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방법

필자는 감기에 걸리면 늘, 목감기가 시작된다.

목에 좋은 유자차나 한방으로 된 가루약이며 쌍화탕이나(대체적으로 한방으로 된 약을 먹으려고 한다.) 한약을 먹는데, 한번 목감기가 걸리면 오래가기 때문에 이게 누구에게 옮기지 않기 위해 특히 더 노력을 하는 편이라, 요즘 소독이 일상이 되어버리고 말도 별로 못하고 있다. 하루에 물은 1.5리터 이상은 먹고 생강차는 너무 자주 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못먹고 단것도 많이 먹으면 안되서 그냥 물을 드링킹하고 기침가래 약을 먹고 스트렙실은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일단 맛있고 시원하다. 

 

호올스

멘토립터스 멘톨향 캔디

홀스, 밍키털 협찬

★사실 개인적으로 파란색을 좋아하기도 해서....이 캔디를 입문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쎈게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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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호올스만 많이 먹었는데, 이번에 스트렙실도 먹어봤더니 괜찮았다.

목감기 걸렸을 때, 난 호올스 종류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사실 체리맛이 젤 맛나긴한데 가장 강력한 건 아무래도 파란색의 이 호올스이다. 

스트렙실은 하루에 최대 5알까지 복용 가능이다. 간격도 3,6시간으로

어쨋던 약 성분이라 자주 먹어도 안된다.

 

 

일단 나는 목감기에 걸리면, 한방으로 된 가루약을 먹는다. 맥그론(한방가루약, 약국용)을 지금 먹고 있는데, 약국에서 팔고 그외에도 한방성분으로 된 가루약을 달라고 약사분들에게 물어보면 약국마다 파는 것들이 다를수도 있으니 먹으면 되고 특히나 기침과 가래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먹으면 된다. 그리고 홀스를 달아놓고 먹으면 기침도 덜 해지고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요즘 같은 시국에 이제 PCR검사도 일반 병원에서 하다보니 병원가는 것도 겁나는데 약국에서 구입해서 비상약으로 많이 구비해 놓고 물과 호올스를 번갈아 자주 먹게 되면 사실 목은 어느순간 나아진다. 병원 갈 필요 없고, 내가 대학때부터 사용했던 단순한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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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기운엔, 쌍화탕과 우노바라는 종합감기약이 있고 다들 자신들이 먹는 약이 있을 것이다. 종근당이 좋은지 유한양행이 좋은지 제약회사는 선택은 본인이 알아서 먹으면 되고 나는 감기에 걸렸을 때 더 과하지 않게 호올스를 챙겨먹는다. 

 

이번 목감기는 정말 거의 7.8년만에 걸린거라 정말 오래갈 것 같기도 하고 또 바이러스 창궐한 코로나시대라 그것과 맞물려 아무래도 진짜 언제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심하지 않고 늘 하던데로 하다보니 목이 아프고 그런건 없는데 가래가 끼고 기침이 조금 난다. 쉬면서 따뜻하게 지내면서 빨리 낫는게 내 목표가 되고 있다. 

 

하루에 1.5 ~2 리터의 물과

호올스 파란색

스트렙실

한방 가루약 (기침, 가래, 기관지염 관련)

 

이렇게 먹고 있다.

밥은 당연히 제때 먹어야 하고..

 

점점 나아지고 있어서 다행이다.

 

 

한방 가루약 봉지를 지금까지 몇 십개를 먹은 것 같은데.....ㄷㄷ...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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