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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세계의 Pop Music

[굿밤 뮤직] "나만 알고 싶은 음악을 발견했다"/인디음악

by 문방구PD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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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언니입니다.

 

1. 

쿠기 (Coogie) - ‘Good Night(Feat. BE’O)’ Official MV (ENG) (2021.01.24)

뮤비에 반전.....!이 있습니닷

 

 

가사

 

I think about you
but I won't call back
미안해 요즘 맘처럼 안돼
아직 많이 멀었어
now I got no time to love
너가 떠나려 해도 나는 잡을 수 없어
또 늦을 거 같애 잘 자 good night
내일 얘기해 잘 자 good night
I think about you
but I won't call back
미안해 요즘 맘처럼 안돼
주위를 round & round
Girl Don’t wait for me
대체 누가 내 뜻을 알아줘 다들 애석해
그럴 의도가 아닌데 맘대로 재해석해
딱 잘라 얘기하면 그거대로 또 재수 없대
설명하는 거보단 차라리 입을 잠글래
내 머린 콤마 콤마 money on mind
너뿐만 아냐 신경 쓸게 넘 많아
날 괴롭혀 문제들이 풀리지 않아
내 주윌 안 떠나고 맴돌아 satellite
난 더 나아간 다음에야 만날 거 같아
너만 괜찮음 옆에 있어도 돼
혼자의 시간이 난 더 필요해
떠나고 싶으면 ok
I think about you
but I won't call back
미안해 요즘 맘처럼 안돼
아직 많이 멀었어
now I got no time to love
너가 떠나려 해도 나는 잡을 수 없어
또 늦을 거 같애 잘 자 good night
내일 얘기해 잘 자 good night
I think about you
but I won't call back
미안해 요즘 맘처럼 안돼
절대 돌아가지 않아
I don't wanna go back
그때가 내겐 뭣 같아
매일 바랬던 게 love me
니가 불러도
이제 바로 가지 않을 거야 너희 집
나도 할 만큼은 했어
어른스러운 게 좋대서
이렇게 벌려고 했고
너에게 다른 향기가 나도
감기인 척을 또 했었고
Every day was my solo trip
울지 마 wu wu wu wu
다음에 얘기해
자자 잘 자 good night
이제 내 감정은 더 무뎌져
마주 보기 싫어 머릴 숙여
잘못한 거 없어 왜 울어 넌
But I don’t wanna go back
I think about you
but I won't call back
미안해 요즘 맘처럼 안돼
아직 많이 멀었어
now I got no time to love
너가 떠나려 해도 나는 잡을 수 없어
또 늦을 거 같애 잘 자 good night
내일 얘기해 잘 자 good night
I think about you
but I won't call back
미안해 요즘 맘처럼 안돼

 


2. 

추천속의 추천속의 추천!!!♬

인디음악
!

[Official Audio] Dreamlike - Sailing (2022.01.24)

장르 Rock

한국의 인디 뮤지션들인데, 아직 정보가 없습니다...ㄷㄷ....

최근에 발견한 음악인데...

너무 좋아서.....와....

저만 알고 싶은 음악이에요....

그런 리스트가 있긴하지만...와....그것도 한국의 아티스트..

 

두번째 싱글 앨범이라고 알려진!!!!

 


3. 

Agnes Obel - The Curse (Berlin Live Session) (2013)

 

독일의 대중음악은 저에게 이런 스타일이 꽤 강하게 와닿았습니다.

독일식 발라드?

라이브, 무조건 라이브로?

 


4.

아이슬란드 가수, Eivør Pálsdóttir(*1983) 입니다.

Eivør - Trøllabundin (Official Lyric Video) (2016)

 


5. 

KYUHYUN 규현 '연애소설 (Love Story)' MV (2022.01.25)

 

 

가사

밤이 조금씩 차가워질 때

혼자 걷는 게 오늘따라

눈물이 나네요

아주 오래된 소설을 꺼내어

처음부터 다시 읽어 본 얘기가

왜 다르게 느껴지는지

때묻은 첫 자아을 넘겨

고전 속의 주인공 그들처럼

특별할 것 없던

뒤척이던 긴 밤도

모든 게 사랑이었단 걸

낡은 연애소설의

가장 첫 페이지에

너의 이름을 빌려 쓴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웠던

나 너만 사랑했었던

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밤은 조금씩 길어지는데

아직 내 안에 살고 있던

시간은 여전해

작은 먼지 쌓인 나의 책상에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는 얘기가

너에게도 읽혀지는지

구겨진 기억을 꺼내

이젠 조금 바랜 너의 사진도

아직 여전히 연인인 듯한데

조금씩 더 길어진 저녁 그림자에도 

발걸음이 멈추게 하는 건

너뿐이었단 걸

낡은 연애소설의

가장 첫 페이지에

너의 이름을 빌려 쓴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웠던

나 너만 사랑했었던

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너의 이름도 그 얼굴도

쓸쓸히 느껴지지 않도록

난 기억할게 내 안에

벌써 마지막 장에

끄적이는 그 이름

낡은 연애소설의

가장 첫 페이지에

너의 이름을 빌려 쓴

눈물이 나도록 또 평범했던

나 너만 하나만 사랑했었던

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오늘도 좋은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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