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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클래식 음악

<클래식 맛보기> 1 편, 피아니스트 조성진 (feat. 의문의 뮤비)

by 21세기 문방구 뽑기다운타운언니 202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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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제가 클래식 음악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한 끝에!

결국 조금씩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오늘은,

피아니스트 조성진씨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껀데요.

비전공자들 분들은 피아니스트들에 대해서

그래도 어느정도는 일면식은 있어서,

그들을 아는것에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도이치그라모폰에서 나온 영상...

뮤직비디오와 같은...

영상때문에 

여러분은 이 영상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해서

포스팅의 첫단추를

이 영상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1편은 좀 가볍게

시작하고자

한국의 우수한 인재

피아니스트 조성진씨의
연주 레퍼토리를 짧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상은 2020년 새 앨범 발매 기념으로
도이치그라노폰에서 만든 영상입니다.

한번 보시죠.

Seong-Jin ChoLiszt: Piano Sonata in B minor, S. 178 “Lento Assai”

 

편집자가 누구인지,

미스테리 입니다. 

 

저 영상 보고,

사실,

이렇게 과해도 되는 것인가,
어떻게 이럴수 있나...싶더라구요...

 

도이치 그라모폰의 잘못인가,

그의 잘못인가,

편집의 잘못인가...

 

도대체 누구의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너무 과한 영상의 편집으로

눈이 오락가락 해집니다..

 

 

조성진을 일부러 음해하려고 만든 영상인지...

약간,

보니

웃음이 나오다가,

이젠,

이게 인종차별인가..?

라는 오해가 생길정도로..

 

 

의문이 가더군요.

아니,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저런 현란한 영상을 만들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방랑자 컨셉인가?

 >.<

(사실 웃기려고 논란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만,

영상 보면 너무....

웃음이 나옵니다.

너무 과합니다..ㅠ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 이제 음악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두번째, 

 

음악에 대한 본론으로 들어가서

조성진의 음반 <방랑자>를 보면,

앨범 목록

Schubert:
Wanderer- Fantasie D. 760 (방랑자 환상곡)

Alban Berg :
Klaviersonate op. 1 (피아노 소나타)

F. Liszt :  
Klaviersonate h-moll (피아노 소나타)

 

예전 영상에도 있네요

 

Seong-jin Cho - Liszt : Piano Sonata in B Minor, S.178 (2019)

(Finland Recital, 11.Oct.2019)

연주자들은 사실,

유명한 레퍼토리로 연주를 많이 하고,

딱 하나,

현대곡 (20세기 이후 작곡된) 레퍼토리를 넣으면

꼭,

20세기 초의 음렬작곡가들의 곡이나 한국의 1세대 현대음악가나 미국 작곡가 작품을 넣더라구요.

혹은 쿠르탁, 윤이상(한국의 현대음악 1세대)등등

그래서 너무 지루합니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레퍼토리만 보고

연주회를 갈지말지 결정합니다.

 

리스트의 곡들은 사실,

피아노 레퍼토리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이기도 합니다.

저는 과거의 중국 피아니스트 윤디리의 리스트 영상이 가끔 떠올라요.

윤디리의 연주 레퍼토리를 보면,

가장 학구적인 스타일(?)입니다.

쇼팽, 리스트, 베토벤!

 

윤디리의 리스트 라캄파넬라 연주 영상 입니다.

진짜 유물이죠...

>.<ㅋㅋ

리스트하면 윤디리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ㅎㅎ

 

사실 연주자의 레퍼토리는
연주자가 잘 소화할 수 있는 것들로 연주됩니다.

맞지도 않는 옷을 소화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 피아니스트가
어떤 곡을 자주 연주하느냐를 보면,

그 연주자에 맞는 옷을 볼 수 있습니다.

조성진은,

전 아직 잘 모르겠어요

너무..다 연주를 잘해요.

아직 어리니,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연주회에서는 다양한 작품을 소화하지만,

딱 이건 조성진꺼야 하는 것은

아직 전 발견을 못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은 생각이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곡은 사실 연주를 잘하는 사람들이 따로 있습니다.

 

 

 

 

 

F. Schubert
Wanderer- Fantasie

 D. 760 (2020.03)

 

20191011 RSO(Radio Symphony Orchestra) Magnus Lindberg Festival, Helsinki, Finland

 

슈베르트는 낭만파 작곡가이죠

슈베르트의 곡도 일반적인 레퍼토리는 아닙니다.

가끔 한번 연주할 정도의 레터토리 이죠

 

 

 

 

SEONG-JIN CHO - Berg - Sonata in B Minor, Op. 1

on the Gilmore Keyboard Festival's 2016-17 Rising Stars Series

 

 

알반 베르그(1885-1935)는 20세기 초기 현대음악에서 음렬음악이 진행되던 시기에 활동했던

20세기초의 중요했던
오스트리아 작곡가중에 한 분이죠.

물론, 조성음악을 썼던 시기의 음악을 선택했네요

베르그의 조성음악, 성악곡도 좋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조성음악보다는
듣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후기 낭만 이후의 음악들이라

작곡가들의 주관적인
성향이 강한 시기의 음악들입니다. 

하지만,
형식미나 조성들이 수시때때로 변형되고 바뀌어서

선율이나 화성의 다채로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곡은 베르그의 곡 중에 그래도
꽤나 연주가 많이 되는

유명한 곡 입니다.

 

굉장히 후기 낭만스러운 곡이죠.

 

 

저는 오히려 이곡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성진의 라벨 피아노 콘체르토 연주가 더 좋은것 같아요.

 

Seong Jin Cho Ravel PianoCon. Adagio assai BPO 2017 11 11

 

모리스 라벨(Maurice Joseph Ravel ,1875-1937)의 피아노 콘체르토..

라벨과 드뷔시는 프랑스 인상주의의 대표적인 작곡가 입니다.

몽롱하고, 뭔가 구름위를 달이 지나가듯 유유히..

그런 몽글몽글한 느낌의 감성이 드는 

곡들이 많아요

화성이 확장이 되면서

다양한 화음들의 음색이 펼쳐지고

뭔가 모호한 사운드들이

정차없이 떠도는 듯한 느낌을 주죠

(이해하시기 쉽게 설명하려고 하지만, 어렵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클래식은 정말 무궁무진한 음악들이 많이 존재하죠.
현대곡을 연주자들이 많이 연주하고 알려야 하는데,
19세기, 18세기음악에만 한정된 레퍼토리들이
가끔씩 아쉽기도 합니다.
앞으로
새롭고 다양한 클래식을 소개하겠습니다.
대중과 가까운 소식부터 말이죠!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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