키우게 되는데요~

오늘은 헤어볼 예방에 대해서 

간단한 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고양이가 한 마리만 있는 집사에겐

가끔 구토를 볼 수 있기도 한다.

원래 이건 

고양이가 몸의 털을 정리하면서 자신의 털을 혀로 햝게 되면

털이 자연적으로 입 안으로 들어가는데

그게 대변으로 나오면 문제가 없는데

간혹 먹음 음식과 털이 함께 변으로 나오지 못할 경우

토를 할 때가 있다.

그걸 헤어볼이라고 하며,

이 헤어볼이 심한 고양이의 경우

따로 헤어볼 관련 사료를 먹이거나

약을 먹이기도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치 않는다.

 

한달에 여러번 발생하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일 수도 있으며

털이 대변으로 빠져나오지 못해서 입으로 나오는 경우를 말한다.

그래서 두마리 이면 서로 햝아주면서 털을 골라주지만

냥이 홀로 키우게 되는 집사분들에겐

이 방법을 쓰면 고양이에게 도움이 된다.

 

매번 토하는 경우

이것을 #헤어볼이라고 하는데

매일마다 고양이가 털을 정리하려고 할 때

혹은 시간이 날 때마다

돌돌이로 고양이 털을 뽑아주면 헤어볼(털과 함께 토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

생각보다 강력한 돌돌이가 아니기에

그냥 고양이의 몸을 한번씩 스치듯이 지나가게되면

돌돌이는 금방 빼곡한 털이 붙어져 나온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고양이가 마사지로 생각하기도 하는 것 같다.

(고양이 마사지도 따로 있음)

헤어볼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고양이들도 매우 좋아한다.

이것은 나뿐만이 아닌

다른 집사들도 이용하는 방법이다.

 

오히려 저 돌돌이를 드는 순간

그르렁 그르렁 기분 좋은 소리를 내면서

털을 다듬어 달라고 벌러덩 눞기까지 한다.

그리고 잠들어 버린다.

 

 

나는 매일매일 하고 나서

고양이의 헤어볼을 1년에 1,2번씩 밖에 보지 않는다.

헤어볼이 심한 아이에게 털 정리를 잘해주고

빗질을 하는 것이

집사의 임무이기도 한데,

가장 간편하면서도 고양이도 좋아하는

돌돌이로 털 정리하기!!

 

안해보신 분들이라면 

꼭 해보시기를 추천드린다!!

 

 

쥴리앙 보다 잘생긴 장군감!! 밍키!!!

옆에서 찰칵 포즈를 취하는 밍키

 

 

모든 집사님의 고양이들이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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